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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LX, OGC 국제공간정보표준화 총회 4일부터 韓 개최
국토교통부는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최하는 제130차 국제공간정보표준화(OGC) 총회(OGC 총회)가 이달 8일까지 한국 킨텍스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OGC는 민간분야 공간정보 기술표준을 정하는 비영리 국제연합기구로 민간기업 및 세계 정부기관6연구소 등 500여개 기관이 참여해 ISO(국제표준화기구)와 함께 국제표준 제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27차 OGC 총회에서 디지털 트윈국토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에서 올해 OGC 총회가 개최를 제안하면서 이번 총회가 열렸다. 이번 한국 총회에서는 미국, 영국, 독일 등 30여개국 150여명의 공간전문가가 참여한다. '공간정보를 위한 인공지능(AI for Geo)'을 주제로 인공지능(AI)와 연계한 공간정보 표준화 방향을 논의한다. 국내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회장으로 취임한 조성환 회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국내 디지털 트윈국토의 표준화 추진현황을 소개하고 공간정보 인공지능(Geo AI)과 관련한 다양한 표준화 방안을 전문가들과 논의할 예정이다. 세부 세션에서는 메타버스, 기후복원, 디지털 트윈, 모빌리티, 응급 재난관리 등과 관련된 공간정보 표준화 방안을 국내 공간정보 산업계 전문가와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2024-11-04 09:38:49
국내 첫 '자율주행 산업전' 17일 개막…미래車 기술 한 자리에
[이코노믹데일리] 자율주행차와 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서울에서 개막한다. 국내에서 자율주행 산업전이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코엑스와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자율주행협회)는 17~19일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에서 '2024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로(Driving the Future)'를 주제로 모빌리티 기업의 우수 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 국내 유망 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전시에는 국내 대표 자율주행·모빌리티 기업 30여곳이 참가한다. 자율주행 핵심 기술인 △인지(카메라, 라이더, 레이더, 위성항법장치) △판단(자율주행 인공지능) △제어(전자식 구동 장치) △네트워크(통신 모듈과 인프라) 등 4개 분야의 기술 개발 현황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레벨4 무인 차량과 스마트 도시 구현을 위한 인프라 솔루션을 선보이고 라이다 기술 전문기업 에스오에스랩은 차세대 고정형 3D 라이다 시리즈를 공개한다. 차량용 시스템 반도체 전문기업 라닉스는 차량-사물 간 통신(V2X)용 모뎀 칩을 내놓는다. 참가 기업과 업계 종사자, 일반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와 콘퍼런스도 열린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관람객이 현장에서 직접 자율주행차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을 운영한다. 자율주행 콘퍼런스는 자율주행 산업 진단, 국내·외 기술 개발 현황, 자율주행 핵심 기술,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자율주행 산업의 미래 등 6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전시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취업 준비생과 기업을 연결하는 '자율주행 산업 잡페어'가 열린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팝콘을 포함해 5개사가 채용 설명회와 강연을 할 예정이다. 조성환 자율주행협회 회장은 "이번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이 국내 자율주행 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국내 기업이 혁신적인 기술력과 국제적인 경쟁력을 겸비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7-16 1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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