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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넥슨 슈퍼바이브 개발한 띠어리크래프트 흥행 자신](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11/15/20241115154545522325.jpg)
넥슨 '슈퍼바이브' 개발한 띠어리크래프트 "흥행 자신" [이코노믹데일리] 넥슨의 신작 게임 '슈퍼바이브'가 오는 21일 공개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는 가운데 개발사인 띠어리크래프트게임즈의 조 텅 최고경영자(CEO)와 제시카 남 총괄 PD가 흥행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텅 CEO와 남 PD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 이튿날인 1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 기자단 인터뷰를 통해 "1만 시간을 해도 질리지 않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배급사인 넥슨은 이번 지스타에 슈퍼바이브를 출품해 관람객의 반응을 살피고 있다. 슈퍼바이브는 최대 4명이 한 팀이 돼 각 이용자가 '헌터'를 선택하고 전장인 '스카이렐름'에서 경쟁자들과 난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게임을 개발한 띠어리크래프트게임즈는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리그 오브 레전드(롤)' 개발자들이 독립, 설립한 회사다. 텅 CEO는 "개발사를 설립하며 세운 철칙이 있다면 1만 시간을 해도 질리지 않는 게임을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MOBA 자체가 경쟁이 심한 분야이기 때문에 혁신적이고 신선한 게임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텅 CEO는 국내 배급사로 넥슨을 택한 이유로 게임 업계에서 넥슨이 갖는 영향력과 온라인 게임 운영 노하우를 꼽았다. 그는 "서구권과 비교해 한국 시장은 매우 특별한데 넥슨이 파트너십 전반에 걸쳐 확신을 줬다"고 강조했다. 슈퍼바이브의 특징과 관련해 남 PD는 "스킬을 시전했을 때 다른 플레이어가 감탄할 수 있는 손기술이 중요하다"며 "화려하고 감상할 만한 플레이가 필요한 게임"이라고 소개했다. 팀원 간의 협동뿐 아니라 개인이 얼마나 능숙하게 스킬을 사용하고 전투를 펼치는지가 승부를 결정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슈퍼바이브가 장기적으로 흥행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묻는 질문에는 "코어 플레이어(핵심 이용자층)의 요구를 충족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면서 "스킬을 연마할 때의 성취감, 팀에 대한 소속감과 상대를 향한 충분한 경쟁 심리를 지속해서 느낄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남 PD는 슈퍼바이브에서 중요한 요소가 조작 숙련도인 만큼 입문자들도 쉽게 게임을 접하도록 튜토리얼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그는 "테스트 과정에서 한국 이용자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2024-11-15 16: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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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 '슈퍼바이브' 클로즈 베타 접수 시작 [이코노믹데일리] 넥슨이 빠르면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새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클로즈(비공개) 베타 테스트 접수가 30일 시작됐다. 테스트는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간 이어진다. 이번 클로즈 베타에서는 14종의 캐릭터를 사용해 4명이 1팀을 구성하는 '스쿼드 모드'와 2인 1팀 구성의 '듀오 모드'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지난 20일 국내에서 처음 진행된 클로즈 알파 테스트와 달리 한국어 음성이 추가되고 '헌터의 여정' 보상이 더해졌다. 여기에 안정성이 보완돼 게임 환경이 개선됐다. 블리자드 출신 조 텅 대표가 이끄는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가 개발 중인 슈퍼바이브는 다채로운 전투를 빠른 속도로 즐길 수 있는 다중 접속 전투(MOBA) 게임이다. 목표 지점에 낙하해 적과 몬스터를 처치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방식이다. 넥슨은 올해 말 오픈(공개) 베타 테스트를 목표로 출시 준비해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게임 정보와 서비스 일정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2024-09-30 18: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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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규 PC 게임 '슈퍼바이브' 정식 명칭 및 트레일러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넥슨(공동 대표 김정욱·강대현)은 26일,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Theorycraft Games, 대표 조 텅, Joe Tung)에서 개발 중인 신규 PC 게임 '프로젝트 로키(Loki)'의 정식 명칭을 '슈퍼바이브(SUPERVIVE)'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규 트레일러 영상도 함께 공개하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슈퍼바이브'는 다수의 글로벌 대작 게임 개발에 참여했던 베테랑 개발자들이 설립한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첫 번째 타이틀이다. 개발 초기부터 북미 및 유럽 권역에서 50회 이상의 플레이 테스트를 진행하며 게임 완성도를 높이고 탄탄한 유저 기반을 구축해왔다. 공개된 신규 트레일러 영상에는 실제 비공개 테스트 중 촬영된 클립들이 담겨져 있다. 기존 탑뷰 시점 게임의 고정된 틀에서 벗어난 다채로운 액션 장면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점프와 글라이더 활공 중 Z축을 활용한 공중 전투는 짜릿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역동적이고 빠른 템포와 다양한 환경 요소를 활용한 '슈퍼바이브'만의 차별화된 액션 샌드박스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슈퍼바이브'의 한국과 일본 지역 서비스는 넥슨이 담당한다. 넥슨은 게임 출시 전까지 순차적으로 게임 정보를 공개하고, 한국·일본 서비스 일정 및 관련 자료들을 제공할 예정이다.2024-06-26 09: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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