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4.20 일요일
안개
서울 10˚C
흐림
부산 17˚C
흐림
대구 16˚C
안개
인천 9˚C
흐림
광주 17˚C
흐림
대전 16˚C
흐림
울산 13˚C
흐림
강릉 12˚C
흐림
제주 1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종로학원'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의대 정시 지원자, 1만명 돌파…정시 경쟁률 소폭 하락
[이코노믹데일리] 2025학년도 정시모집 지원자 수가 전년 대비 30% 증가하며 1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의대 증원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의대 정시 지원자 수는 1만519명으로 전년보다 2421명 증가한 수치다. 의대 정시 지원자가 1만명대 돌파한 경우는 최근 6년 동안 처음으로 의학전문대학원이 의대 학부로 전환된 2022학년도에 9000여명까지 증가했으나 1만명을 넘진 못했다. 그러나 정시 지원자가 급증했지만 전국 의대 정시 평균 경쟁률은 6.58 대 1로 전년(6.71 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는 의대 정원 확대와 수시에서 미달된 인원이 정시로 이월됐기 때문이다. 올해 의대 수시모집에서 정시모집으로 이월된 인원은 105명으로 전년 33명의 3배가 넘는다. 잔국 의대 정시 지원자 수는 권역별로 차이를 보였으며 충청권이 762명으로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서울권은 55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의대 평균 경쟁률이 조금 내린 가운데 서울권 8개 의대 평균 경쟁률은 4.19 대 1로 전년(3.73 대 1)보다 다소 올랐다.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순천향대로 26.19 대 1이었다. 이어 고신대(25.77 대 1), 동국대 와이즈캠퍼스(16.33 대 1), 단국대 천안캠퍼스(15.95 대 1) 등 순이었으며 수도권 최고 경쟁률은 경희대(8.22 대 1)가 차지했다. 정시에서 지역인재 전형을 선발한 지방권 21개 의대 지원자 수는 2162명으로 전년보다 966명(80.8%) 증가했다.
2025-01-05 16:29:5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넥슨, '마비노기'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 굿즈에 담아 현실로
2
예측불허 관세 정책에도 웃는 LG엔솔·SK온과 적신호 켜진 삼성SDI
3
은마 재건축 본궤도…49층·5962가구 '역세권 인센티브' 적용
4
[단독] 3년 연속 적자에도 이사 보수 한도 7천억원…쓰리빌리언 '보수 잔치' 논란
5
삼성전자 반려로봇 '볼리' 출시 임박…소비자 수요 많을까
6
동원F&B, 상폐 후 동원산업 완전 자회사로…'글로벌 식품 사업군' 출범
7
EU의 주요 ESG 규제 간소화 위한 입법안 통과
8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 양산 돌입…수익 개선 가능할까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사람보다 AI가 낫다?"…개발자 넘어 전 직군 위협, 인력시장 구조 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