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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명예기업' 선정
[이코노믹데일리] 포스코이앤씨는 8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의 상생협력 노력과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로,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해 최우수·우수·양호·보통·미흡 등 5개 등급으로 분류해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공표된다. 최우수 등급을 받으면 공정위 직권조사 면제, 공공입찰 사전심사 가점 등 정부 차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3개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시 동반성장지수 최고 영예인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된다. 포스코이앤씨는 중소협력사를 위한 동반성장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지속해서 소통 활동을 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포스코이앤씨는 중소협력사와 공동 기술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해당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 공유제'를 운영하는 한편, 포스코이앤씨가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협력사의 안전, 품질, 리모델링 교육,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지원단'도 가동 중이다. 이와 함께 협력사의 적정 이윤 보장을 위한 저가 제한 낙찰제도를 2020년 도입하고, 협력사 유동성 제고를 위한 금융지원 등도 하고 있다.
2024-10-08 14:57:23
신세계그룹, 추석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2600억원 조기 지급
[이코노믹데일리] 신세계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21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이마트·신세계백화점·신세계DF·SSG닷컴·신세계L&B 5개 계열사 200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다. 지급 규모는 2600억원이다. 신세계그룹은 이들 협력사에 기존 정산일로부터 최대 10일 앞당겨 다음 달 10일~13일 사이에 납품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직원들의 임금, 상여금 및 원자재 대금 등 자금 소요가 많은 명절을 앞두고 중소협력사들의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며, “협력사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21 16:07:03
현대백화점그룹, 추석 앞두고 중소협력사 대금 2133억원 조기 지급
[이코노믹데일리] 현대백화점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결제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10일 앞당겨 지급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9500여 중소 협력사의 결제대금 2133억원을 다음 달 10일 지급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경기 침체와 함께 고금리와 고물가 영향으로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결제 대금을 조기에 지급받는 중소 협력사는 현대백화점과 거래하는 2600여곳을 비롯해 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현대L&C 등 13개 계열사와 거래하는 6900여곳 등 총 9500여개 중소 협력사들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원 상여금 등 각종 비용 지출 증가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소 협력사들을 위해 결제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중소 협력사와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4-08-20 14:54:53
롯데百·BGF리테일, 추석 맞이 중소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
[이코노믹데일리] 롯데백화점과 BGF리테일 등 유통업체들이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파트너사를 위해 정산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18일 롯데백화점은 3500여개 파트너사에 8월분 판매 대금 4000억원을 내달 13일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추석 기간에 상여금 지급 등 일시적 비용 지출이 커지는 것을 감안해 정산 기간을 일주일가량 앞당긴 것이다. 파트너사 격려 차원에서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상생 커피차도 운영한다. 102개 우수 파트너사에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베이글과 콜드브루 세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올 하반기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필요한 중소기업 20개 사를 모집해 ESG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추석을 맞아 마련한 상생 지원 활동이 파트너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 입장에서 함께 성장할 방안을 찾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도 추석을 맞아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정산 대금 500억원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특히 명절 정산금 조기 지급 외에도 중소 협력사와 상생하기 위해 △상생협력펀드 기금 조성 △협력사 역량 및 성과 향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력사 우수상품 발굴 및 판로 개척 △중소기업 상품 동반성장몰 도입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BGF리테일은 현재 중소협력사의 수출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몽골과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등지의 550여개 CU 점포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진출한 국내 중소협력사는 60여곳에 달한다. 아울러 2021년 주류수출입업 허가를 취득하고 국내 중소 맥주 제조사 상품의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편의점 업계에서 수출 대행 업체를 거치지 않고 직수출을 하는 것은 BGF리테일이 최초다. 손지욱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국내외 불안정한 경영 환경 속에서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중소 협력사를 위한 동반성장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실효성 있는 상생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를 지속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8-18 17:10:51
현대百면세점, 동반위와 중기·소상공인 상생 '앞장'
[이코노믹데일리]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동반성장위원회와 면세업계 최초로 지역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18일 현대백화점면세점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향후 3년간 서울과 인천 지역에 위치한 우수 중소협력사를 발굴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화장품, 의류 등 50개 이상의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브랜드를 대상으로 서울시내점, 인천공항점, 온라인면세점 등에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K-푸드 인기가 높아지는 트렌드를 고려해 식음료 분야 중소협력사가 시그니처 상품 개발을 돕고, 면세점의 홍보 역량을 활용해 서울과 인천 지역 내 소상공인 관련 콘텐츠를 적극 소개한다. 또한 수입품 하적 후 폐기되는 목재를 재활용해 제작한 집기 등을 영정도 지역 120여개 소상공인 업장에 지원하는 등 ESG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재실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이사는 “이번 상생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18 10: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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