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4.02 수요일
맑음
서울 5˚C
맑음
부산 7˚C
맑음
대구 9˚C
맑음
인천 5˚C
맑음
광주 6˚C
맑음
대전 6˚C
맑음
울산 6˚C
흐림
강릉 8˚C
구름
제주 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증기발생기'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 두산스코다파워 방문…두코바니 원전 협력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두산에너빌리티가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이 지난 25일(현지시각) 체코 플젠에 위치한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에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페트르 파벨 대통령의 플젠 지역 내 주요 산업체 순방 일정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페트르 파벨 대통령은 두산스코다파워를 방문해 증기터빈 생산 설비를 살펴봤으며 체코가 추진하는 두코바니 원전 관련 두산스코다파워의 준비 현황과 두산에너빌리티로부터 이전 받을 발전기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체코는 지난해 7월 신규 추진하는 두코바니 원전 사업의 우선협약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을 선정했으며 이에 따라 체코 두코바니 원전 최종계약이 체결되면 두산스코다파워는 현지에서 증기터빈을 공급하게 된다. 원자로, 증기발생기 등 원전 주기기는 한국에서 공급을 맡을 예정이다. 두산스코다파워는 1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발전설비 전문 기업으로 체코·슬로바키아·핀란드 등 3개국에 원전용 증기터빈 26기를 공급했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발전시장에 540기 이상의 증기터빈을 납품하는 등 글로벌 발전 사업에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페트르 파벨 대통령에게 증기터빈 제작 역량을 직접 선보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두산스코다파워가 체코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6 09:32:3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배달앱 두잇, '토스뱅크 성공 주역' 김지웅 CSO 영입
2
구글, 한국 정밀지도 반출 재신청…벼랑 끝 선 韓 공간정보산업, 데이터 주권 수호 '마지막 보루'
3
챗GPT '지브리풍' 그림 열풍, 저작권·차별 논란 확산
4
"만우절 이벤트 대방출"…웃음+할인 쏟아낸다
5
美 LA 화재와 닮은꼴…최근 우리나라 봄철 화재
6
풀 밸류체인으로 한국 시장 공략하는 BYD…결론은 소비자 '선택'에 달렸다
7
[안서희의 제약바이오]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중국 기술이전 마일스톤 150만 달러 청구 외
8
현대차그룹, 210억 달러 美 투자에 숨은 전략…'수소 생태계' 선점 노린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 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