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0.03 금요일
흐림
서울 19˚C
비
부산 19˚C
비
대구 19˚C
비
인천 19˚C
비
광주 18˚C
비
대전 22˚C
비
울산 18˚C
흐림
강릉 20˚C
비
제주 2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지진 피해'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4
건
방시혁 50억 기부 서울대 문화관, 3일 첫 삽…'인재 육성 요람' 기대
[이코노믹데일리]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모교인 서울대학교에 기부한 50억원으로 재건축되는 새 문화관이 3일 첫 삽을 뜬다. K팝을 세계 정상에 올린 주역의 기부가 미래 문화 인재를 키우는 토대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서울대는 3일 오후 문화관 해체 및 기공식을 열고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의 시작을 알린다. 이 사업의 핵심 재원은 방 의장이 2023년 1월 쾌척한 문화관 건축기금 50억원이다. 하이브 측은 “새 문화관이 문화강국 도약을 위한 인재 육성의 요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방 의장의 꾸준한 사회 환원 활동의 연장선에 있다. 2020년 이후 그의 누적 기부액은 100억원을 넘는다. 2022년 여성 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해 사랑의열매에 50억원을 전달했고 서울대 후배들의 창업을 돕기 위해 ‘SNU BIZ 창업펀드’에도 2억원을 기부했다.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 신진 음악인 발굴 등 그의 기부는 사회 곳곳에 이어졌다. 방 의장은 기부 당시 “사회적으로 받는 지지와 도움이 한 인간을 성장시키는 데 큰 양분이 된다는 걸 경험했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모교에 환원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후배들이 성장해 사회에 다시 기여하고 환원하는 기부의 선순환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힌 바 있다. 1984년 준공된 기존 문화관은 2028년 하반기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다. 새 건물에는 약 1000석 규모의 빈야드형 콘서트홀과 300석 규모의 블랙박스 극장 등이 들어서 서울대의 새로운 문화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5-07-03 10:24:29
NH농협은행,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위해 1억원 기부
[이코노믹데일리] NH농협은행은 최근 발생한 미얀마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억원을 기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수많은 인명 피해와 주택 붕괴 등 막대한 고통과 손실을 겪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에 대해 농협은행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긴급 구호활동과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예상치 못한 이번 재해로 인해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 등 미얀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국내외 재난 구호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긴급 구호 물품 제공, 피해 지역 복구, 의료 지원 등 다양한 인도적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5-04-15 08:25:19
크래프톤·펍지 스튜디오, 영남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2억원 쾌척
[이코노믹데일리] 크래프톤과 산하 개발 스튜디오인 펍지 스튜디오가 최근 발생한 영남권 산불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12억360만원의 성금을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국가적 재난 상황 극복에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크래프톤 측은 이번 산불 피해를 사회 전체가 함께 대응해야 할 재난으로 인식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서고자 게임업계 최대 규모의 성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구호 성금은 크래프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 금액과 펍지 스튜디오 및 ‘PUBG: 배틀그라운드’ 이용자 일동 명의의 기부금이 합쳐져 마련됐다. 앞서 크래프톤은 지난 3월 26일부터 11일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장병규 의장과 김창한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481명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특히 펍지 스튜디오는 지난 2020년 호주 산불 피해 당시 약 58만 달러를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장태석 펍지 스튜디오 총괄 PD는 “배틀그라운드가 지난 8년여간 플레이어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해 온 만큼 이에 보답하고자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이름으로 함께 기부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재난구호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더프라미스를 통해 이재민 생활 안정에 필요한 구호물품 지원에 사용된다. 또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아동·청소년 지원, 이재민의 일상 회복 지원, 피해 지역 복구 작업 등 실질적인 재건 활동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한편 크래프톤은 이전에도 코로나19 극복 성금 10억원,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성금 약 1억26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재난 구호 활동에 꾸준히 동참해왔다.
2025-04-14 16:15:26
하나금융,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위해 1억원 긴급 지원
[이코노믹데일리] 하나금융그룹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얀마를 강타한 지진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1억원 규모의 성금을 긴급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긴급 지원은 갑작스러운 자연 재해로 피해를 입은 글로벌 시민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전 세계적인 구호 활동에 동참함으로써 그룹 차원의 진정성 있는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코자 인도적 차원에서 결정됐다. 성금은 대한적십자를 통해 피해 지역 이재민의 비상식량, 의약품, 생필품 등 긴급 구호물품은 물론 임시 대피소 마련과 아이들을 위한 교육 공간 확보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하나금융의 미얀마 현지 법인 하나마이크로파이낸스(Hana Microfinance Ltd.)에서 피해 상황을 긴밀히 모니터링하며 필요시 추가 지원도 검토할 예정이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예상치 못한 지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미얀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하나금융은 글로벌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이번 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이 밖에도 미얀마 현지에서 지난 2023년 발생한 태풍 피해 지역 현지 학생들을 위한 학용품 세트 전달을 비롯해 △저소득 가정 대상 의류, 장난감, 학용품 기부 △미얀마 다문화가족협회 장학금 전달 등 '글로벌 상생금융' 실천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2025-04-02 16:50:0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국정자원 화재] 국토부, '하도급지킴이' 장애에 공사대금 지급 예외 허용 추진
2
새마을금고 알짜카드 'MG+S 하나카드' 다음달 신규 발급 종료
3
국정자원 화재,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서 발화...화재 발생 원인 '촉각'
5
카톡 업데이트 총괄 홍민택 CPO, 사내 공지로 '진화' 나서
6
'행정부판 카카오 사태', 예산에 막힌 정부의 '절반짜리' 재난 대비
7
[국정자원 화재] 조달청, '하도급지킴이' 서비스 재개…66조원대금 지급 정상화
8
네이버, 업비트 '빅딜'…결제·가상자산 아우르는 '금융 공룡' 탄생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국감에 설 예정인 건설사 CEO들, 책임 공방을 넘어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