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4.20 일요일
맑음
서울 15˚C
흐림
부산 14˚C
흐림
대구 15˚C
맑음
인천 13˚C
흐림
광주 15˚C
맑음
대전 16˚C
흐림
울산 11˚C
흐림
강릉 13˚C
흐림
제주 18˚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직장폐쇄'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노조 파업 대응해 '부분 직장폐쇄'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제철과 현대체철 노동조합의 갈등이 극에 치달았다. 현대제철이 24일 낮 12시 충남 당진제철소 냉연공장을 직장폐쇄하면서다. 현대제철 노조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수준의 성과급을 요구하며 파업을 반복했다. 이에 현대제철은 부분 직장폐쇄로 대응했다. 현대제철은 이날 당진제철소 냉연공장 산세 압연 설비(PL/TCM)에 대해 부분 직장 폐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PL/TCM은 냉연 강판의 소재인 열연 강판 표면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후공정인 냉연 강판 생산 라인으로 보내기 위해 사전 압연을 하는 설비다. 냉연 강판은 자동차, 가전제품 등에 쓰이는 철강재로 직장폐쇄가 장기화되면 산업계 피해가 불가피하다. 산업계 피해가 우려됨에도 직장폐쇄를 결정한 이유는 '성과'에 있다. 현대제철은 인당 약 2650만원(기본급 450%+현금 1000만원)에 이르는 성과급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이를 거부하며 한 달째 총파업과 '부분 파업'을 반복했다. 현대제철은 "쟁의 행위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사업장의 안전을 위해 PL/TCM 설비에 대한 방어적 목적에서 직장 폐쇄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25-02-25 09:37:0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예측불허 관세 정책에도 웃는 LG엔솔·SK온과 적신호 켜진 삼성SDI
2
은마 재건축 본궤도…49층·5962가구 '역세권 인센티브' 적용
3
삼성전자 반려로봇 '볼리' 출시 임박…소비자 수요 많을까
4
[단독] 3년 연속 적자에도 이사 보수 한도 7천억원…쓰리빌리언 '보수 잔치' 논란
5
동원F&B, 상폐 후 동원산업 완전 자회사로…'글로벌 식품 사업군' 출범
6
EU의 주요 ESG 규제 간소화 위한 입법안 통과
7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 양산 돌입…수익 개선 가능할까
8
[로컬·I] "초기 관심엔 성공했지만"… 인스파이어, 누적 손실금 '눈덩이'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사람보다 AI가 낫다?"…개발자 넘어 전 직군 위협, 인력시장 구조 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