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8.06 수요일
비
서울 28˚C
흐림
부산 31˚C
흐림
대구 33˚C
비
인천 28˚C
흐림
광주 30˚C
흐림
대전 29˚C
흐림
울산 31˚C
비
강릉 29˚C
흐림
제주 3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직장폐쇄'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노조 파업 대응해 '부분 직장폐쇄'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제철과 현대체철 노동조합의 갈등이 극에 치달았다. 현대제철이 24일 낮 12시 충남 당진제철소 냉연공장을 직장폐쇄하면서다. 현대제철 노조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수준의 성과급을 요구하며 파업을 반복했다. 이에 현대제철은 부분 직장폐쇄로 대응했다. 현대제철은 이날 당진제철소 냉연공장 산세 압연 설비(PL/TCM)에 대해 부분 직장 폐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PL/TCM은 냉연 강판의 소재인 열연 강판 표면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후공정인 냉연 강판 생산 라인으로 보내기 위해 사전 압연을 하는 설비다. 냉연 강판은 자동차, 가전제품 등에 쓰이는 철강재로 직장폐쇄가 장기화되면 산업계 피해가 불가피하다. 산업계 피해가 우려됨에도 직장폐쇄를 결정한 이유는 '성과'에 있다. 현대제철은 인당 약 2650만원(기본급 450%+현금 1000만원)에 이르는 성과급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이를 거부하며 한 달째 총파업과 '부분 파업'을 반복했다. 현대제철은 "쟁의 행위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사업장의 안전을 위해 PL/TCM 설비에 대한 방어적 목적에서 직장 폐쇄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25-02-25 09:37:0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국가대표 AI' 5곳 오늘 발표…2000억 지원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2
LG엔솔 '무음극 전지' 개발 순항...상용화는 언제?
3
퓨리오사AI, 1700억 투자 유치로 유니콘 등극…'탈엔비디아' 속도
4
삼성 '갤럭시 Z 폴드7', 미국 초기 판매량 50% 급증…역대 최고 기록
5
'실적 고전' 패션업계, 소비심리 위축에 2분기 전망 '먹구름'
6
펫보험 시장 '급성장'…계약건수 65%↑·보험료 71%↑
7
AI기본법 시행령 공개 '돌연 연기'…막판 진통, 업계 '속탄다'
8
600억 쐈는데 왜 파업…'던파' 네오플, 역대급 성과급에도 갈등 최고조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지시'로 SPC 산재 막을 수 없다…'진짜 실행력' 증명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