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2 금요일
맑음
서울 10˚C
맑음
부산 13˚C
맑음
대구 11˚C
맑음
인천 8˚C
구름
광주 12˚C
맑음
대전 10˚C
맑음
울산 12˚C
흐림
강릉 10˚C
흐림
제주 1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진동센서'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LG유플러스, 해저케이블 육양국에 스마트 관제 솔루션 도입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충청남도 태안군의 국제 해저케이블 육양국에 스마트 관제 DX(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육양국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육양국은 해저 광케이블과 육지 통신망을 연결하는 중요 시설이다. 바다와 인접해 있어 온습도 관리와 지진 대비가 필수적이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자사의 'DX 관제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도입되는 솔루션은 지능형 CCTV 실시간 관제 IoT 진동센서 통합관제 모니터링 등 4가지다. 지능형 CCTV는 FHD 화질로 실시간 녹화하며 이상 상황을 조기에 감지한다. 실시간 원격 관제 IoT는 배전반 온도와 발전기 연료 잔량을 모니터링한다. 진동센서는 외부 침입과 시설물 파손을 감지해 보안을 강화한다. 통합관제 모니터링 시스템은 모든 기기의 데이터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이를 통해 담당자는 시설 내 모든 관리 지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AI 기술 적용을 확대해 공공기관과 기업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근로자 안전 확보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안형균 LG유플러스 기업영업2그룹장은 "이번 솔루션 구축을 통해 해저케이블 육양국의 안전과 운영 효율을 높이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 관제 솔루션을 적용해 고객 서비스 향상과 근로자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7-10 15:14:1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7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8
[지스타 2024] 하이브IM, 지스타 2024 첫 무대…신작 아키텍트로 새로운 경험 선사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