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2.24 수요일
안개
서울 2˚C
비
부산 7˚C
비
대구 6˚C
안개
인천 3˚C
비
광주 9˚C
비
대전 4˚C
비
울산 9˚C
흐림
강릉 6˚C
흐림
제주 1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채권매각'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새마을금고 3분기 연체율 6%대 회복…"연말까지 5%대 목표"
[이코노믹데일리] 새마을금고는 행정안전부의 적극적인 지도와 협력하에 건전성 관리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연체율을 5%대까지 낮춰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상호금융업권은 최근 부동산·건설 경기 부진, 수익성과 연체율 악화로 전반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새마을금고 또한 지난해 말 6.81%, 올해 상반기 8.37%까지 연체율이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에 새마을금고는 올해 들어 부실채권을 적극 매각하고 있으며, 연체율을 대폭 감축해 지난 9월 말 연체율은 전년 말과 유사한 수준인 6%대를 회복하는 등 여신 건전성의 안정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핵심 동력은 지난 7월 출범해 3분기부터 본격 가동된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MG AMCO)다. 중앙회는 MG AMCO를 중심으로 부실채권 매각·정리 체계를 상시화하고, 캠코·자산유동화·NPL펀드 등 다양한 부실채권 정리 채널을 구축해 안정적인 건전성 관리 기반을 마련했다. 새마을금고 측은 "올해 말 4분기에도 계획대로 차질없이 부실채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말 연체율 5%대 달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본연의 기능을 다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긴밀히 협조해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추진해 가는 중"이라며 "부실채권 매각 과정에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빠른 시일 이내에 건전성을 회복하고 경영 정상화를 도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6 09:28:5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여의도 신안산선 공사현장서 붕괴사고…매몰자 구조 완료·1명 심정지
2
포스코이앤씨에 쏠린 재시공 요구... 과학적 판단과 행정적 판단의 경계
3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 오전 10시 확정… 기상 악화 뚫고 우주로
4
공사를 마쳐도 남지 않는다… 손실이 누적되는 건설시장
5
김승찬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사임…신임 본부장에 윤호준 전무
6
석유화학企, 오늘 내 사업재편안 제출...석화 구조조정 "마무리 단계"
7
상용화 문턱에 선 현대차 SDV 전략...'포티투닷' 차기 리더십 과제는
8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상업 발사 실패… 이륙 30초 만에 추락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말한 신뢰... 신뢰는 그렇게 만들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