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2 금요일
맑음
서울 8˚C
맑음
부산 12˚C
맑음
대구 12˚C
맑음
인천 8˚C
맑음
광주 7˚C
맑음
대전 8˚C
맑음
울산 8˚C
흐림
강릉 7˚C
흐림
제주 1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청년 세대'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LG전자, 멕시코서 대학생과 의류 '업사이클 캠페인'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지난 10일(현지시간)부터 다음달 3일까지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디자인 위크 멕시코'에서 현지 이베로아메리카대학과 함께 '의류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업사이클은 용도가 다한 폐기물에 디자인이나 아이디어를 가미해 새로운 형태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재활용 방법을 말한다. LG전자는 디자인 위크 행사장 주변과 이베로대학 캠퍼스, LG전자 멕시코법인 사무실 등 멕시코시티 곳곳에 헌 옷 수거함을 설치했다. 이렇게 수거한 의류는 세탁 후 가방, 인형과 같은 제품으로 업사이클링을 해 현지 비영리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현지 청년 세대와 접점을 넓히기 위한 활동도 이어졌다. LG전자는 지난 15일 이베로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교육을 진행하고 디자인 위크 행사장 내 LG전자 전시관에 학생들을 초청했다. 이 과정에서 LG전자 가전제품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이념을 설명했다. LG전자는 앞으로도 멕시코에서 대학생과 같은 청년 세대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청년 세대 공략을 위해 제품 체험 공간을 조성하고, 현지 대학과 협업을 확대하는 등 캠페인을 꾸준히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류주현 LG전자 가전·공조(H&A)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멕시코에서 각 분야 리더로 성장하는 청년 세대(YG·Young Generation)에게 LG전자의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전파하고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6 14:43:45
SK텔레콤, '감정 과수원' 전시로 청년세대에 마음의 휴식 제공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이 청년세대를 위한 감성 체험 전시를 통해 마음의 휴식을 선사한다. SK텔레콤은 서울 홍대에 위치한 자사 ICT 복합문화공간 T팩토리에서 오는 11월 30일까지 감정 인지와 자기 성찰을 돕는 '감정 과수원'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SNS를 통해 타인과의 연결에 몰두하는 청년세대가 자신의 내면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감정 상태를 되돌아보며 감정이 성숙해지는 과정을 과일나무를 키우는 농부의 여정에 비유해 표현했다. '감정 과수원'은 도심 속에서 과수원을 체험하는 콘셉트로 티팩토리 1층 공간이 나무와 과일로 꾸며져 관람객의 몰입을 돕는다. 관람객들은 흙을 채운 작은 화분에 씨앗을 심으며 감정을 돌아보는 여정을 시작한다. 이 체험은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에서는 감정 인지 수준을 확인하는 레벨 테스트를 받으며 시작된다. 2단계에서는 최근 경험한 감정 3가지를 적고 이에 맞는 흙을 선택해 화분에 담는다. 3단계에서는 그 감정들의 원인을 떠올리며 씨앗을 심고 마지막 4단계에서는 자신이 심은 씨앗에 이름을 붙이며 자신의 감정을 소중히 돌보는 과정을 마무리한다. 이 과정은 관람객들이 자신의 감정을 되돌아보고 스스로 감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해 마음의 안정을 찾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감정 과수원' 전시는 지난 2월 큰 화제를 모았던 ‘송글송글 찜질방 도파민 쫙 빼 드립니다’의 연장선으로 청년들이 스마트폰 과의존을 벗어나 스스로를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당시 방문객들은 휴대폰을 맡기고 아날로그 방식으로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들으며 정신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김상범 SK텔레콤 유통담당은 “청년세대와 소통하며 그들의 감정과 진정성 있는 공감을 나누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며 “방문객들이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며 마음의 평온을 찾고 행복의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0-09 15:52:0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7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8
['차이나 테크로드'의 역습‧⑤]태양광·배터리·드론까지···미래 '알짜 먹거리' 독식하는 중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