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3 토요일
흐림
서울 4˚C
흐림
부산 11˚C
흐림
대구 8˚C
맑음
인천 5˚C
흐림
광주 8˚C
흐림
대전 6˚C
흐림
울산 10˚C
흐림
강릉 7˚C
흐림
제주 1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체제개편'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대우건설, 5단계→3단계로 직급 단순화…'성과·역할' 중심 개편
대우건설은 기존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의 5단계 직급을 '전임-선임-책임' 3단계로 단순화하는 직급 체계 개편을 추진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직급 체계 개편과 함께 성과 평가와 임금 체계도 변화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성과 평가 등급을 5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한다. 또 기존 평가 체계에서 비율에 따라 하위 평가를 의무적으로 할당되도록 하던 것을 폐지해 하위 평가를 피하기 위한 불필요한 경쟁을 줄이고, 성과를 내는 것에 집중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임금 체계도 성과에 따라 보상이 이뤄지는 체계를 수립하고 산정 방식을 단순화해 직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변경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직급과 승진, 연공서열로 대변되는 인사 문화가 아닌, 성과와 역할 중심의 인사제도를 지향하고자 이번 인사제도 개편을 추진 중이다. 대우건설은 이같은 내용의 인사제도 개편안에 대해 이날부터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를 열어 의견을 청취한 뒤 노사 합의를 거쳐 시행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인사제도 개편을 위해 지난 2년간 노조와 협의를 거쳐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제도를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고 이제 조합원 총투표만을 남겨두고 있다"며 "일과 성과 중심의 기업문화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7-11 17:31:1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7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8
['차이나 테크로드'의 역습‧⑤]태양광·배터리·드론까지···미래 '알짜 먹거리' 독식하는 중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