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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추수감사절 휴장…28일 단축 거래 후 내달 1일 정상화
[이코노믹데일리]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추수감사절로 하루 휴장했다. 연방 공휴일인 만큼 증권·채권시장이 모두 문을 닫았다. 미국 추수감사절은 매년 11월 넷째 목요일로 한 해 수확과 가족의 시간을 기념하는 날이다. 미국 정부는 지난 1941년 이날을 공식 휴일로 지정했다. 거래는 오는 28일부터 재개된다. 다만 블랙 프라이데이인 이날 뉴욕증시는 오후 1시까지 단축 거래하며 채권시장도 오후 2시에 조기 마감한다. 정상 개장은 다음달 1일이다.
2025-11-28 08:38:13
뉴욕증시 상승 마감…美 12월 금리 인하 기대↑
[이코노믹데일리]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다음달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힘입어 인공지능(AI) 기술주가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314.67p(0.67%) 오른 4만7427.12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6.73p(0.69%) 상승한 6812.6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189.10p(0.82%) 뛴 2만3214.69에 장을 마쳤다. 증시는 차기 연준 의장으로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 성향을 가진 케민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유력하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AI 기술주 랠리도 지속됐다. 엔비디아는 1.37%, AMD는 3.93% 급등했고 △브로드컴(3.26%) △마이크론(2.55%) △오라클(4.02%) △팔란티어(1.36%) 등이 올랐다. 브래드 젤닉 도이체방크 분석가는 "오라클은 재무적 및 운영적 위험이 있지만 오픈AI의 백로그가 탄탄한 투자수익률(ROI)을 보여주고 있고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오라클에 대해 매력적인 진입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다음달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로보택시 서비스 대수를 약 2배 확대하겠다고 밝히면서 1.71% 상승했다. 반면 아마존과 알파벳은 각각 0.22%, 1.04% 하락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계절 조정 기준 21만6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 주 수정치 22만2000건 대비 6000건 감수한 수치다. 보케 캐피탈 파트너스는 "경제가 불황으로 빠져들고 있지 않지만 연준이 금리를 한 차례 더 인하할 정도로는 약하다"며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실업 상태여서 이는 연준이 금리를 더 인하할 여지를 준다"고 분석했다. 뉴욕증시는 이번주 추수감사절을 맞아 거래일 수가 단축된다. 증시는 27일 휴장하며 28일에는 조기 폐장한다. 에릭 디튼 웰스얼라이언스 대표는 "지난 1~2주간 있었던 위험 회피 분위기에서 빠르게 회복한 것일 뿐"이라며 "추수감사절이 있는 주는 통상 시장이 강력했다"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2월까지 기준금리가 0.25%p 인하할 가능성은 82.9%로 집계됐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 대비 7.65% 내린 17.14를 기록했다.
2025-11-27 08:23:54
연말 코앞…11월 마지막 주, 금통위·美블랙프라이데이 '주목'
※ '한미증시 언박싱'은 한국과 미국 증시에서 다가오는 주요 일정을 미리 풀어보는 코너입니다. 실적 발표, 금리 결정, 정책 변수 등 시장의 방향을 가늠할 단서를 하나씩 개봉하듯 소개합니다. 주말의 여유 속에서 다음 주 투자 힌트, 알뜰히 챙겨가세요. <편집자 주> [이코노믹데일리] 다음주(11월 24~28일) 국내외 증시는 한국 금융통화위원회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에 투자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 등 소매판매·시카고 연방 국가활동지수·11월 댈러스 연준 제조업 활동, 11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활동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주간 거래 첫날인 24일에는 한국의 10월 소매판매과 미국 10월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지수·11월 댈러스 연준 제조업 활동이 공개될 예정이며,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 세미파이브 수요예측이 시작돼 28일까지 진행된다. 25일에는 11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리뷰 결과가 적용될 예정이다. 한국 지수에서는 화장품 대장주 에이피알과 HD현대마린솔루션 등이 편입되고 오리온이 제외됐다. 이번 조정으로 MSCI 한국 지수 편입 종목은 기존 81개에서 82개로 1개 늘어났다. 같은날 한국 11월 소비자심리지수와 미국 △9월 FHFA 주택가격지수 △11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기대지수 △댈러스 연준 서비스업 활동 △리치먼드 연방 제조업·경제 현황 △필라델피아 연준 비제조업 활동 등도 발표된다. 26일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베이지북이 공개된다. 연준 베이지 북은 미국 12개 지역 연방준비은행이 각 지역의 경제 현황을 조사해 연준에 제출하는 경기 동향 보고서로,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에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국내 초소형 위성 전문 기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수요예측이 시작돼 다음달 2일까지 이어진다. 미국 10월 도매·소매 재고와 미국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 3분기 국내총생산(GDP)·GDP 물가지수도 발표된다. 27일에는 미국 증시가 추수감사절로 휴장한다. 한국에서는 금융통화위원회가 예정돼 있다. 한국은행은 지난 회의에서 부동산과 환율 불안 등을 이유로 기준금리를 2.5%로 3연속 동결했다. 시장은 한은이 금융 안정 기조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간 마지막 날인 28일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로, 미국 증시가 조기 폐장된다. 한국시간 기준 오전 3시다. 이날 한국의 10월 광공업 생산과 경기 순환형 선행지수도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2025-11-23 0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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