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추형욱사장'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추형욱號 SK이노·E&S '통합시너지 추진단' 출범
[이코노믹데일리] SK이노베이션과 SK E&S가 합병 후 시너지 극대화를 목표로 한 '통합 시너지 추진단'을 출범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추형욱 SK E&S 사장이 통합 시너지 추진단 단장을 맡아 최근 첫 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진단은 양사 주요 경영진과 임원이 참여해 주기적으로 회의를 열기로 했다. 추진단은 SK이노베이션의 석유·배터리 사업과 SK E&S의 액화천연가스(LNG), 배터리, 수소 등의 재생에너지 등 핵심 사업을 유기적으로 협력해 시너지를 도모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해 양사 사업과 조직 간 다양한 시너지 창출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동시에 합병 법인의 안정적인 수익과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실행 계획도 구체화할 예정이다. SK E&S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기술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기술을 접목해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연계하는 발전모델 개발 등이 대표적이다. 추 사장은 지난달 기업설명회에서 "통합 시너지 추진단을 구성해 합병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시너지를 조기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가치 밸류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참석 주주 85.75%의 찬성률로 SK E&S와의 합병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매출 88조원, 자산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에너지 기업이 탄생하게 된다. 한편 SK E&S는 강원도시가스 등 도시가스 계열사 7곳을 자회사로 두는 중간 지주사 E&S시티가스와 E&S시티가스부산을 설립한다고 최근 공시했다.
2024-09-02 17:43:2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빗썸, 24시간 디지털 자산 출금 제한 해제...이용자 보호법 시행령 따른 조치
2
[ED포토] 추석 저녁 서울에 떠오른 슈퍼문
3
친환경 선박에서 빠르게 추격해 오는 중국 조선사들…수소 인프라 세계 1위
4
현대차·GM 공동개발·생산 발표…"기회지만 섣부른 판단 말아야"
5
귀성길 알려주는 티맵, 스타벅스로 안내한다…단순 내비게이션 시대는 '끝'
6
보험도 AI 시대…빠르고 편하게 '맞춤 가입'
7
[김아령의 주간 유통가] 제일제당·컬리 식품 공동기획, 롯데 '새로' 4억병 돌파
8
한국이 신경써야 할 수출 무대 '비셰그라드 4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우리금융 부당 대출 지적하면서, 감독 실패엔 모르쇠 '이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