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출소'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 위기 가정 청소년에 한가위 선물 전달
[이코노믹데일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지소장 최정화)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가족지원기업인위원회(회장 장윤옥)와 함께 지역사회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한가위 사랑나눔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11일 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가족지원기업인위원회 소속 법무보호위원들은 각종 생필품 및 부식 등으로 구성된 6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20개를 전달했다. 이 선물세트는 가장의 수감으로 인해 미성년 자녀를 홀로 키우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형자 가정에 격려편지와 함께 보내질 예정이다. 가족지원기업인위원회는 평소에도 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형자 가족 주거환경개선 지원, 출소자 및 수형자 가정 미성년 자녀 지원 등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법무보호복지사업 참여를 촉진하고 출소자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장윤옥 가족지원기업인위원회 회장은 “이번 기부 물품 전달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위기 가정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서울서부지소와 가족지원기업인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9-11 16:47:00
'사법리스크' 논란 어진 안국약품 부회장, 10월 출소…향후 행보는
[이코노믹데일리] 리베이트를 비롯해 직원에게 불법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비임상시험 자료로 임상시험계획을 허가받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어진 안국약품 부회장의 출소가 2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어 부회장은 지난 2월 대법원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사건은 2019년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 없이 자사의 중앙연구소에서 개발 중이던 의약품을 직원에게 투여해 임상시험을 진행한 혐의와 관련이 있다. 안국약품은 어 부회장의 실형 선고로 현재까지 전문경영인 체계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어 부회장은 출소 후 대표 자리에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바로 거액의 상속세 공제 때문이다. 어 부회장은 2022년에 부친인 고 어준선 명예회장에게서 안국약품 지분 20.35%에 해당하는 약 260억원을 상속받았으며, 이를 통해 총 43.22%의 지분을 확보해 최대주주가 됐다. 이에 어 부회장은 약 160억원에 달하는 상속세를 납부해야 하지만 내년 2월 전에 대표이사직에 올라 가업상속공제 대상요건을 갖추면 상속새를 공제 받을 수 있다.
2024-08-22 12:45:3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빗썸, 24시간 디지털 자산 출금 제한 해제...이용자 보호법 시행령 따른 조치
2
[ED포토] 추석 저녁 서울에 떠오른 슈퍼문
3
친환경 선박에서 빠르게 추격해 오는 중국 조선사들…수소 인프라 세계 1위
4
현대차·GM 공동개발·생산 발표…"기회지만 섣부른 판단 말아야"
5
귀성길 알려주는 티맵, 스타벅스로 안내한다…단순 내비게이션 시대는 '끝'
6
보험도 AI 시대…빠르고 편하게 '맞춤 가입'
7
[김아령의 주간 유통가] 제일제당·컬리 식품 공동기획, 롯데 '새로' 4억병 돌파
8
한국이 신경써야 할 수출 무대 '비셰그라드 4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우리금융 부당 대출 지적하면서, 감독 실패엔 모르쇠 '이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