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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어스아워 2025' 소등 캠페인 참여…친환경 경영 의지 다져
[이코노믹데일리] GS건설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세계 최대 규모 환경 캠페인 ‘어스아워 2025’에 참여한다. GS건설은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본사 사옥인 ‘그랑서울’을 비롯해 R&D센터 서초사옥, 엘리시안 강촌 및 제주 등 주요 시설에서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어스아워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국제 캠페인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전 세계가 한 시간 동안 불을 끄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과 탄소 감축에 동참하는 행사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어스아워에는 GS건설 외에도 GS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함께한다. GS타워, GS강서타워,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나인트리 파르나스 등 그룹 내 주요 건물들도 일제히 소등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 절약,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ESG 시대를 맞아 환경 부문에서도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GS건설은 지난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ESG 평가에서 통합등급 ‘A’를 획득하며 6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친환경 신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환경과 사회를 아우르는 지속가능경영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2025-03-21 15:14:16
네이버, 한국생태학회와 손잡고 '친환경 경영' 강화... IT 업계 최초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가 한국생태학회(회장 정철의)와 손잡고 생물다양성 보전 방안을 발굴하고 ESG 경영을 한층 강화한다. 양측은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IT 플랫폼 업계 최초로 학계와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 경영 실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와 한국생태학회는 데이터센터 '각 춘천'과 연수원 '커넥트원' 주변 생태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 조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또한 춘천 지역 사업장을 10년 이상 친환경적으로 운영해 온 성과를 분석하여 데이터센터 운영이 주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한국생태학회의 전문적인 자문을 바탕으로 친환경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IT/플랫폼 업계에 특화된 환경경영 정책을 선도적으로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플랫폼 기업과 한국생태학회가 협력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네이버는 전문성을 갖춘 학계와의 협업을 통해 최근 국제 사회에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생물다양성 분야에서도 환경영향 저감을 실천하고 ESG 경영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네이버의 ESG 정책을 담당하는 임동아 Green Partnership 리더는 "네이버는 국내 ESG 경영을 이끄는 플랫폼 기업으로서 사옥 및 데이터센터의 입지 선정부터 운영의 전 과정에서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해왔다"며 "앞으로도 학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생태영향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철의 한국생태학회 회장(국립안동대학교 교수)은 "네이버와의 협력은 디지털과 생태학의 만남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 중요한 시도이며 특히 미래세대 생태학자들에게 많은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1976년 창립된 한국생태학회는 생태학 연구와 응용을 통해 환경 보호, 생물다양성 보존, 지속가능한 발전(SDGs), 기후변화 대응 등 현대 사회의 주요 과제를 해결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학술단체다. 이번 네이버와 한국생태학회의 협력은 IT 플랫폼 기업이 환경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학계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 네이버가 어떤 친환경 경영 모델을 제시하며 업계를 선도해 나갈지 기대가 된다.
2025-01-17 17: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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