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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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헬스케어, 케어링과 시니어하우징 맞춤형 건강관리 모델 개발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헬스케어가 시니어 케어 전문기업 케어링과 손잡고 시니어하우징 맞춤형 건강 관리 모델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케어링이 운영하는 시니어하우징 시설에 카카오헬스케어의 혈당 관리 솔루션 '파스타'를 활용한 건강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시니어하우징은 만 60~65세 이상의 노년층을 대상으로 주거 및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주거 공간 제공 △의료시설 연계 △커뮤니티 운영 △체육 및 편의 시설 △오락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시니어하우징 입주민 대상 건강 관리 시스템 개발, 개인 건강 정보(PHR) 기반 병원 진료 연계, 어르신 맞춤형 의료 협력 체계 구축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먼저 도심형 유료양로시설인 '케어링스테이'에 파스타를 우선 적용하고, 병원 진료 연계를 위한 체계적인 건강 지표 관리 시스템을 개발한다. 또한 입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케어링이 운영하는 주간보호센터, 방문요양센터 등 전국 단위 시니어 주거 시설에 확산할 계획이다. 김태성 케어링 대표는 "이번 카카오헬스케어와의 협력으로 시니어하우징 입주민들의 건강 관리 시스템을 한층 고도화할 수 있게 됐다"라며, "개인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연계 인프라 파트너십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파스타는 혈당을 비롯 식사, 체중, 운동, 복약, 수면 등 개인 정보 관리를 돕는 서비스로, 파스타가 시니어 생활습관 개선 및 만성질환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협력에 이어 파스타를 활용한 수요자별 맞춤형 건강 관리 모델 구축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5-02-17 10: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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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명이 지켜본 '이프 카카오'…AI 기술 잠재력 보여줘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한 개발자 콘퍼런스 '이프 카카오(if kakao AI 2024)'가 현장 관람객 3000명, 온라인 중계 누적 조회수 5만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경기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이프 카카오는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총 94개 세션 발표와 전시 등이 참관객을 맞았다. 창업자인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이 구속 수감된 가운데서도 AI 기술 잠재력을 보여주며 분위기 반전을 이끌어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첫날인 22일 기조세션에서는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가 연사로 직접 나서 카카오 그룹의 AI 비전을 공유했다. 정 대표는 "생성형 AI 시대에도 카카오는 다양한 관계와 대화 속에서 개인의 맥락과 감정까지 고려하는 초개인화 AI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호 카카오엑스 성과리더는 새로운 AI 서비스 '카나나'를 처음으로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카나나는 '내 곁에서 늘 함께하는 AI 친구'를 뜻하는 'AI 메이트' 서비스다. 이튿날인 23일에는 정규돈 CTO와 김병학 카나나알파 성과리더가 연사로 나왔다. 이들은 각각 'AI 네이티브' 기업으로 나아가는 카카오의 변화와 미래 비전, 카카오의 자체 AI 모델 라인업을 발표했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카카오와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뱅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페이, 카카오헬스케어 등 계열사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세션을 주도했다. 각사 CTO들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기술 경험을 소개하는 한편 토크 콘서트 형식의 대담을 통해 관람객들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야외에 마련된 스페셜 스테이지에서는 연사와 좀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크루 패널톡'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전시장이 마련됐다. 특히 카카오가 새롭게 공개한 사진 생성 모델 '콜라주 바이 카나나'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꾸려져 관람객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해당 부스에선 사람 얼굴을 애니메이션, 크레파스, 점토, 색종이 등 여러 이미지로 변환, 사진을 출력해줬다. 이밖에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율주행 차량과 로봇 서비스 '브링', 카카오헬스케어의 혈당 관리 서비스 '파스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 등이 선보였다. 카카오 관계자는 "기술 가속화가 이어지는 AI 시대를 맞아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가고 AI 산업과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카카오는 오는 29일부터 3일간 프로그램을 다시 볼 수 있는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2024-10-25 13: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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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헬스케어, 한국당원병환우회와 희귀질환 관리 솔루션 개발 협력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헬스케어는 지난 19일 한국당원병환우회와 당원병 환우의 질환 관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소아 대상 초거대 AI 기반 보건의료 서비스 개발, 실증 사업'의 일환으로, 카카오헬스케어는 AI, 디지털, 모바일 기술을 활용해 당원병 환자의 혈당 관리 및 식단 관리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양측은 당원병에 대한 국민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당원병은 선천적으로 혈당을 만드는 효소가 생성되지 않아 몸 속 혈당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해 저혈당 쇼크, 간 손상, 신장질환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유전성 희귀질환으로 국내에는 약 200여명 정도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개발된 치료제가 없어 철저한 혈당 및 식단 관리를 통해서만 적절한 혈당 수치를 유지할 수 있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당원병은 희귀질환임에도 적절한 솔루션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질환”이라며, “카카오헬스케어의 기술을 활용해 환우에게 도움이 되는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성 한국당원병환우회 회장은 “앞으로 당원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관련 기관과 부처 등을 포함한 많은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연세대학교 미래의료산학협력단, 당원병 환우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한국당원병환우회 정기모임'도 함께 개최됐다.
2024-10-21 11:2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