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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5분기 연속 적자... 하반기 '아레스'로 반등 노린다
[이코노믹데일리] 5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한 컴투스홀딩스가 대작 MMORPG ‘아레스’의 해외 출시를 필두로 하반기 실적 반등을 예고했다. 게임 사업의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플랫폼 자회사의 성장을 통해 길었던 적자의 터널을 벗어난다는 각오다. 컴투스홀딩스는 12일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73억원, 영업손실 2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지만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소울 스트라이크’의 선전으로 전분기 대비로는 12.4% 증가했다. 영업손실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44.5% 줄었으나 5분기 연속 적자 흐름을 끊지는 못했다. 실적 개선의 선봉에는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선다. 3분기 중 대만, 홍콩, 마카오 시장에 출시해 본격적인 실적 견인에 나선다. 국내에서 이미 게임성과 흥행성을 입증한 만큼 현지 쇼케이스와 유명 크리에이터 협업 등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성공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컴투스홀딩스는 플랫폼 다각화와 신작 발굴도 병행한다. 메트로배니아 액션 RPG ‘페이탈 클로’는 오는 11월 PC·콘솔 플랫폼으로 스팀 얼리액세스를 시작하며 모바일 퍼즐 게임 ‘컬러스위퍼’와 ‘파우팝 매치’도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총상금 100억원 규모의 ‘게임 챌린지’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신작 발굴에도 나섰다. 게임 사업 외에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의 ‘하이브플랫폼’도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컴투스 관계사 외 125개 게임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AWS나 텐센트클라우드 등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증권사 차세대 웹 트레이딩 시스템 개발에 나서는 등 비게임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 중이다.
2025-08-12 09:30:07
컴투스플랫폼-성균관대, '컴투스 SAY 1기' 프로그램 시작…"게임산업 전문 인력 양성"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차세대 게임 산업을 이끌 전문 인력 양성 과정 '컴투스 SAY 1기'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오는 8월 21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의 첨단산업 및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 훈련인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이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지원자는 지난달 10일까지 신청받았으며 공공사업의 일환이라 지원 대상이 성균관대 학생으로 국한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교육 커리큘럼은 △생성형 인공지능(AI) △Unity3D △Photon △MongoDB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생들은 △프로젝트 중심 학습 △Unity 인증 자격 시험 지원 △상용화 목표 프로젝트 수행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통해 풍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강사진은 컴투스 관계사의 현업 전문가와 외부 강사로 구성돼 심도 깊은 멘토링과 업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오리엔테이션에는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가 참여해 게임 산업의 비전과 가치에 대해 강의했다. 최 대표는 "게임 산업에 대한 교육생들의 열정과 높은 관심을 실감했다"며 "한 단계 성장하는 교육 과정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컴투스플랫폼과 성균관대는 '컴투스 SAY 1기'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높은 지원율을 바탕으로 오는 9월 '컴투스 SAY 2기'를 개강할 계획이다.
2025-03-04 17: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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