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4.21 월요일
맑음
서울 23˚C
맑음
부산 18˚C
흐림
대구 25˚C
맑음
인천 21˚C
흐림
광주 19˚C
흐림
대전 22˚C
맑음
울산 14˚C
구름
강릉 19˚C
맑음
제주 2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코랄인포커스'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삼성전자, 갤럭시 카메라 활용...농구장 25배 면적 산호초 복원
갤럭시 카메라 기술을 활용한 해양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 '코랄 인 포커스'를 위해 산호초를 찍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가 해양 보호를 위해 갤럭시 카메라 기술을 활용한 해양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 '코랄 인 포커스'의 1주년 성과를 공개했다.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해양학 연구소 스크립스와 미국 비영리단체 시트리와 산호초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크립스는 지난 1903년 설립된 해양 전문 연구소이며 시트리는 해양 환경 및 생태계 보호를 위해 지난 2011년 설립했다. 코랄 인 포커스 프로젝트는 미국 플로리다, 인도네시아 발리, 피지 비티레부섬에서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바닷속 산호초 사진을 촬영해 산호초의 현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복원 활동에 기여하는 프로젝트다. 삼성전자는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수명이 다하거나 바다에 버려진 폐어망을 정밀한 스마트폰 부품 소재로 재활용해 갤럭시 S22 시리즈에 해당 소재를 처음 적용했고 이후 태블릿·PC·웨어러블 등 갤럭시의 다양한 제품군으로 소재 적용을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코랄 인 포커스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심어진 산호 수는 총 1만1046개이고 농구장 25배인 1만705㎡ 면적의 해양 내 산호초 면적이 복원됐다고 밝혔다. 현지에서 갤럭시 스마트폰을 통해 수집된 다수의 산호초 사진은 스크립스 연구소로 전달돼 3D 산호초 복원도를 제작하고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는 데 사용된다. 그리고 지역 활동 단체들은 다시 해당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산호초 복원 작업을 진행한다.
2025-04-21 11:17:2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은마 재건축 본궤도…49층·5962가구 '역세권 인센티브' 적용
2
삼성전자 반려로봇 '볼리' 출시 임박…소비자 수요 많을까
3
[단독] 3년 연속 적자에도 이사 보수 한도 7천억원…쓰리빌리언 '보수 잔치' 논란
4
EU의 주요 ESG 규제 간소화 위한 입법안 통과
5
LG전자, 멕시코·미국 공장 생산량 확대 나선다
6
삼성전자 HBM탑재한 화웨이 AI 서버 성능 '굿'
7
위믹스 재상폐 여부 오늘 결정…국내 가상자산 업계 긴장
8
관세 협상 카드 된 '알래스카 LNG'…업계는 "수익성 불확실" 우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카드론 연체율 '20년 만의 최고'…금융권 위기감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