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1.19 수요일
맑음
서울 -0˚C
맑음
부산 4˚C
맑음
대구 1˚C
맑음
인천 4˚C
흐림
광주 5˚C
구름
대전 3˚C
맑음
울산 3˚C
맑음
강릉 2˚C
흐림
제주 1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쿠키런 오븐스매시'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데브시스터즈, 2분기 영업익 104%↑…'쿠키런 킹덤' 미국 흥행이 견인
[이코노믹데일리] 데브시스터즈가 대표작 ‘쿠키런: 킹덤’의 북미 시장 흥행에 힘입어 2분기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게임의 성공을 발판 삼아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등 IP 사업 다각화에서도 성과를 내며 글로벌 IP 기업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7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 920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 104% 급증한 수치다. 특히 전체 매출의 77%를 차지한 해외 매출이 전년 대비 177%나 성장하며 호실적을 이끌었다. 이번 실적의 일등 공신은 단연 ‘쿠키런: 킹덤’이다. 지난 5월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르는 등 건재함을 과시했다. 무엇보다 미국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가 두드러졌다. 2분기 기준 ‘쿠키런: 킹덤’ 전체 매출의 약 50%가 미국에서 발생하며 미국은 명실상부한 핵심 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게임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쿠키런’ IP를 활용한 글로벌 전략을 다각화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TCG ‘쿠키런: 브레이버스’다. 지난 7월 미국과 캐나다에 출시된 이 카드는 한 달 만에 약 500곳의 카드샵에 입점했으며 초도 물량이 3주 만에 전 지역에서 완판되는 품귀 현상을 빚었다. 데브시스터즈는 ‘젠콘’, ‘팍스 언플러그드’ 등 현지 대형 게임 박람회에 연이어 참가하며 북미 TCG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기존 라이브 게임의 경쟁력 강화와 신작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오는 9월 ‘월드 챔피언십 2025’ 예선을 시작으로 글로벌 e스포츠 행보를 본격화한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실시간 배틀 아레나 게임 ‘쿠키런: 오븐스매시’는 4분기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5-08-07 17:17:3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미등기 임원이 꿀꺽…이마트, 114억원 규모 배임·횡령 발생
2
신영증권, 시스템 장애...투자자 피해 속출
3
[로컬FOCUS] 인천 원도시 정비사업 속도 낸다
4
[지다혜의 금은보화] 결제·대출 넘어 생활 속 금융으로…농협은행, '임베디드 금융' 확장 속도
5
클라우드플레어 대규모 장애…X·챗GPT·LoL 등 전 세계 서비스 '먹통'
6
[데스크 칼럼] 김택진의 반성문, 그리고 '아이온2'라는 마지막 희망
7
[김다경의 전자사전] AI 시대, 낸드도 쌓는다...HBM이어 HBF도 주목
8
이커머스 시장 "사라지고·합치고·독자 생존까지"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한석진의 법과 철근] 하청이 더 위험한 나라… 대우건설 통계가 던지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