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7.03 목요일
흐림
서울 29˚C
맑음
부산 29˚C
흐림
대구 34˚C
흐림
인천 27˚C
흐림
광주 28˚C
흐림
대전 29˚C
흐림
울산 30˚C
흐림
강릉 30˚C
맑음
제주 28˚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크리스마스'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LG화학, 어린이날 맞춤형 선물 전달… 기부도 소통 시대
[이코노믹데일리] LG화학이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그램인 ‘기부Week’를 통해 서울, 청주, 여수 등 전국 사업장 인근 보육원 어린이 107명에게 맞춤형 선물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기부Week’는 기부자와 수혜자를 직접 연결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운영되고 있다. 이번 어린이날에는 아이들이 받고 싶은 선물을 사전에 조사해 임직원들이 모금한 금액으로 선물을 직접 구매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단순히 특정 물품을 전달하던 방식을 넘어 아이들의 소망을 반영한 맞춤형 선물 기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기부에 참여한 이종훈 LG화학 책임은 “아이들의 웃는 얼굴을 생각하니 제가 더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박관호 LG화학 선임도 “누군가의 어린 시절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의미가 충분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LG화학의 이번 활동은 사회공헌 비전인 ‘Green Connector’의 일환으로 환경적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윤주 LG화학 CSSO전무는 “단순히 기금이나 특정 물품을 전달하던 일방향적 기부를 넘어 기부자와 수혜자를 직접 연결하자 모두의 만족도가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늘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5-02 11:20:0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삼성전자 미국법인, 법무팀 실수로 147억 손해배상...수천조원 배상 갈 수도
2
게임사들, 이번엔 '스테이블코인'에 올인하는 진짜 속내
3
석유화학업계, 기초화학 구조조정 나서나... 롯데케미칼-HD현대 유력
4
기재 구윤철·법무 정성호·산업 김정관... 李대통령, 장관급 인사 단행
5
SKT 해킹 사태, 7월 4일 '운명의 날'…정부, 위약금 면제 여부 발표
6
효성그룹, '미래전략실' 신설…조현준 회장, AI 신사업 본격화
7
6억 초과 주담대 제한에… 마포·성동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 지정 검토
8
[콜마家 전쟁, 능력이냐 핏줄이냐] ② 부자 전쟁의 서막, 윤동한의 반격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