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7건
-
크림, 홍대 스토어 리뉴얼 오픈…아울렛 코너 새롭게 선보여
[이코노믹데일리]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은 홍대에 위치한 오프라인 스토어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5일 밝혔다. 리뉴얼된 'KREAM 홍대'는 크림의 두 번째 오프라인 매장으로, 서울시 마포구 상수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총 4층, 약 405제곱미터(약 123평) 규모로, 기존의 한정판 스니커즈 쇼룸 기능에 더해 새로운 매력을 추가했다. 이번 매장은 크림이 직접 선정한 고감도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의 신상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KREAM 잠실 롯데월드몰점'과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되어, 패션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KREAM 잠실 롯데월드몰점'은 오픈 초기 대비 방문객이 약 150% 증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KREAM 홍대' 지하 1층에는 최대 60% 할인율이 적용된 아울렛 코너가 마련되었으며, 온라인에서 인기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이 코너에서는 국내에서 크림만이 취급하는 브랜드인 바스켓케이스(Basketcase), 메종 클레오(Maison Cleo), 타이트부스(Tightbooth)의 인기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크림에서만 볼 수 있는 앤더슨벨(ADSB ANDERSSON BELL)의 단독 라인 제품도 확인할 수 있다. 2-3층은 향후 다양한 패션, 테크, 리빙 브랜드의 팝업 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크림은 오프라인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크림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닥터마틴(Dr.Martens), 스투시(Stussy), 벌스데이수트(Birthdaysuit)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포함해 최대 90%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2개 이상 구매 시 추가 10% 할인 혜택과 구매액에 따른 크림 포인트 응모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2024-09-05 13:08:00
-
네이버,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검색·커머스·핀테크 모두 성장"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가 2024년 2분기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 9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2조6105억원, 영업이익 472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4% 및 26.8% 증가한 수치로, 두 항목 모두 사상 최대 규모다. 이번 실적 상승은 네이버의 주요 사업 부문인 서치플랫폼, 커머스, 핀테크의 고른 성장 덕분이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의 전략이 주효하면서, 기업 전체적인 성과에 큰 영향을 미쳤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AI와 데이터, 검색 등 핵심 역량을 접목해 플랫폼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치플랫폼 부문은 2분기 동안 978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다. 이는 주로 플레이스 광고와 검색광고의 상품 개선 및 타겟팅 고도화 덕분이다. 네이버는 특히 초개인화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 체류 시간을 늘리고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서치플랫폼의 성장은 네이버의 검색 기술이 진화하고, 광고 상품이 효과적으로 개선된 결과다. 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는 각각 6.1% 및 8.1% 성장하며, 전체적인 광고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커머스 부문은 2분기 동안 719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했다. 네이버의 커머스 부문은 도착 보장 서비스와 브랜드 솔루션 사용률 증가, 그리고 크림(KREAM) 등 신규 플랫폼의 성장이 주요 원인이다. 네이버는 전체 커머스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4.1% 성장한 12조3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핀테크 부문은 2분기 동안 368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다. 네이버페이의 결제액은 17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1% 성장했다. 특히 외부 결제액 비중이 전체 결제액의 50%를 넘어선 점은 큰 의미가 있다. 이는 네이버페이의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네이버페이의 확장과 함께 외부 생태계와의 협력을 통해 결제 액수와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결제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핀테크 솔루션을 개발하여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클라우드 부문은 2분기 동안 124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9.2% 성장했다. 이번 성장은 인공지능(AI) 관련 매출 발생과 라인웍스 유료 ID 수의 확대가 주요 요인이다. 네이버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하면서 클라우드 부문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통해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을 강화하고 있다. 콘텐츠 부문은 2분기 동안 4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했다. 다만, 환율 변동 등의 효과를 제외하면 웹툰의 글로벌 매출은 11.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 지역에서는 ‘라인망가’의 성공으로 인해 웹툰 서비스의 월 유료 사용자 수(MPU)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웹툰 부문은 글로벌 시장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으나, 미국 나스닥 상장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어 일부 부진한 성과를 기록했다. 네이버는 웹툰 콘텐츠의 글로벌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더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네이버는 하반기에도 AI와 데이터 기반의 사업 강화를 통해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다. 특히 생성형 AI 모델인 ‘하이퍼클로바X’를 도입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기존의 수익 모델을 고도화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네이버는 2분기 동안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AI와 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와 플랫폼 역량 강화를 통해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갈 것으로 보인다. 최 대표는 “하반기에도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핵심 사업 상품 및 플랫폼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 기반의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네이버는 최근 일본과의 외교적 분쟁으로 불거진 ‘라인야후(LY) 사태’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일본 총무성은 라인야후의 최대 주주 변경과 관련된 전략적 검토를 요구했으나, 네이버는 최대 주주 지위 변경이나 영향력 축소에 대한 검토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08-09 18:54:04
-
-
크림, 기업가치 1조2000억원 돌파… '짝퉁 걱정' 없는 리셀 플랫폼으로 주목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 자회사인 리셀 플랫폼 크림(KREAM)이 최근 기업가치 1조2000억원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크림은 한정판 제품을 거래하는 플랫폼으로, 에르메스, 롤렉스, 나이키 등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검증된 상태로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크림은 지난달 31일 미래에셋캐피탈을 대상으로 14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 미래에셋캐피탈이 운영하는 ‘미래에셋제트투자조합3호’가 이번 CB를 매입했으며, 만기는 5년으로 설정되었다. 전환행사가는 주당 386만4922원이다. 이번 투자에서 미래에셋캐피탈은 크림의 기업가치를 1조2000억원으로 평가했다. 이는 지난해 말 알토스벤처스가 산출한 1조600억원보다 13.2% 높은 수치다. 크림의 기업가치 상승은 회사의 실적 향상과 직결된다. 크림의 매출은 2021년 32억원에서 2022년 459억원, 지난해에는 1222억원으로 급증했다. 출범 후 2년 만에 매출이 40배 증가하며 기업가치도 함께 상승했다. 2021년 10월에는 4000억원으로 평가되었던 기업가치가 지난해 말에는 1조원을 넘었고, 이번에는 1조2000억원에 도달했다. 크림은 2020년 3월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의 출자로 설립되었으며, 초기에는 한정판 스니커즈 거래를 중심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리셀 시장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거래 범위가 의류와 명품 등으로 확대되었으며, 철저한 검수 과정을 통해 가품과 불량품을 걸러내고 있다. 이러한 검수 강화는 거래량 폭증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크림은 여전히 손익 분기점을 넘지 못하고 있으며, 재무 구조도 어려운 상태다. 2021년 영업손익은 -595억원, 2022년 -860억원, 2023년 -408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자본총계는 2023년 말 -2580억원에 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관심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에는 알토스벤처스,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으로부터 1000억원을 유치했으며, 올해 3월에는 알토스를 대상으로 한 유상증자와 이번 CB 발행을 통해 190억원을 추가로 조달했다. 네이버 계열사로서의 장점도 기업가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편 크림은 티메프의 정산금 지연 사태와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티메프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모회사 큐텐의 자금력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반면, 크림은 개인 판매자에게 주 1회 정산을 진행하고 있으며, 검수 완료 시 빠르게 정산해 주는 등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2024-08-02 09:57:25
-
네이버웹툰, '마루는 강쥐'와 프로 야구단 LG트윈스 최초 협업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웹툰이 인기 웹툰 <마루는 강쥐>와 서울 LG트윈스의 첫 공식 협업을 발표했다. 이번 협업은 웹툰 캐릭터와 프로 야구단 간의 첫 사례로, 웹툰 캐릭터의 인기가 스포츠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협업을 통해 총 11종의 특별 상품이 두 차례에 걸쳐 출시될 예정이다. 첫 번째 상품군은 8월 27일부터 판매되며, 유니폼, 마킹 키트, 모자, 기념구, 아크릴 키링 5종, 스티커 팩, 응원 배트, 랜야드가 포함된다. 두 번째 상품군은 9월 2일에 머리띠, 인형, 봉제 키링 2종이 출시된다. 이들 상품은 인터파크 LG트윈스 온・오프라인 팀 스토어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무적 마루 데이’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외부 팝업 매장에서 1차 콜라보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마루는 강쥐> 캐릭터 조형물과 포토존, 콜라보 프레임을 활용한 셀프 포토 키오스크도 운영된다. 또한, <마루는 강쥐> 캐릭터 스페셜 포토카드와 다양한 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마루는 강쥐>는 2022년 6월부터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작품으로, 강아지 ‘마루’가 사람으로 변신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웹툰은 지난해 여러 차례의 팝업스토어에서 역대 최대 매출과 방문객 수를 기록하며 강력한 팬층을 확인했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LG트윈스와의 협업 발표 이후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웹툰 모회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19~24세 인구의 73%가 우리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LG트윈스 관계자는 “’마루는 강쥐’는 1020 세대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로, 이번 콜라보를 통해 LG트윈스 팬들과 ‘마루는 강쥐’ 팬들 모두가 야구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8-02 09:14:58
-
네이버 1분기 매출 2조 5천억원 돌파, 주요 사업 전반 성장세 이어가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2024년 1분기 매출액 2조 5천261억원, 조정 EBITDA 5천810억원, 영업이익 4천39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8%, 19.0%, 17.4% 증가한 수치로, 네이버의 주요 사업들이 전반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네이버의 1분기 실적 성장은 서치, 커머스, 핀테크 등 주요 사업들의 견실한 성장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서치플랫폼은 검색광고 개선과 성과형 광고 호조세, 신규 광고주 발굴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9천5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플레이스 광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2% 성장하며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커머스는 도착보장 및 브랜드 솔루션 신규 매출 발생, 크림(KREAM)의 성장, SODA 편입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한 7천3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외부 생태계 확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한 16조 7천억원을 기록하며, 특히 오프라인 결제액은 QR, MST 결제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하는 눈부신 성장을 보였다. 핀테크는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한 3천53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외부 결제액 5조 4천억원, 오프라인 결제액 8천1백억원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콘텐츠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4천46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글로벌 웹툰 통합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9.1% 성장한 4천587억원을 기록했으며, 특히 일본의 엔화 기준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하는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웹툰은 분기 EBITDA 확대와 영업이익 흑자 달성을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이 모두 강화되었다. 클라우드 부문은 하이퍼클로바X 등 생성형 AI 솔루션의 본격적인 매출 실현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5% 증가한 1천17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4월 초 개편을 통해 더욱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사업 조직을 기반으로 시장 동향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AI와 데이터, 검색 등 네이버의 핵심 기술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장기적인 기술 성장을 창출해 네이버의 본연의 경쟁력을 보다 빠르게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네이버는 올해에도 주요 사업들의 지속 성장을 통해 매출 10조 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AI, 데이터, 검색 등 핵심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24-05-03 08:05:07
-
크림, 런던베이글뮤지엄과 함께 ESG 프로젝트 '기브백'…MZ세대 인기 브랜드와 손잡고
[이코노믹데일리]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은 브랜드와 함께하는 ESG 프로젝트 ‘기브백(Give Back)’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첫번째 파트너로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사랑받는 브랜드 ‘런던베이글뮤지엄’이 선정됐다. 기브백 프로젝트는 크림을 이용하는 사용자, 브랜드, 그리고 플랫폼이 함께 사회 공헌에 참여하는 ESG 프로젝트이다. 크림은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를 소개하고, 사용자들의 선택을 통해 모인 마음을 사회 곳곳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런던베이글뮤지엄은 공식 마스코트 ‘포그리’를 활용한 한정판 키링 ‘베이비포그리’ 500개를 크림을 통해 선보인다. 판매 대금은 모두 기부되며, 크림은 판매 및 결제 수수료 없이 상품 제작, 마케팅, 배송 및 CS 등 풀필먼트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이번 판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인 ‘서울재활병원’에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의 재활 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판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3일간 진행된다. 김민국 크림 사업총괄은 “크림 서비스 런칭 5년째를 맞이하며, 보다 지속 가능한 형태의 ESG 활동의 일환으로 기브백 프로젝트를 고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더욱 다양한 브랜드를 크림을 찾는 500만 사용자들에게 소개하고, 이들과 함께 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기브백 프로젝트를 키워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성제 런던베이글뮤지엄 이사(COO)는 “브랜드와 사용자가 함께하는 크림 기브백 프로젝트의 첫 파트너가 되어 기쁘다”며, “브랜드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7 10: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