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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에 '규제 전문가' SB 세커 임명
[이코노믹데일리] 글로벌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총괄로 SB 세커(SB Seker)를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아시아 시장에서의 ‘책임 있는 성장’과 ‘규제 협력 강화’에 대한 바이낸스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바이낸스는 2일, 이번 세커 총괄 임명을 통해 역동적인 아시아 시장 전반의 규제 환경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세커 총괄은 핀테크와 블록체인 산업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법률·규제 전문가다. 그는 바이낸스 합류 직전 경쟁사인 크립토닷컴에서 부사장을 역임하며 아시아 및 중동 지역의 법률·규제 업무를 총괄했다. 또한 앤트 그룹, 로스차일드 등 글로벌 금융 기관을 거쳤으며 싱가포르 중앙은행 변호사로 활동한 경력도 갖추고 있다. 세커 총괄은 앞으로 아태 지역 운영을 총괄하며 전략적 파트너십 개발과 규제 당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바이낸스의 규제 준수 리더십을 한층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리처드 텅 바이낸스 CEO는 “세커 총괄은 금융 서비스 및 규제 시장에 대한 폭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바이낸스가 아태 지역에서 최고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세커 총괄은 “규제 당국, 파트너, 커뮤니티와 긴밀히 협력해 사용자 보호와 투명성을 통해 바이낸스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2 09:29:07
"LA 홀릴 K팝 루키는" KCON LA 2025, 주목할 신인 아티스트는 쇼케이스 라인업 '눈길'
[이코노믹데일리] 세계 최대 K팝 팬&아티스트 페스티벌 ‘KCON LA 2025’가 신인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진출 등용문 역할을 이어간다. 현지시간 기준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쇼케이스(SHOWCASE)’ 무대를 통해 총 10팀의 유망 아티스트가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KCON LA 2025’는 아티스트와 팬덤 간 교감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스테이지 ‘엑스 스테이지(X STAGE)’에서 쇼케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쇼케이스는 K팝 루키는 물론 CJ문화재단의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을 통해 발굴된 신진 아티스트,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실력파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자리다. 지난 ‘KCON JAPAN 2025’에서도 총 13팀이 출연해 팬들에게 새로운 아티스트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호평받은 바 있다. 이번 ‘KCON LA 2025’ 쇼케이스에는 차세대 글로벌 K팝 아티스트로 주목받는 슈퍼 루키 △82MAJOR(82메이저) △HITGS(힛지스) △ifeye(이프아이) △Kik5o(키코) △NEWBEAT(뉴비트)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감성 싱어송라이터 △소수빈, 남성 솔로 아티스트 레이블 웨이베러 소속의 △from20(프롬트웬티) △HELLO GLOOM(헬로글룸) △강유찬 △임세준까지 총 10팀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KCON은 매년 CJ문화재단과 협력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K-컬처 영향력 확대에 기여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 버클리대학교 보스턴 컨서버토리 커머셜 댄스 학부생들이 준비한 K팝 퍼포먼스 ‘KVibe’ 공연도 펼쳐진다. 이는 K팝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차세대 K팝 산업 인재 유입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쇼케이스 라인업에 포함된 소수빈은 CJ문화재단 ‘튠업’ 출신으로 지난 일본 KCON에 이어 이번 LA 무대를 통해 처음 미국 팬들과 만난다. ‘KCON LA 2025’는 ‘KLOVER'S CLUB FAIR’를 테마로 관객들에게 예측 불가능한 즐거움으로 가득 찬 공간 구성과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층 진화된 스테이지와 팬-아티스트 간 교감을 극대화하는 팬덤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K팝 페스티벌 최초로 미국 5대 방송사 CW 네트워크를 통해 프라임타임에 미국 전역 생중계된 KCON은 올해도 탄탄한 볼거리로 미국 내 K팝 열풍을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 2012년 미국 어바인에서 시작된 CJ ENM의 KCON은 음악 콘텐츠를 중심으로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페스티벌 모델을 제시하며 한류 확산에 기여해왔다. 현재까지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개최되었으며 ‘KCON JAPAN 2025’에서 현장 관객 200만명을 돌파, 누적 관객 210만명을 달성했다.
2025-06-05 08: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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