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택배 박스'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SK텔레콤, 세계 환경의 날 맞아...'북극곰 택배 박스'로 지구 온난화 경각심 전달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전달하는 신규 캠페인 'Peel the Tape, Heal the Earth'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SKT 공식 온라인몰 T 다이렉트샵에서 구매한 상품을 배송받는 고객들에게 특별히 디자인된 택배 박스를 통해 진행된다. 온라인 쇼핑이 일상화되면서 택배에 사용되는 종이 박스의 양은 급증하고 있지만, 분리수거 시 포장에 사용된 테이프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아 재활용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SK텔레콤은 T다이렉트샵 구매 고객들이 직접 택배 박스의 테이프를 제거하도록 유도하는 특별한 디자인의 택배 박스를 제작했다. 택배 박스는 북극의 설원을 연상케 하는 흰색 잉크로 제작되었으며, 설원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북극곰 그림이 함께 그려져 있다. 또한, 고객이 개봉을 위해 박스를 칼로 자르지 않도록 '테이프를 뜯으시면 북극의 현실이 보입니다'라는 유도 문구가 적힌 테이프로 봉해져 있다. 고객이 테이프를 뜯어내면 박스에 인쇄된 흰색 잉크도 함께 벗겨져 빙하가 녹아내려 메마르고 척박한 땅의 모습이 드러난다. 이를 통해 지구 온난화로 인한 북극 환경의 심각성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핵심이다. SK텔레콤은 앞으로 북극곰을 시작으로 펭귄, 물범 등 다양한 동물을 활용한 시리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한 동참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희강 SKT 브랜드전략 담당(부사장)은 “SK텔레콤은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작지만 큰 아이디어로 지구의 환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6-04 15:32:2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도쿄게임쇼 2024,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국내외 게임사 총출동
2
[ESG 없는 ESG ②] 뒤로 걷는 탄소발자국…역행하는 기업들
3
치열한 1기 신도시 선도지구 경쟁... 건설사들은 "글쎄"
4
게임 산업 급성장 속 게이밍 기어 시장도 폭발적 성장
5
세계 레전드 축구 경기 '아이콘 매치', 전석 매진 기록
6
'기적의 비만약' 위고비, 국내 상륙…국산 치료제는 언제쯤
7
[사진첩] '굉음' 소리 내며 광화문 하늘에 나타난 블랙이글스
8
LCK 4개팀, 2024 롤드컵 우승 위한 필승 결의 다져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우리금융 부당 대출 지적하면서, 감독 실패엔 모르쇠 '이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