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05 목요일
맑음
서울 26˚C
맑음
부산 26˚C
맑음
대구 30˚C
맑음
인천 23˚C
흐림
광주 26˚C
흐림
대전 28˚C
흐림
울산 28˚C
흐림
강릉 27˚C
맑음
제주 2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텐텐'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VCT 운명의 5주차…농심 vs 제타, DRX vs 젠지 격돌
[이코노믹데일리]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 스테이지 1의 플레이오프 진출 팀 윤곽이 드러나는 가운데 유일하게 진출을 확정하지 못한 농심 레드포스가 마지막 승부에 나선다. 농심이 일본 팀 제타 디비전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면 한국 소속 네 팀이 모두 플레이오프에 오르게 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5주 차에서 농심 레드포스의 운명이 결정된다고 밝혔다. 농심은 현재 오메가 그룹 5위(2승2패)에 올라 있으며 제타 디비전과 탈론 이스포츠와 동률이지만 세트 득실과 승자승에서 밀린 상황이다. 그러나 제타 디비전과의 직접 맞대결이 남아 있어 자력 진출이 가능하다. 농심이 승리하면 3승2패로 제타 디비전을 따돌리고 최소 4위를 확보하게 된다. VCT 퍼시픽은 각 그룹 상위 4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농심은 심리적으로 우위에 있다. 양 팀은 지난 1월 열린 VCT 퍼시픽 킥오프에서 한 차례 맞붙었고 농심이 2대0으로 완승했다. 당시 ‘페르시아’ 양지온과 ‘아이비’ 박성현이 맹활약하며 킬데스 마진 +13을 기록했다. 하지만 제타 디비전의 최근 경기력을 무시할 수 없다. 이번 스테이지에서 탈론 이스포츠와 팀 시크릿을 연달아 꺾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새롭게 합류한 ‘텐텐’ 김태영의 깜짝 활약이 이어지면서 농심으로서도 방심은 금물이다. 같은 주말, 알파 그룹에서는 DRX와 젠지가 2위 자리를 두고 자존심을 건 한판을 벌인다. 두 팀은 2023년 이후 총 7번 맞붙으며 퍼시픽 지역 대표 라이벌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스테이지 2 플레이오프와 결승에서는 젠지가 모두 승리했지만 올해 킥오프에서는 DRX가 2대0으로 설욕하며 우승까지 차지했다. 두 팀 모두 붐 이스포츠에 일격을 당하며 그룹 1위 가능성은 사라졌지만 이번 맞대결 결과에 따라 2위를 확정짓게 된다. 플레이오프에서 다시 만날 가능성이 높은 만큼 20일 열리는 DRX와 젠지의 대결은 ‘미리 보는 플레이오프’로 불릴 만하다.
2025-04-18 17:56:4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해군, 포항 초계기 추락 사고 희생자 4명 모두 순직 결정…해군장 거행
2
"이번 당선자도 맞출까"…지상파 3사, 대선 출구조사 8시 10분쯤 발표
3
6월 첫째 주 글로벌 증시, 경제지표·파월 연설·빅테크 실적 '삼중 변수'
4
제21대 대통령 선거,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동시 진행
5
21대 대선 출구조사, '족집게 예측' 재현할까…높은 사전투표율 변수
6
[꺼지지 않은 불씨 ③] 새 국면 진입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주 무대는 법적 공방과 여론전
7
이재명 당선인, 국무총리 김민석·비서실장 강훈식 내정
8
13조짜리 가덕도신공항도 멈췄다"…SOC 예산 70% 집행 '공염불', 대형사업 줄줄이 올스톱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는 투자의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