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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지난해 흑자 달성
[이코노믹데일리] KG 모빌리티(KGM)가 지난해 10만9424대를 판매하며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KGM은 지난해 매출 3조7825억원, 영업이익 123억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은 액티언 등 신모델 출시와 글로벌 시장 공략 확대를 통한 수출물량 증가가 큰 도움이 됐다. 또 토레스 EVX 판매에 따른 CO₂페널티 환입과 환율 효과, 원가 절감을 위한 노력도 흑자 기록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수출은 지난해 12월(8147대) KGM 역대 월 최대 판매를 달성하는 등 2014년(7만2011대) 이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2023년(5만2754대) 대비 18.2% 증가했다. KGM은 지난해 튀르키예와 호주 등 글로벌 시장에서 토레스 EVX 출시 및 KGM 브랜드 론칭과 함께 유럽 판매법인 설립 및 부품 콘퍼런스 그리고 글로벌 판매 대리점 초청 행사인 해외대리점 대회 개최 등 수출 물량 증대 노력을 가속화 했다. KGM은 올해 흑자 규모를 늘리기 위해 이러한 국내·외 시장 신모델 출시 확대 등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월에는 글로벌 첫 행사로 빠르게 성장 중인 튀르키예서 대리점사와 기자단을 초청해 액티언을 론칭하고 시승 행사를 가졌다. 또 국내 시장에서는 '2025 렉스턴' 라인업과 함께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를 론칭한 바 있다. KGM 관계자는 "올해도 튀르키예 시장 액티언 론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와 무쏘 EV 및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신모델 출시를 통해 판매 물량 증대와 함께 흑자 규모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2-24 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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