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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임 장관, 안동 산불 피해 복구 현장 긴급 점검… "통신망 복구 총력"
[이코노믹데일리]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28일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시를 방문하여 방송통신시설 복구 현장을 긴급 점검하고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유 장관은 현장에서 이동통신사업자,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복구 상황을 살피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하는 등 민생 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이날 오전, 유 장관은 남서면 이동통신 기지국 복구 현장을 가장 먼저 방문했다. 현장 관계자로부터 피해 상황과 복구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신속한 통신망 정상화를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유 장관은 복구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현장 인력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작업에 임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서 유 장관은 안동시 이재민 대피소를 찾아 통신 지원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스마트폰 충전 부스 설치 현황과 와이파이 품질을 직접 확인하며 이재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지원을 지시했다. 유 장관은 대피소에 머무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며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정부는 민관이 합심하여 하루라도 빨리 모든 통신망을 복구하고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오후에는 안동우편집중국을 방문하여 방송통신재난대응본부 현장지원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우체국이 보유한 가용 자원들을 재난 복구에 적극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유 장관은 현장 지원 인력들에게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밤낮없이 애쓰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복구 작업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재차 강조했다. 유상임 장관은 현장 점검을 마무리하며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과기정통부는 민간 사업자,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신속하고 완벽한 통신망 복구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무엇보다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9 14:06:35
과기정통부-통신3사, 제주항공 사고 현장 통신 지원 총력…유가족 및 관계자 편의 제공
[이코노믹데일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현장의 원활한 수습을 위해 사고 발생 직후부터 통신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이하 이통3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유가족, 추모객 등 현장 관계자들의 통신 이용 편의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사고 발생 당일인 작년 12월 29일부터 과기정통부는 무안 공항과 합동 분향소가 마련된 무안 종합스포츠파크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이통3사와 함께 선제적인 조치를 취했다. 이통3사는 이동기지국 차량 5대를 긴급 배치하고 실시간 대응을 위한 전문 인력 58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또한 급증하는 통신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통신 장비 32대를 추가로 설치하여 통신 트래픽 수용 용량을 대폭 확대했다. 이후 현장에 인파가 더욱 증가함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이동기지국 1대를 추가로 배치하는 한편 무안 공항과 합동 분향소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는 현장에 모인 사람들이 데이터 통신 비용 부담 없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뿐만 아니라 휴대폰 충전소 9곳을 운영하고 보조 배터리 900개를 지원하여 유가족을 비롯한 현장 관계자들이 휴대폰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현장의 사고 수습이 마무리될 때까지 통신사와 함께 불편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과기정통부와 이통3사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은 사고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유가족과 관계자들에게 필요한 통신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5-01-02 15: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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