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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IPO 전담부서 신설…IB 본격 확장 나서
[이코노믹데일리] 우리투자증권이 기업공개(IPO) 전담부서를 신설하며 본격적인 IB(투자은행) 사업 확대에 나섰다. 투자매매업 본인가 획득과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오픈 등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주관 업무까지 본격화하며 자본시장 전반으로 사업영역을 넓히는 모습이다. 5일 IB업계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은 최근 기업금융본부 산하에 IPO부를 신설했다. IPO부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공모 청약 시스템과 내부 인프라, 관련 규정 마련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IPO부 신설은 기업금융(ECM) 부문 강화를 위한 포석으로, 기존의 DCM(채권발행시장)과 대체투자, S&T(세일즈앤트레이딩) 등에서 성과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기준 당기순이익 171억원을 기록했으며, 비이자이익은 39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공격적인 채권시장 진입과 대체투자 확대에 따른 성과라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우리투자증권이 IPO 시장에 본격 진입하면서 중소형 공모시장에 새로운 경쟁 구도가 형성될 가능성도 있다"며 "향후 실적 개선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2025-08-05 17:07:19
우리투자증권, 상반기 영업이익 149억원…전년比 189%↑
[이코노믹데일리]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한 14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48% 늘어난 171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실적에는 지난 3월 투자매매업 본인가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출시로 본격적인 증권영업을 개시한 2분기 실적이 반영됐다. 상반기 비이자이익은 전년대비 65% 증가한 396억원이었다. 회사채·여전채·유동화증권 등 리그테이블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하며 수수료손익 158억원을 냈다. 전년보다 209% 늘었다. 유가증권부문 손익은 238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9% 증가했다. 순이자이익은 우량자산 중심의 자산 리밸런싱(재구조화) 정책 추진 영향으로 전년대비 소폭 감소한 529억원을 기록했다. 유가증권 평균잔액은 1조9581억원으로 우리종합금융 시절 여신 중심 자산구조에서 대출채권과 유가증권이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로 변화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판매관리비는 621억원으로 전년대비 123% 늘었다. 합병·증권업 관련 인력충원에 따른 인건비 증가, MTS 개발 등 IT 투자 등에 따른 영향이다. 대손비용은 15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8% 감소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매매업 본인기와 MTS 오픈 후 불과 3개월여 만에 우리금융그룹 증권사로서 저력을 보여준 실적"이라며 "하반기에도 DCM(채권발행시장)과 대체투자, 인수금융 등에서 적극적인 수익확보에 나서면서 S&T(세일즈앤트레이딩)와 리테일 등 주요 사업부문의 성과를 확대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5 17:56:27
우투증권, 1분기 당기순익 13억…"2분기 영업 본격화"
[이코노믹데일리] 우리투자증권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13억원으로 집계됐다. 우리금융그룹 측은 오는 2분기부터 증권 영업을 본격화하겠다고 공언했다. 25일 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3% 급감했다. 직전 4분기(70억원 손실)과 비교할 때는 흑자전환됐다. 순영업수익(이자·비이자이익)은 400억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이자이익은 기업금융(IB) 관련 수수료 수익이 늘면서 150억원까지 증가했다. 리테일 고객 수는 67만2000명으로 1년 만에 110% 확대됐다. 앞서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7월 한국포스증권이 우리종합금융과 합병한 뒤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출범했다. 우리투자증권에 대한 우리금융 지분율은 99.43%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달 금융당국으로부터 투자매매업(증권·인수업 포함) 본인가를 획득했고 통합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도 출시한 바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증권사 MTS 등 지속 성장 위한 투자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며 "2분기에는 증권사 영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4-25 16:56:01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우투증권 MTS 홍보대사 등판
[이코노믹데일리]우리투자증권은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지난달 31일 출시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우리WON MTS' 홍보대사로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임 회장은 우리WON MTS를 직접 설치하고 사용해 보며 "고객들이 손쉽게 필요한 기능을 찾아 이용할 수 있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그는 MTS 개발자에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폭넓게 탑재해 우리WON MTS의 장점을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임 회장은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우리WON MTS가 고객 중심의 디지털 종합금융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먼저 이용해보고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우리투자증권은 작년 8월 출범해 금융당국으로부터 지난달 19일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획득했다. 지난달 31일에는 우리WON MTS를 출시하며 국내주식 중개서비스를 시작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올해 안에 우리WON MTS를 해외주식, 채권 등 다양한 자산과 서비스까지 연계하는 종합 디지털 금융플랫폼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2025-04-03 15:01:23
우리투자증권, 투자매매업 본인가 획득
[이코노믹데일리] 우리투자증권이 금융당국으로부터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승인받으면서 종합 증권사 자격을 얻었다. 19일 금융위원회는 제5차 정례회의에서 우리투자증권 투자매매업(증권·인수업 포함) 변경인가를 심의·의결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7월 한국포스증권이 우리종합금융과 합병한 뒤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출범했다. 앞서 우리투자증권은 합병 및 자회사 편입과 별개로 투자중개업(증권) 추가 등록과 단기 금융업 인가를 승인받았다. 투자 매매업의 경우 변경 예비 인가까지 획득한 상태였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우리투자증권이 합병 당시 작성한 사업계획과 부가 조건 이행 여부를 매년 점검하고 이행 현황 적정성을 주기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이번 투자매매업 본인가로 인해 우리투자증권은 종합증권사 영위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향후 기업의 다양한 자금 수요에 대응해 나갈 것"으로 평가했다.
2025-03-19 17: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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