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4건
-
삼성자산운용, 'KODEX로 끝내는 미국 AI 투자 전략' 웹세미나 개최 外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자산운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KODEX로 끝내는 미국 인공지능(AI) 투자 전략' 웹세미나를 오는 21일 저녁 6시에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웹세미나에는 △하반기 증시 방향을 결정할 두 가지 핵심 변수 △삼성KODEX 상장지수펀드(ETF)로 한 번에 끝내는 미국 AI 투자 전략 △중국 증시, 기회는 있는가 등 실전 투자에 바로 도움이 되는 '투자 꿀팁' 정보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AI 기술이 하드웨어에서 △인프라 △소프트웨어 △응용 애플리케이션 △휴머노이드로봇으로 확장되는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기업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AI 밸류체인 각 단계에 속한 주요 기업들과 이들을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KODEX ETF 상품들이 구체적으로 제시될 예정이다. 또한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해주는 '월간 ETF 고민 상담소' 코너도 함께 운영된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최근 글로벌 증시가 뚜렷한 방향성 없이 변동성을 키우면서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며 "거시경제 불확실성이라는 파도를 타고 넘을 수 있는 하반기 투자자들이 반드시 주목해야 할 KODEX ETF만의 차별화된 투자 전략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손익차등형 '한국투자 한미핵심성장포커스 펀드' 단독 판매 한국투자증권은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투자한미핵심성장포커스 펀드'를 단독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투자한미핵심성장포커스펀드는 글로벌 성장의 중심이 되고 있는 한국과 미국 주요 산업 내 상장주식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번 펀드는 국내 테마로는 상법 개정 수혜기업·K웨이브·수출기업에 투자하고 미국 테마로는 △AI 인프라 △AI 혁신기업 △디지털금융 리더 △빅파마&바이오테크 △전력 인프라 등으로 운용 중인 7개의 사모펀드에 투자하는 공모형 사모펀드(사모재간접 펀드)로 한국투자신탁운용이 펀드 운용을 맡는다. 또한 이 펀드는 고객을 선순위로, 한국투자금융지주를 비롯한 계열사를 후순위로 하는 손익차등형 펀드다. 펀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15%까지는 후순위 투자자가 손실을 먼저 반영한다. 이익이 발생하면 각 사모펀드의 수익 10%까지 선순위, 후순위 투자자가 85:15 비율로 수익배분 하고 10%를 초과하는 이익부터 선순위와 후순위 투자자가 55:45 비율로 나눠 갖는다. 운용 기간은 3년이며 만기 전 수익률이 15%에 도달하면 조기상환 한다. 설정 후 1년 내 상환조건에 도달할 경우최소 보유기간(1년)이 지난 시점부터 1년 이후 상환조건 도달 시에는 해당일로부터 각각 15영업일 후 상환된다. 양원택 투자상품본부장은 "국내외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서 손익차등형으로 고객의 투자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고안된 상품"이라며 "향후에도 고객 투자수익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집 청약은 9월 5일까지이며 설정일은 9월 8일이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증권, 제휴 영업채널 유치자산 업계최초 10조 원 돌파 삼성증권은 올해 7월말 기준 제휴 영업채널을 통한 유치 자산이 업계 최초로 10조 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제휴 영업채널은 △투자권유대행인 △퇴직연금모집인 △투자자문사 △투자일임사를 포함한 아웃소싱 영업채널들이다. 삼성증권은 2022년 말 5.9조 원이었던 제휴 영업채널 잔고를 꾸준히 확대해 2023년 말 7.0조 원, 지난해 말 7.7조 원으로 증감시켰으며 올해 7월말에는 10조 원을 넘어섰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투자권유대행인 인증제도를 도입해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복지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통해 우수 인력 확보와 장기 파트너십 형성을 동시에 달성하고 있다. 또한, 삼성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의 장기적이고 자유로운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강남, 잠실에 위치한 투자권유대행인실을 개편할 예정이다. 박경희 삼성증권 자산관리(WM)부문장 부사장은 "제휴 영업채널은 WM부문의 중요한 미래 성장 동력"이라며 "투자권유대행인·투자자문사·투자일임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키움증권, '키움드리머 4기 발대식' 개최 키움증권은 '키움드리머 4기 발대식'을 최근 오전 여의도 TP타워에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키움드리머는 지난해부터 추진된 고등학생 금융경제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건전한 금융경제 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키움증권과 UIC(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가 협업해 미래의 경제 주체가 될 고등학생들에게 올바른 경제 지식을 전달하고 소통하면서 경제적 안목을 키워주는 교육과정이다. 지금까지 △숭의여자고등학교 △인천외국어고등학교 △서울고등학교 △경성고등학교 △학익고등학교 △역곡고등학교에서 약 200명(멘토, 멘티 합산 인원)이 참여했다. 이번 키움드리머 4기는 기존 수도권을 벗어나 광주제일고등학교(광주), 남성여자고등학교(부산)에서 활동하게 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드리머 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 고등학생들에게 경제 활동에 발판이 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0 17:19:26
-
은행권, 핀테크·유통업권과 '경쟁→협업'…플랫폼 동맹 가속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은행들이 최근 핀테크 기업과 유통업체 등과의 협업을 강화하며 플랫폼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각 기업이 보유한 장점을 결합해 새로운 고객층을 유입하고 기존 금융 서비스의 한계를 넘어 생활 전반에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전략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은행들은 단순한 예·적금과 대출 서비스에서 벗어나 생활 소비와 쇼핑, 간편결제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금융 서비스로 확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술력과 고객 기반이 탄탄한 핀테크 기업 및 대형 유통업체와의 제휴가 필수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협업을 통해 출시된 입출금통장과 적금 등 상품은 젊은 고객층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은행의 보안 신뢰도를 기반으로 유통업체 결제 서비스가 한층 강화되면서 고객들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KB국민은행은 이달 초 투자일임사인 핀테크 전문기업 디셈버앤컴퍼니(핀트)와 함께 고객의 투자 성향과 시장 상황에 맞춰 로보어드바이저(RA)가 자동으로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퇴직연금 '인공지능(AI) 투자일임서비스'를 내놨다. 알고리즘에 기반한 투자일임사의 일임 운용을 통해 효율적이면서도 편하게 계좌를 관리할 수 있다. 특히 국민은행은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화재·카드·증권)와의 협업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는 중이다. 삼성화재와 함께 최근 외국인 근로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출국만기·귀국비용·상해보험을 KB스타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 3분기 중에는 보험금 청구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우리은행도 삼성카드와 함께 각 사가 보유한 금융 인프라와 역량을 기반해 제휴카드 출시부터 상품 판매와 제휴 프로모션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우리은행은 네이버페이(Npay)와 제휴해 이번 3분기에 75만좌 한정으로 Npay 머니 전용 통장인 'Npay 머니 우리 통장'을 출시할 계획이다. 최대 연 4% 금리부터 Npay 포인트 적립까지 고객에겐 실질적인 금융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고 생활금융 혁신에 나선단 방침이다. 앞서 지난 6월엔 CJ올리브네트웍스와 협업으로 CJ ONE 앱에서 통장 개설과 거래 내역 조회, 간편결제까지 가능한 'CJ PAY 우리통장'을 출시하기도 했다. 신한은행은 신세계그룹과 손을 잡았다. 신한은행 자체 배달 플랫폼 '땡겨요' 앱에 스타벅스 입점을 추진하고, 신세계그룹의 주요 오프라인 푸드코트에 땡겨요 테이블오더 시스템을 도입한다. 여기에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간편 인증 시스템 '신한인증서'를 신세계그룹의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연계해 안전한 본인확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통과 금융을 연계한 공동 신상품 개발, 신세계그룹 협력업체를 위한 동반성장 상생금융 지원 방안 마련 등 다양한 금융 솔루션도 마련한다. 하나은행은 현대백화점과 함께 '더현대하나더 적금'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금리우대 쿠폰 등을 통해 최대 연 4.0%의 금리가 적용되며, 가입 시 매월 적금 불입 여부에 따라 6회차에 걸쳐 커피 쿠폰, 더현대 전시회 할인, 백화점 포인트 등 현대백화점에서 사용 가능한 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은행은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 컬리의 간편결제서비스 컬리페이와 'NH퍼플통장'을 내놨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상품으로, 컬리페이 간편결제에 계좌를 연결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300만원에 최고 연 2.5%(세전)까지 금리를 제공한다. 또 농협은행은 국내 지역생활 커뮤니티인 당근의 간편결제서비스 당근페이와도 이용자 보호를 위한 디지털 금융서비스 제공, 당근페이 기업간거래(B2B) 정산 프로세스 고도화 협력 등을 추진한다. 우선 당근 부동산 서비스에 입출금 통제가 가능한 가상계좌 기반 에스크로형 자금정산서비스를 연계했다. 은행권의 이런 행보는 비금융 플랫폼 등 이업종 서비스에 금융 서비스를 결합한 '임베디드 금융(Embedded Finance)' 전략으로 풀이된다. 은행 앱을 따로 켜지 않고도, 쇼핑·배달·모빌리티·플랫폼 서비스 안에서 바로 결제·대출·보험 같은 금융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모델이다. 기업 입장에선 금융 기능 추가로 고객 편의성 제고와 충성도 강화를 노릴 수 있고, 금융사 입장에선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지 않아도 고객 접점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주목받는 분위기다. 이와 함께 임베디드 금융 시대를 맞아 은행 내부에서도 기술적 역량이 필수로 지목되면서 최근 은행들은 데이터 분석가, AI 개발자, 클라우드 아키텍트 같은 정보기술(IT) 인력도 적극적으로 뽑고 있다. 업무 자동화와 보안 강화 같은 내부 효율성과 고객 맞춤 서비스 등 외부 경쟁력이 동시에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은행과 핀테크, 유통업체 간 협업은 단순 제휴를 넘어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협업 범위가 통신, 콘텐츠,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19 06:10:00
-
KB국민은행, 퇴직연금 'AI투자일임서비스' 오픈…맞춤형 포트폴리오 제공 外
[이코노믹데일리] KB국민은행, 퇴직연금 'AI투자일임서비스' 오픈…맞춤형 포트폴리오 제공 KB국민은행은 퇴직연금 고객의 수익률 제고와 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한 퇴직연금 'AI투자일임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투자일임사인 핀테크 전문기업 디셈버앤컴퍼니(핀트)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의 투자 성향과 시장 상황에 맞춰 로보어드바이저(RA)가 자동으로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리밸런싱 주기가 비교적 짧은 상장지수펀드(ETF) 중심의 포트폴리오로 구성돼, 시장 변화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전문적인 투자 지식이 없어도 알고리즘에 기반한 투자일임사의 일임운용으로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를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해당 서비스는 KB스타뱅킹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국민은행은 연내 투자일임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등과 제휴를 확대해 고객에게 더 다양한 맞춤형 퇴직연금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 손으로 재무상태 점검"…하나은행, '하나 합 My금융진단' 서비스 출시 하나은행은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스스로 금융자산 현황을 점검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추천받는 '하나 합 My금융진단'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My금융진단'은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하나 합'을 통해 기존에 연결된 마이데이터 정보와 간단한 설문을 바탕으로, 현금, 금융상품, 대출, 부동산 등 자산‧부채의 적정 비중과 소득‧지출에 따른 현금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한 △사회 진출 준비 △사회 초년 △가족 형성기 △은퇴 준비 △은퇴 및 안정기 등 고객이 직접 선택한 라이프사이클 유형에 알맞은 하나은행의 대표 상품과 서비스를 추천해 준다. 아울러 이달 31일까지 'My금융진단'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하나 합에서 자산을 최초로 연결하거나 재연결한 고객은 △아이스크림 쿠폰 △커피 쿠폰 △1004 하나머니 중 1개를 경품으로 지급하는 '머니 후름라이드'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둘만 있어도 완벽한 모임"…신한은행, SOL모임통장 여행지원금 이벤트 신한은행은 오는 9월 12일까지 SOL모임통장을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지원금을 제공하는 '2만원 혜택 받고 출발! 둘만 있어도 여행지원금 1000만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SOL모임통장을 신규 개설하고 잔액 2만원 이상을 이벤트 종료일까지 유지한 모임장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여행지원금 1000만원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신한 SOL뱅크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며, 세부 내용도 해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에 여행지원금 참여 조건을 충족한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 각 2만원, 총 2억원의 모임지원금을 추가 제공한다. 케이뱅크·엽기떡볶이, 스탬프 프로모션 실시…"이열치열로 무더위 극복" 케이뱅크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동대문엽기떡볶이와 손잡고 스탬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동대문엽기떡볶이를 운영하는 핫시즈너와 제휴해 매콤한 떡볶이 메뉴로 이열치열로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달 31일까지 케이뱅크 앱에서 스탬프를 많이 모을 수록 동대문엽기떡볶이에서 사용가능한 쿠폰을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링크를 지인에게 공유하고 지인이 내 링크를 눌러 프로모션 페이지를 방문하면 스탬프 1개가 생긴다. 이렇게 생기는 스탬프는 개수는 무제한이다. 지인에게 받은 링크에 접속해도 스탬프 1개가 생성되며, 이 방식은 하루 최대 10개까지 적립 가능하다. 스탬프는 프로모션 기간동안 누적되며 프로모션 참여자 중 스탬프 개수 상위 2000명에게는 동대문엽기떡볶이 1만4000원 쿠폰이 지급된다. 스탬프를 1개 이상 모은 참여자 중 2만8000명을 추첨해 7000원 쿠폰을 지급하고, 모은 스탬프 개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은 높아진다. 쿠폰 지급 결과는 9월 첫째 주에 케이뱅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비대면 외환거래 플랫폼 'FX allone' 선보여…고객 편의 강화 NH농협은행은 외환고객의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하고자 비대면 외환거래 플랫폼인 'FX allone(올원)'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FX allone'은 농협은행의 기존 '인터넷FX딜링HTS'에 비해 상품 및 서비스 등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다수의 중개사를 활용해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호가를 제공하고, 환전과 현물환 외의 선물환, FX스왑 등 외환부문 파생상품 거래도 지원한다. 또한 법인고객의 인터페이스(API)와 연계해 고객맞춤형 외환서비스 제공도 가능해졌고, 상품에 따라 주문 가능시간을 새벽 2시까지 확대했으며, 사용자인터페이스·사용자경험(UI·UX) 등 고객경험도 개선했다. 고객 편의 강화와 함께 직원의 업무부담도 경감했다. 고객과의 거래로 발생한 은행의 포지션을 자동으로 커버하는 '오토헷지' 기능을 도입했고, 직원 간 외환 관련 소통채널도 플랫폼 내에서 제공한다.
2025-08-05 10:3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