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4.19 토요일
안개
서울 11˚C
흐림
부산 20˚C
흐림
대구 25˚C
안개
인천 10˚C
흐림
광주 19˚C
흐림
대전 19˚C
흐림
울산 22˚C
흐림
강릉 16˚C
흐림
제주 2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트랜스퍼시픽다이얼로그'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최태원 회장 "韓·美·日 협력해 AI·에너지 분야 시너지 발휘해야"
[이코노믹데일리]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에서 열린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 2025’ 행사에서 “AI와 에너지 분야의 한·미·일 3국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21~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샐러맨더 호텔에서 열린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TPD·Trans-Pacific Dialogue) 2025’에 참석해 개회사와 인공지능(AI) 관련 특별 연설을 진행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미·일 산업 연대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제조 AI, 에너지, 조선·해운, 원자력 등 다양한 사업에서 협력하면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AI 활용이 금융과 서비스 영역에 집중돼 있지만 앞으로 리더십 경쟁은 제조 AI 분야에서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한국 제조업의 최첨단 생산 설비와 미국의 소프트웨어, 일본의 소재·장비 기술 등 강점을 결합하는 전략이 시급하단 의견을 제시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한국·일본이 미국의 에너지 수출을 위한 인프라·물류를 지원하고, 대신 안정적인 에너지 자원을 확보하는 협업 가능성에 주목했다. 또 원자력·SMR(소형모듈원자로) 산업에서 미국의 원천기술을 한국·일본의 설계·조달·건설 능력과 조합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2025-02-23 14:57:4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넥슨, '마비노기'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 굿즈에 담아 현실로
2
예측불허 관세 정책에도 웃는 LG엔솔·SK온과 적신호 켜진 삼성SDI
3
은마 재건축 본궤도…49층·5962가구 '역세권 인센티브' 적용
4
삼성전자 반려로봇 '볼리' 출시 임박…소비자 수요 많을까
5
[단독] 3년 연속 적자에도 이사 보수 한도 7천억원…쓰리빌리언 '보수 잔치' 논란
6
동원F&B, 상폐 후 동원산업 완전 자회사로…'글로벌 식품 사업군' 출범
7
EU의 주요 ESG 규제 간소화 위한 입법안 통과
8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 양산 돌입…수익 개선 가능할까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사람보다 AI가 낫다?"…개발자 넘어 전 직군 위협, 인력시장 구조 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