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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트럼프 취임 후 랠리 시동… 사상 최고가 경신 눈앞
[이코노믹데일리] 비트코인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다시 한번 상승 랠리를 시작하며 사상 최고가 경신을 목전에 두고 있다. 21일(현지시간)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미 동부 시간 오후 2시 27분 기준 10만 6924달러(1억 5359만원)에 거래되며 24시간 전 대비 3.48% 상승했다. 이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전 기록한 사상 최고가인 10만 9000달러에 근접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직후 10만 1000달러 선 아래까지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으나 이날 10만 7000달러 선에 육박하며 빠르게 반등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첫날 행정명령에 가상화폐 관련 내용이 포함되지 않아 실망했던 투자 심리가 다소 회복된 결과로 풀이된다. 스탠다드앤드차타드의 디지털 자산 리서치 글로벌 헤드 제프리 켄드릭은 "가상자산 시장은 어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연설이나 첫날 행정명령에서 (가상화폐가) 언급되지 않은 것에 실망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가상자산에 대한 소식이 나오지 않으면 비트코인은 10만 달러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방향이 비트코인 가격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임을 시사했다. 이처럼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가상화폐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는 만큼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발표를 예의주시하며 신중한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할 시점이다. 한편 주요 알트코인들도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0.14% 오른 3329달러, 리플은 1.13% 상승한 3.20달러에 거래됐다. 솔라나와 도지코인 역시 각각 3.71%, 7.22% 오르며 255달러와 0.38달러를 기록, 전반적인 가상화폐 시장의 상승 분위기를 이끌었다. 지난 17일 거래를 시작한 '트럼프 코인'은 11.55% 급등한 42.53달러를 기록하며 40달러 선을 회복했다. 트럼프 코인은 지난 19일 74달러까지 치솟았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복귀 직전인 전날에는 31달러 대까지 50% 이상 급락하는 롤러코스터 행보를 보인 바 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연관성이 부각되며 변동성이 극대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멜라니아 여사가 출시한 '멜라니아 코인'은 24.88% 하락한 4.20달러를 기록하며 상반된 움직임을 보였다.
2025-01-22 10: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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