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0.03 금요일
흐림
서울 20˚C
비
부산 16˚C
비
대구 18˚C
비
인천 21˚C
비
광주 18˚C
비
대전 22˚C
비
울산 17˚C
흐림
강릉 21˚C
비
제주 2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특수학교'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4
건
DB손보, 대한병원의사협의회와 '의사 및 병원배상책임보험' MOU 체결 外
[이코노믹데일리] DB손보, 대한병원의사협의회와 '의사 및 병원배상책임보험' MOU 체결 DB손해보험은 지난 25일 대한병원의사협의회와 '의사 및 병원배상책임보험'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 의사도 단독으로 의료배상책임보험 가입이 가능하며 보장 범위도 일반 진료 의사·대진 의사까지 확대된다. 기존의 의료 배상책임보험은 병원·의원 단위로만 가입할 수 있다. DB손보는 경쟁력 있는 보험요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배상책임 리스크 관리와·진료 안정성 제고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 보상 중심의 보험 서비스에서 벗어나 의사들의 권익을 적극 보호하고 안정적인 진료 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리스크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 'AI Next Horizon 2026' 개최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 미래에셋생명 본사에서 'AI Next Horizon 2026'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내일(내·일)을 바꾸다'를 주제로 미래에셋생명의 인공지능(AI) 전략 방향과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고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성식 미래에셋생명 부사장이 보험 산업 변화 속에서 AI 도입의 전략적 가치를 발표했으며 각 본부장이 Biz 영역별 추진계획·조직별 AI 실행 로드맵을 구체화했다. 행사에서 공유된 세부 전략은 △법인보험대리점(GA) 영업지원시스템 AI 도입 3단계 로드맵 △데이터 퍼스트 원칙 기반 자동화 AI 언더라이팅 에이전트 도입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 △AI 활용 계리 업무 고도화·신뢰도 향상 등이다. 이 외에도 글로벌 파트너 세션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M365 copilot' 혁신, 세일포스의 'Tableau AI' 기반 혁신 사례 등 최신 글로벌 AI 트렌드가 공유됐다.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은 "AI는 더 이상 미래 기술이 아닌 우리의 일과 조직을 변화시키는 현재의 필수 도구"라며 "중장기 전략 수립 과정에서 도출된 AI 과제를 실행함으로써 전 임직원의 AI 혁신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보생명, 초등학생 대상 환경 교육 '찾아가는 환경뮤지컬' 실시 교보생명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 뮤지컬 '꼬옥이와 함께하는 두근두근 새로나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일과 23일 경기 김포시 운유초등학교와 고양시 지축초등학교에서 각각 열렸다. 교보생명은 다음달 말까지 경기 소재 초등학교 5곳을 방문해 3000여명의 학생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초등학교 방문 공연이 완료되면 다음달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제3회 지구하다 페스티벌' 갈라쇼와 오는 11월 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환경 보호 필요성을 공감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DB생명, '동화낭독 목소리 봉사활동' 실시 DB생명은 '동화낭독 목소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동화낭독 목소리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독서에 익숙하지 않은 아동들에게 언어 능력 향상·발달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사회적 기업 알로하아이디어스와 함께 지난 2023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DB생명 임직원 26명이 참여해 전문 스튜디오에서 동화낭독 녹음을 진행했다. 완성된 음원·도서는 아동복지센터·특수학교·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아동 관련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DB생명 관계자는 "아이들이 목소리를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30 16:53:54
SKT, 발달장애인 돌봄 AI '케어비아' ICT 어워드 코리아 대상 수상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의 AI 기반 발달장애인 돌봄 서비스 ‘케어비아’가 ‘ICT 어워드 코리아 2025’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케어비아는 SK텔레콤의 비전 AI 기술을 활용해 발달장애인의 자해, 타해, 쓰러짐 등 주요 도전적 행동 9종을 실시간으로 자동 인식하는 서비스다. 수집된 개인별 행동 데이터는 통계로 만들어져 전문가가 중재 계획을 정밀하게 세우는 데 도움을 준다. SK텔레콤은 기존 CCTV 인프라에 적용 가능한 초경량 AI 모델을 통해 고가의 장비 없이도 돌봄 현장을 개선한 실질적 혁신 성과와 사회적 기여도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 서비스는 행동중재 전문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돌봄의 효율성과 품질을 높이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 기록 작업 시간을 기존 대비 최대 90% 단축하는 등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케어비아는 서울, 대전, 대구 등 전국 12개 발달장애인 돌봄 시설에 도입돼 활용 중이다. SK텔레콤은 향후 케어비아를 병원, 특수학교, 노인돌봄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양승지 SK텔레콤 Vision Lab장은 “비전 AI 기술을 통해 발달장애인 돌봄 현장의 오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ICT 기반 사회안전망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AI를 기반으로 사회적 약자와 돌봄 현장의 인력 모두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8 09:23:03
넷마블문화재단, 오는 9월 9일 '2025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전국 장애학생들의 꿈과 경쟁의 장인 ‘2025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이 오는 9월 9일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다. 올해로 17년째를 맞는 이 행사는 게임의 긍정적 기능을 활용해 장애학생의 자신감과 정보화 능력을 키우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행사로 자리 잡았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이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장애학생의 건강한 여가문화 확립을 목표로 지난 2009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왔다. ‘빛나는 꿈e! 찬란한 내일e!’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올해 본선에는 지난 6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지역 예선을 통과한 1600여명이 참가한다. 전국 특수학교 학생과 지도교사, 학부모가 한자리에 모여 e스포츠대회 10종목과 정보경진대회 18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대회를 넘어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마술쇼와 댄스팀 ‘코카앤버터’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마련됐으며 AI 캐릭터 제작, VR 게임 체험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특히 올해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유튜버 ‘박위’가 홍보대사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2018년 출범 이후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라는 세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전문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게임의 선한 영향력을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고 있다.
2025-08-05 10:21:15
SK이노베이션, 발달장애 아동 위한 핸드볼 교육 정규화… 정서·자립 돕는다
[이코노믹데일리] SK이노베이션이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엔무브 여자 핸드볼 구단인 SK슈가글라이더즈 및 한국체육대학교와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핸드볼 교육 지원사업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은 서울 및 대전 소재 4곳의 특수학교에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핸드볼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부터 SK슈가글라이더즈와 한체대 특수체육교육과가 공동 개발한 발달장애 맞춤형 핸드볼 교실 프로그램을 서울 지역 특수학교 2곳에서 시범 운영해 왔다. 운영 결과 발달장애 아이들의 정서 및 신체기능 발달에 효과가 컸으며 학교와 학부모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부터는 대전 지역까지 확대해 정규 교육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핸드볼 교실에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3000명과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 300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게 된다. SK슈가글라이더즈 선수단과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은 핸드볼 교실에서 발달장애 아이들을 1대1로 코칭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핸드볼 교실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급여의 1%를 기부해 조성한 '1%행복나눔기금'에서 지원한다. 핸드볼 교실은 발달장애 아동의 사회적응을 돕고 자립능력을 키우기 위해 SK이노베이션이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 온 '해피드림'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해피드림은 핸드볼 교실 이외에도 영화관 나들이, 생태현장 체험 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국내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사회적 돌봄 활동이 크게 부족하다"며 "해피드림 프로그램이 발달장애 아이들이 사회적응 능력을 기르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5-04-17 14:09:47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국정자원 화재] 국토부, '하도급지킴이' 장애에 공사대금 지급 예외 허용 추진
2
새마을금고 알짜카드 'MG+S 하나카드' 다음달 신규 발급 종료
3
국정자원 화재,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서 발화...화재 발생 원인 '촉각'
5
카톡 업데이트 총괄 홍민택 CPO, 사내 공지로 '진화' 나서
6
'행정부판 카카오 사태', 예산에 막힌 정부의 '절반짜리' 재난 대비
7
[국정자원 화재] 조달청, '하도급지킴이' 서비스 재개…66조원대금 지급 정상화
8
SK그룹-오픈AI, '메모리·AI 데이터센터' 초대형 합작…'K-AI' 동맹 결성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국감에 설 예정인 건설사 CEO들, 책임 공방을 넘어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