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티매프'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네이버 자율규제위, '제2 티매프 사태' 방지 대응 주문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가 내부 통제·자문 기구인 '네이버 이용자 보호 및 자율규제위원회(자율규제위)'에서 '제2 티매프(티몬+위매프)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 자율규제위는 최근 7차 정기회의를 열고 티몬과 위매프 등 일부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결제 대금 미정산과 부실 운영으로 촉발한 피해와 관련해 네이버 측의 예방·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네이버는 자율규제위에 쇼핑부터 결제, 광고 등 서비스 전반에 걸친 이용자 보호 조치와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네이버페이는 지난 7월 티매프 사태 발생 직후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전자 결제 대행(PG)사 최초로 선환불 조치했다. 또한 거래 사실 증빙이 확인된 결제 건에 대해선 품목과 무관하게 환불 신청 48시간 이내에 대금을 반환했다.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네이버쇼핑에선 티몬·위매프 관련 상품 노출과 검색이 즉각 중지됐다. 네이버페이는 관계 당국의 후속 조치와 제도 개선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한편 플랫폼 이용자 보호 정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자율규제위에 설명했다. 네이버페이는 '빠른 정산' 서비스를 통해 상품 배송 시작 다음날, 결제 후 평균 3일 만에 대금 100%를 무료로 정산하고 있다. 자율규제위는 "이용자 보호를 위한 회사 대처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판단했다"며 "네이버가 다른 기업들과 소통 채널을 넓히고 예방·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밖에 자율규제위는 위조·불법·위해 상품과 관련한 네이버의 운영 실태를 살펴보고 이용자 피해 최소화 노력을 당부했다.
2024-10-04 10:26:0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한화큐셀, 美서 태양광 발전 사업 매각 성공
2
'위기의 삼성'되나… 이재용 사법리스크 재점화에 반도체 경쟁까지 밀려
3
나흘 남은 고려아연 공개매수···자사주부터 백기사까지 '경영권 수성' 총력전
4
[사모펀드, 흑기사냐 백기사냐 ①] 사모펀드, 그것이 알고싶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서 존재감
5
[사모펀드, 흑기사냐 백기사냐 ②] 고려아연-MBK '경영권 분쟁'은 오너3세 시대 사모펀드 개입 확장판
6
"해외서 수천명 감축할 것"···삼성전자에서 '위기의 파열음' 퍼진다
7
美 동부 항만 파업 종료…"당분간 안정적인 항만 공급망 유지"
8
MS, AI 투자로 데이터센터 임차 비용 140조원 돌파 예상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