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티켓 서비스'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인터파크트리플, 인터파크커머스에 브랜드 사용 중단 통보
[이코노믹데일리] 인터파크트리플이 큐텐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에 '인터파크' 브랜드 사용 중단을 요구했다. 31일 인터파크트리플은 브랜드 사용 계약 해지와 함께 즉각적인 브랜드 사용 중단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큐텐 산하 티몬, 위메프의 미정산 사태에 이어 인터파크커머스도 정산에 차질을 빚으면서 '인터파크' 브랜드의 이미지와 가치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야놀자 계열사인 인터파크트리플은 지난해 4월 쇼핑과 도서사업을 분할한 인터파크커머스를 큐텐에 매각했다. 당시 체결한 계약에 따라 인터파크커머스는 '인터파크' 브랜드를 일정 기간 사용할 수 있었지만,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브랜드 사용 계약은 '인터파크' 브랜드의 가치를 훼손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을 주된 취지로 하고 있어 이를 위반하면 즉시 계약 해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인터파크커머스는 1개월 내에 사명을 변경하고 '인터파크'와 관련된 모든 표장을 사용 중단, 삭제, 폐기해야 한다. 한편 인터파크 투어와 티켓을 운영하는 인터파크트리플은 큐텐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와는 별개의 회사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인터파크'와 '트리플'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여행 및 여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항공 서비스와 차별화된 패키지 상품, 공연·티켓 서비스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2024-07-31 10:05:4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빗썸, 24시간 디지털 자산 출금 제한 해제...이용자 보호법 시행령 따른 조치
2
[ED포토] 추석 저녁 서울에 떠오른 슈퍼문
3
친환경 선박에서 빠르게 추격해 오는 중국 조선사들…수소 인프라 세계 1위
4
현대차·GM 공동개발·생산 발표…"기회지만 섣부른 판단 말아야"
5
보험도 AI 시대…빠르고 편하게 '맞춤 가입'
6
귀성길 알려주는 티맵, 스타벅스로 안내한다…단순 내비게이션 시대는 '끝'
7
[ESG 없는 ESG①]전 세계 흐름 '탄소 감축'인데…'제2 폭스바겐 되나' 전전긍긍
8
[김아령의 주간 유통가] 제일제당·컬리 식품 공동기획, 롯데 '새로' 4억병 돌파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우리금융 부당 대출 지적하면서, 감독 실패엔 모르쇠 '이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