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3 토요일
맑음
서울 1˚C
맑음
부산 10˚C
맑음
대구 1˚C
맑음
인천 5˚C
맑음
광주 4˚C
맑음
대전 -2˚C
흐림
울산 7˚C
흐림
강릉 6˚C
흐림
제주 1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팀 리더'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XPLA, 트랜잭션 수수료 3분의 1로 인하… 메인넷 업그레이드 예고
[이코노믹데일리]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가 트랜잭션 수수료를 기존 대비 약 3분의 1 수준으로 낮추는 메인넷 업그레이드를 추진한다. XPLA는 이와 관련해 6일 커뮤니티 참여형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 이번 인하 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XPLA의 메인넷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면 네트워크 수수료가 크게 감소하여 이용자와 개발자의 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수수료가 인하되면 대규모 트랜잭션 처리가 필요한 대형 웹3 프로젝트가 XPLA 메인넷을 선택하는 장점이 생기며 이를 통해 생태계에 새로운 디앱(DApp)과 다양한 콘텐츠가 유입될 가능성이 커진다. 이와 관련해 XPLA 팀 리더 폴 킴은 “이번 수수료 인하는 생태계 진입 장벽을 낮추어 더 많은 디앱과 콘텐츠가 합류할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업그레이드가 확정된다면 XPLA가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선도적인 레이어1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수수료 인하 제안은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투표는 11월 1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XPLA 코인을 보유한 밸리데이터와 개인 투자자들이 참여할 수 있다. 제안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전체 예치량의 33.4% 이상이 투표에 참여해야 하며 과반수 이상 찬성을 받아야 한다. 투표 상황은 XPLA 익스플로러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절차의 투명성을 높였다. XPLA는 구글 클라우드, 레이어제로, 애니모카 브랜즈 등 글로벌 웹3 기업들과 협력해 레이어1 메인넷을 운영 중이다.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미니게임천국’, ‘낚시의 신: 크루’ 등 여러 인기 IP 기반 게임을 온보딩한 바 있으며 향후 대형 개발사 출신 개발자들과 함께 ‘매드월드’ 등의 신작 게임을 독점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XPLA는 이번 수수료 인하가 신규 디앱 유입과 사용자 경험 개선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지속 가능한 블록체인 환경 구축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024-11-06 09:16:40
전 세계 어린이 위해 나선 홀리뱅, 유니세프와 함께 긴급구호 기금 전액 기부
[이코노믹데일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댄스 크루 홀리뱅이 전쟁과 재난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First In Last Out(퍼스트 인 라스트 아웃)’ 캠페인에 기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금은 홀리뱅이 지난 9월 팬들과 함께 진행한 플리마켓 ‘Play with HolyBang(플레이 위드 홀리뱅)’에서 마련한 것으로 유니세프의 긴급구호 활동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홀리뱅은 전 세계 어린이 구호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플리마켓을 통해 모은 기금을 전달했고 팀 리더 허니제이는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해왔다. 홀리뱅은 이번 기부에 대해 “어리고 연약한 어린이들이 전쟁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모습을 보며 너무 안타까웠다”며 “팬들과 함께 모은 소중한 정성이 꼭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의미 있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도 홀리뱅과 팬들의 나눔에 감사를 표했다. 조 사무총장은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보내주시는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은 크나큰 의미가 있다”며 “유니세프는 지금도 전쟁과 자연재해 등으로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긴급한 도움을 전하고자 ‘First In Last Out’ 캠페인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진행하는 ‘First In Last Out’ 캠페인은 구호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마지막까지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긴급구호 프로그램이다. 도움을 원하는 개인과 기업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유엔 산하기구인 유니세프는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긴급구호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전 세계 어린이를 지원하고 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설립 30주년을 맞이한 올해 한국이 도움을 받는 국가에서 도움을 주는 선진국형 국가로 성장한 유일한 유니세프 국가위원회로 국제사회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 중이다.
2024-11-06 08:16:2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7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8
['차이나 테크로드'의 역습‧⑤]태양광·배터리·드론까지···미래 '알짜 먹거리' 독식하는 중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