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판로확대'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여경협, 조달청과 여성기업 공공조달 활성화 간담회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와 조달청은 23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여성기업 공공조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여경협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이정한 회장을 비롯한 여경협 지역회장단 11명과 임기근 조달청청장 및 구매사업국장, 구매총괄과장 등이 참석해 여성기업의 생생한 현장애로를 공유하고 조달시장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여경협은 △나라장터 등록가능 품목 확대 △불공정조달 신고센터 확대 운영 △적격심사 신인도 항목 신설 △여성기업제품 의무구매비율 준수 △여성기업 수의계약 한도 금액 상향조정 등 9개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임기근 청장은 “여성기업이 보유한 무한한 성장 잠재력과 기술혁신을 견인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최근 시행중인 공공조달길잡이 제도를 활용 해 줄것과 현장에서 느끼는 규제개선 필요 사항에 대해서는 수시로 기탄없이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이정한 회장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도 여성기업의 판로확대와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여성기업의 공공조달구매 비중이 10% 안팎으로 미미한 실정”이라며 “조달청이 여성기업 우선구매 제도를 활성화해 여성기업 제품의 판로확대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8-23 17:58:35
5월 동행축제, 1조2974억원 매출…작년보다 1040억원 증가
[이코노믹데일리]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5월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동행축제에서 1조297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0억원 증가한 수치다. 온라인기획전과 TV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 매출 5325억원, 정책매장 등 오프라인 매출 963억원으로 총 6288억원으로 집계됐다. 온누리상품권은 2841억원, 지역사랑상품권은 3845억원이 판매됐다. 올해 동행축제는 부처 및 지역과의 협업을 확대해 다양한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50개의 제품 판촉행사가 열렸으며, 부산 개막행사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함께 농·축·수산물 판매전을 개최했다. 또한, 부산 지역 중소기업과 신세계백화점을 연계한 디저트 판매전도 진행해 상생협력을 도모했다. 이번 동행축제에서는 소상공인 모델 4명이 홍보활동에 참여했으며, 대학생 서포터즈와 K-글로벌 특파원 등 젊은 층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도 활발히 진행됐다. '동행내컷 인증샷 챌린지', '으샤으샤 동행댄스 챌린지' 등 SNS 챌린지도 큰 호응을 얻었으며, 초등래퍼 차노을군이 참여한 홍보영상은 누적 조회수 1600만회를 돌파했다. 원영준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28일간 살맛 나는 동행축제를 위해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행축제 우수 제품들의 국내·외 판로 확대와 홍보 효과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6-09 13:22:4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한화큐셀, 美서 태양광 발전 사업 매각 성공
2
나흘 남은 고려아연 공개매수···자사주부터 백기사까지 '경영권 수성' 총력전
3
[사모펀드, 흑기사냐 백기사냐 ①] 사모펀드, 그것이 알고싶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서 존재감
4
"해외서 수천명 감축할 것"···삼성전자에서 '위기의 파열음' 퍼진다
5
[사모펀드, 흑기사냐 백기사냐 ②] 고려아연-MBK '경영권 분쟁'은 오너3세 시대 사모펀드 개입 확장판
6
美 동부 항만 파업 종료…"당분간 안정적인 항만 공급망 유지"
7
MS, AI 투자로 데이터센터 임차 비용 140조원 돌파 예상
8
[사모펀드, 백기사냐 흑기사냐 ③] '기업사냥꾼' '먹튀' 논란…사모펀드의 명과 암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