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9.22 월요일
맑음
서울 19˚C
맑음
부산 20˚C
맑음
대구 17˚C
맑음
인천 20˚C
흐림
광주 16˚C
흐림
대전 18˚C
흐림
울산 18˚C
흐림
강릉 16˚C
흐림
제주 2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패배인터뷰'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KT, T1에 패배 후 "밴픽·경험 부족" 아쉬움 토로
[이코노믹데일리] KT 롤스터의 MSI를 향한 질주가 멈췄다. 14일 부산에서 열린 '2025 LCK 로드 투 MSI' 4라운드에서 T1에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하며 MSI 진출이 좌절됐다. 정규시즌 9위에서 시작해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올라왔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고동빈 감독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고 감독은 "로드 투 MSI까지 올라올 때는 나쁘지 않은 경기들을 펼쳤다고 생각하지만 오늘은 아쉬운 모습이 많이 보였다"고 총평했다. 그는 "배치픽 부분에서 조금 더 잘해야 할 것 같고 라인전 단계에서 손해를 보는 부분이나 오브젝트 운영 부분에서 많이 밀려서 졌다고 생각한다"며 구체적인 패인을 짚었다.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은 시즌 초반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리그를 진행하면서 부진하긴 했는데 뒤로 갈수록 실력이 오르는 부분들이 있었고 이번 선발전도 꽤 높이 올라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큰 무대를 잘해야 되는데 다른 상위 3팀보다는 경험이 부족해서 더 밀리는 것 같다"며 패배를 인정했다. 곽보성은 팀이 흔들리던 시기의 마음가짐도 밝혔다. 그는 "이번 시즌에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이 꽤 있었는데 팀이 힘들더라도 제가 같이 흔들려버리면 결국 손해이기 때문에 '나만 잘하자'는 마인드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극적인 반등을 이뤄낸 KT의 여정은 라이벌의 벽을 넘지 못하고 아쉽게 마무리됐다.
2025-06-14 20:52:5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지스타 2025' 참가사 확정…엔씨·넷마블·크래프톤 참가, 넥슨은 불참
2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투자…차세대 칩 동맹 본격화
3
유튜브, AI로 '영상 제작·수익화' 혁신…텍스트만으로 '숏츠' 생성
4
애플 계정 무단 결제, 범인은 '휴면 계정' 노린 해커…애플, "시스템 해킹은 아냐"
5
KT '소액결제' 피해 362명·2억4000만원으로 늘어…IMSI 이어 IMEI·전화번호 유출 정황
6
[단독]삼성전자, 헤드셋·스피커 출시 '초읽기'...오디오 명가 거듭난다
7
"한국산 위고비 만든다" 한미약품, 글로벌 시장 '게임 체인저'로 주목
8
SKT, 티맵 해킹 주장…"전부 허위, 과기부-경찰 조사 착수"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K디스플레이, 위기 속 골든타임…다시 기술과 신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