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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품었다… 국내 퍼블리싱 체결
[이코노믹데일리]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이 글로벌 흥행작 ‘벽람항로’를 개발한 만쥬게임즈(공동대표 첸허·린슈인)와 손잡고 신작 판타지 월드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국내 서비스를 맡는다. 넥슨은 15일 퍼블리싱 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주르 프로밀리아’는 PC와 모바일 멀티 플랫폼을 지원하는 오픈월드 RPG다. 서브컬처 장르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진 만쥬게임즈의 신작으로 특유의 감성적인 아트워크와 방대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판타지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며 신비한 생물 ‘키보’와 유대를 쌓고 전투에 나선다. 전투뿐만 아니라 건설과 농사 등 생활 콘텐츠를 결합해 높은 자유도를 제공한다. 이번 계약으로 넥슨은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국내 서비스 판권을 확보하고 운영과 마케팅 등 서비스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넥슨의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와 만쥬게임즈의 개발력을 결합해 서브컬처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최성욱 넥슨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만쥬게임즈의 탄탄한 개발력과 넥슨의 노하우를 결합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린슈인 만쥬게임즈 공동대표 또한 “넥슨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25-12-15 12:55:54
드림에이지, '블리자드 DNA' 품은 신작 '알케론' 공개…배틀로얄 PvP 시장 정조준
[이코노믹데일리]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등 게임 역사를 바꾼 블리자드의 핵심 개발자들이 설립한 ‘본파이어 스튜디오’의 첫 작품 ‘알케론(Arkheron)’이 하이브 산하 게임사 드림에이지의 손을 잡고 한국과 일본 시장에 상륙한다. 개발진 스스로가 “사랑에 빠졌다”고 말할 만큼 강한 자신감을 보이는 이 게임이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톱다운 PvP 장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된다. 드림에이지와 본파이어 스튜디오는 지난 15일 서울 동대문 GGX에서 미디어 시연회를 열고 개발 중인 신작 ‘알케론’을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알케론’은 3인 1팀, 총 15개 팀(45명)이 신비로운 탑을 오르며 경쟁하는 대규모 팀 기반 PvP 배틀 게임이다. ◆ “개발자가 즐기는 게임”…블리자드 철학의 계승 ‘알케론’을 개발한 본파이어 스튜디오는 2016년 블리자드 출신의 베테랑 개발자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롭 팔도 대표는 “본파이어 스튜디오 출범 후 35개의 아이디어 중 만장일치로 선택된 것이 바로 알케론”이라며 “우리의 개발 철학은 우리가 하고 싶은 게임을 만드는 것이다. 현재 개발진이 게임을 적극적으로 즐기고 있고 매일 아침 플레이와 피드백 회의를 거쳐 개선하는 선순환 구조 속에 알케론이 완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개발자가 즐거워야 이용자도 즐겁다’는 블리자드의 오랜 개발 철학을 계승한 것으로 게임의 완성도와 재미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드림에이지는 지난 7월 하이브IM에서 사명을 변경하며 본격적인 게임 라인업 확장에 나섰고 그 중심에 ‘알케론’이 있다. 정우용 드림에이지 대표는 ‘알케론’의 한국, 일본 퍼블리싱을 결정한 배경에 대해 강한 확신을 드러냈다. 정 대표는 “퍼블리싱 계약 전 어바인 스튜디오를 여러 차례 방문해 테스트했고 업무 외 시간에도 한 판 더 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을 느꼈다. 알케론이라는 게임과 사랑에 빠졌다”고 말했다. 그는 “알케론은 드림에이지 포트폴리오 확장의 핵심 타이틀이다. 새로운 경쟁력과 경험을 줄 수 있는 타이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롭 팔도 대표 역시 “여러 퍼블리셔 중 드림에이지가 알케론을 가장 잘 이해해줬다”며 “이 유니크한 게임을 우리만큼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파트너가 필요했다”고 화답했다. ◆ 논타겟팅 전투와 실시간 빌드업…차별화된 PvP 경험 ‘알케론’은 기존 톱다운 PvP 게임들과의 차별점으로 ‘높은 몰입도의 논타겟팅 전투’를 내세운다. 좁게 설계된 시야각은 사운드 플레이와 위치 선정 등 전략적 요소를 강조하며 정밀한 컨트롤로 적의 공격을 피하고 스킬을 맞추는 ‘손맛’을 극대화했다. 또한 경기 중에 획득하는 아이템 조합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신만의 빌드를 완성해나가는 재미는 “200시간을 플레이해도 새로운 전략이 생긴다”는 것이 개발진의 설명이다. 드림에이지와 본파이어 스튜디오는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Steam)에서 알파 플레이 테스트를 진행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2025-09-18 11:51:35
카카오게임즈, 타이니펀 신작 '던전 어라이즈'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던전 어라이즈’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며 포트폴리오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다양한 장르의 신작 계약을 연달아 발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라인업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던전 어라이즈’는 타이니펀 게임즈가 개발 중인 전략 어드벤처 RPG다. 50종 이상의 영웅 중 최대 7명을 조합해 펼치는 핵 앤 슬래시 전투와 왕국 건설,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특징이다. 한 손으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조작성과 함께 모바일과 PC를 모두 지원해 접근성을 높였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계약으로 ‘던전 어라이즈’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다. 최근 서브컬처 게임 ‘프로젝트 C’, 레트로풍 MMORPG ‘프로젝트 OQ’에 이어 전략 어드벤처 RPG ‘던전 어라이즈’까지 계약하며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그간 쌓아온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속도감 있는 액션과 캐릭터 육성, 왕국 건설 등 다양한 재미를 간편하게 전달하는 '던전 어라이즈'의 글로벌 서비스를 맡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세계 이용자에게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개발사와 긴밀히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승표 타이니펀 게임즈 대표는 "글로벌 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된 만큼 이용자에게 높은 퀄리티의 게임을 선사해드리겠다는 목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8 14: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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