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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페이코,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 식권 결제 서비스 도입
[이코노믹데일리] NHN 페이코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페이코 식권 결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페이코 기업복지 솔루션을 사용하는 2200여 개 기업의 27만 명 이상의 임직원이 스타벅스 매장에서 간편하게 식음료를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서비스 확장은 직장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페이코 식권을 이용하는 직장인들은 이제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모바일 식권으로 식음료를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일부 기업은 내부 정책에 따라 스타벅스에서의 식권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NHN 페이코는 2017년부터 모바일 식권 서비스를 선보이며 약 7만여개의 사용처를 확보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는 전국 편의점과 프랜차이즈 카페는 물론 배달 앱과 온라인 반찬 쇼핑몰에서도 사용 가능해 재택근무 환경에도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페이코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왔다. NHN 페이코 관계자는 "스타벅스 매장 결제 도입은 페이코 식권 이용자들이 더 나은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한 개선"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와 함께 ‘페이코 복지 포인트’ 서비스는 기존의 폐쇄형 복지몰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복지 포인트를 확장해 온·오프라인 페이코 가맹점뿐만 아니라 페이코 복지포인트 전용 카드로 가맹점 여부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게 하여 범용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를 통해 기업 임직원들은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가질 수 있다. 페이코의 기업복지 솔루션 사업은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며 2024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2%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2024-10-14 09:37:51
NHN페이코, 맥도날드와 손잡고 7월 한 달간 오프라인 결제 프로모션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NHN페이코(대표이사 정연훈)는 맥도날드와 협력하여 7월 한 달간 페이코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결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맥도날드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진행되며, 페이코 포인트 또는 페이코 포인트 카드(실물 카드)로 8,000원 이상 결제 시 1,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기간 내 하루에 한 번씩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매일 맥도날드 방문 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란다. NHN페이코는 맥도날드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페이코 결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지난 4월에는 맥도날드 주문 서비스인 M오더에 페이코 결제를 도입하여 페이코 포인트와 등록된 카드를 활용한 간편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6월부터는 오프라인 매장 결제를 확대하여 키오스크, 포스, 드라이브스루 등 다양한 결제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페이코 식권을 이용하는 직장인도 맥도날드 키오스크와 드라이브스루에서 페이코를 활용한 편리한 결제가 가능해졌다. NHN페이코는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페이코 식권 이용 직장인도 편리하게 맥도날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식권 이용 범위를 확장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페이코의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01 11: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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