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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페이탈 클로', 사내 테스트서 호평…"타사 유사 장르 게임보다 우수"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홀딩스는 신작 '페이탈 클로'(가제)의 전초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17일부터 26일까지 총 열흘간 진행된 이번 테스트에는 메트로베니아 장르에 익숙한 컴투스 그룹 임직원 다수가 참여했다. 메트로베니아 장르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의 하위 장르로 던전을 탐험하며 길을 개척하는 것이 특징이다. 테스트 종료 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결과 최근 출시된 유사 장르 게임들과 비교해 페이탈 클로가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몰입감 높은 스토리 △비주얼 △사운드 △조작감 등에서 호평을 얻었다. 테스트를 총괄한 백경진 컴투스홀딩스 게임사업본부장은 "이번 사내 테스트를 통해 페이탈 클로의 높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게임의 아트 디자인과 전투 시스템, 탐험의 재미가 최근 출시된 유사 장르의 게임 중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김현철 엔데브게임즈 대표는 "대규모 테스트를 통해 유용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테스트 결과를 자양분 삼아 최고의 작품이 탄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페이탈 클로는 횡스크롤 사이드뷰 시점의 메트로베니아 장르 게임으로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을 통해 올해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2025-03-07 09:47:47
컴투스홀딩스, 지난해 영업손실 413억원…퍼블리싱 게임으로 반등 도모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홀딩스는 13일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공시했다. 올해는 퍼블리싱 게임 라인업을 확대해 실적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203억원, 영업손실 413억원, 당기순손실 260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나타냈다. 관계기업의 비현금성 평가손실이 일회성으로 반영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 2024년 연간 실적도 부진했다. 매출은 1493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감소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481억원, 42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관계기업 평가손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별도 기준 실적은 긍정적이었다. ‘소울 스트라이크’와 ‘제노니아’의 성과에 힘입어 매출이 크게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모바일, PC,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총 7종의 신작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적 반등을 노리는 한편 게임 사업의 내실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1분기에는 모바일 다중접속 액션 RPG(MMOARPG) ‘스피릿테일즈’를 출시한다. 이 게임은 ‘히어로즈 테일즈’의 핵심 개발진이 설립한 이위게임즈가 개발했으며 귀여운 그래픽이 특징이다. 또 던전 탐험형 로그라이트 RPG ‘가이더스 제로’도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정식 출시된다. 지난해 11월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로 공개돼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메트로배니아 장르 액션 RPG ‘페이탈 클로’(가제) △요리와 모험을 결합한 ‘론 셰프’(가제) △독창적이고 중독성 있는 퍼즐 게임 ‘컬러스위퍼’(가제) △힐링 게임 ‘나의 꽃말 일지’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앞서 국내와 대만 시장에 선보였던 ‘제노니아’도 그래픽과 게임성을 대폭 개편해 다시 유저들 앞에 나설 계획이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컬러스위퍼’(가제)는 2분기, ‘나의 꽃말 일지’는 3분기, ‘페이탈 클로’(가제)와 ‘론 셰프’(가제)는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라며 “다만 일정은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Hive)를 앞세워 빠른 매출 성장을 기록 중이다. 하이브 적용 신규 계약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관계사 외부 매출도 전년 대비 726% 상승했다. 컴투스플랫폼은 아마존웹서비스(AWS)·엑솔라 등 글로벌 클라우드 및 결제 솔루션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한편, 미국·일본·태국 등에서 적극적인 현지 세일즈를 추진하며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블록체인 사업 부문에서는 자체 프로젝트인 소셜파이(SocialFi) 분산형 애플리케이션(디앱) ‘PLAY3’와 ‘Hello PAL’을 중심으로 웹3(Web3) 대중화를 추진한다. 특히 ‘PLAY3’는 올 상반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 생태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웹3 모바일 슈팅게임 ‘매드월드’를 포함한 외부 개발사 웹3 게임 6종이 XPLA 메인넷에 온보딩될 예정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신작 게임을 기반으로 실적을 개선하는 동시에 컴투스플랫폼 사업과 블록체인 사업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5-02-13 17: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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