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2 금요일
맑음
서울 3˚C
맑음
부산 11˚C
맑음
대구 5˚C
맑음
인천 6˚C
맑음
광주 5˚C
맑음
대전 4˚C
구름
울산 8˚C
흐림
강릉 7˚C
맑음
제주 1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편의기능'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토스뱅크 외화통장, 신규 기능 추가로 고객 편의성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올해 1월 출시한 토스뱅크 외화통장이 편의 기능들을 추가해 고객들의 외화 거래와 관리 효율성·편의성을 높였다. 토스뱅크는 외화통장에 △원하는 환율에 환전하기 △외화 수익률 알림 △환율 위젯 △환율 뉴스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외화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신규 기능을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선을 통해 고객들은 실시간 환율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설정한 통화의 환율 변동과 환율 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 상황 등 시장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 토스뱅크는 고객이 설정한 목표 환율 도달 시에 자동으로 외화를 사고팔 수 있는 원하는 환율에 환전하기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환율 변동에 민감한 고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고객이 원하는 통화의 환율 범위, 금액, 주기(1회, 매일, 매주, 매월) 등을 사전에 설정하고, 해당 조건이 충족되는 경우 자동으로 환전이 진행된다. 이처럼 고객이 설정한 조건에 맞춰 환전이 자동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최적의 환율로 외화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토스뱅크는 고객이 미리 설정한 특정 통화의 환율 변동에 따라 알림을 제공하는 외화 수익률 알림 기능을 도입했다. 알림은 고객이 가장 많이 보유한 통화에 대한 알림을 주 1회(월요일) 또는 주 중 매일 제공되는 옵션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위젯 기능을 추가해 환율을 확인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앱)을 여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환율 위젯은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모두 설정 가능하며 이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환율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 환율 및 외환시장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환율 뉴스 섹션도 오픈했다. 토스뱅크는 고객의 외화 거래 시 참고할 수 있는 환율 및 외환시장의 전망을 다루는 뉴스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외화 거래의 편의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외화 거래는 환율 변동성이 큰 만큼 고객들이 환율과 외환 시장의 흐름을 쉽게 파악하고 거래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외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 편의성을 더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22 10:32:04
삼성 갤럭시 버즈3 출시 초반 품질 논란 일파만파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3 프로'가 출시 직후부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디자인 변경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품질 문제가 불거지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갤럭시 버즈3 프로는 음질과 편의기능을 대폭 개선한 제품으로, 31만9000원이라는 고가에 출시됐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제품 공개 직후부터 문제가 불거졌다. 우선 디자인 변경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삼성전자는 기존의 '콩' 모양 디자인을 버리고 애플의 에어팟과 유사한 '콩나물' 형태를 채택했다. 이에 일부 소비자들은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을 잃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더 큰 문제는 품질 이슈였다. 사전 판매 기간 중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다양한 불량 사례가 제기됐다. 이어팁 찢어짐, LED 불량, 이어폰 단차 오류 등 여러 문제가 보고됐다. 삼성전자 커뮤니티 '삼성멤버스'에는 품질 불량을 지적하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한 소비자는 "이어폰 성능은 좋은데 마감이 매끄럽지 않다. 삼성전자답지 않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회사 측은 "사전 판매 기간 구매하신 일부 제품에서 품질 문제가 제기된 데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구매 제품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시면 교환, 환불 등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어팁 찢어짐 문제에 대해 1회 무료 교체를 진행하고, 다른 초기 불량 제품에 대해서는 교환이나 환불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회사 내부에서는 개발 담당 직원들이 총출동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품질 관리 개선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오는 24일 국내 공식 출시 이전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꼼꼼히 점검해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2024-07-21 14:06:0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7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8
['차이나 테크로드'의 역습‧⑤]태양광·배터리·드론까지···미래 '알짜 먹거리' 독식하는 중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