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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헬스사이언스, 안전관리 분야 유공자 표창
[이코노믹데일리]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용인소방서에서 열린 ‘2025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위험물 안전관리 분야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화재구조 등 각종 재난현장 등에서 타의 모범이 되고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수여되는 것으로 제일헬스사이언스 위험물안전관리자 권오준 매니저가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권오준 제일헬스사이언스 매니저는 평소 사업장의 위험물 안전관리 체계를 철저히 점검하고 위험물 저장시설 및 취급 설비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왔다. 또한 용인소방서와의 긴밀한 협조 아래 정기적인 합동 소방훈련과 안전점검을 시행하며 화재 및 폭발사고 예방활동을 꾸준히 추진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제일약품은 사업장 내 위험물 취급시설에 대한 법적 관리뿐 아니라, 전 직원 대상의 비상대응 교육 및 모의훈련을 정례화해 실질적인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권오준 제일헬스사이언스 매니저는 “이번 수상은 제일약품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온 결과로 각자의 자리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실천해온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위험물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높여 재난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2 09:24:03
경북 영천 화장품 공장 폭발해 화재 발생...공장 내 1명 고립 추정
[이코노믹데일리] 오늘(3일) 오후 경북 영천의 한 화장품 원료 제조 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중상을, 2명이 경상을 입었다. 공장 안에는 대피하지 못한 40대 남성 1명이 고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2분쯤 영천시 금호읍 구암리 채신공단 내 화학물질 취급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공장에서는 인화성 액체와 자기반응성물질인 히드록신 등 4·5류 위험물이 다량 보관돼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공장 주변에는 기숙사를 비롯한 건물이 밀집해 있고, 불길은 인근으로 번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6분 뒤인 오후 12시 58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해 관할 소방서 전체 인력을 투입했다. 이어 오후 1시 1분 소방청 항공·119항공대에 헬기 출동을 요청했으며, 4분 뒤에는 중앙119구조본부와 대구소방본부에 공동대응을 요청했다. 그러나 출동한 대구 소속 헬기는 기기 이상으로 오후 2시 26분 복귀했다. 폭발 충격은 공장 반경 수백 미터까지 영향을 미쳤다. 공장에서 약 300m 떨어진 편의점 유리가 파손되고, 주변 아파트 창문이 크게 흔들리는 등 민가 피해도 확인됐다. 경찰·소방당국·영천시는 추가 폭발 가능성을 우려해 공장 반경 100m 이내 주민들에게 대피를 명령했다. 또 과산화수소 증기 확산에 따른 인체 피해를 막기 위해 인근 주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2025-08-03 16: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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