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3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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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024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공모
국토교통부가 우수 공공건축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2024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공모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한 공공건축상은 국토 경관 향상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공공건축의 품격 향상에 이바지한 조성 주체에게 시상하고 있으며, 우수 공공건축물의 발굴뿐만 아니라 공공건축이 지역주민과의 교감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한 다양한 사례를 널리 알리는 행사다. 공모는 공공건축, 혁신행정, 국민참여 3개 부문으로 진행하고, 학계 및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공공건축 부문은 우수 공공건축 조성에 기여한 발주기관·설계자·시공사에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 우수상(건축공간연구원장상, 한국토지주택공사장상), 특별상(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표창) 등 상장 및 표창 12점을 수여한다. 혁신행정 부문은 공공건축 조성 업무를 창의적이고 합리적으로 추진한 기관에 국토교통부장관상 1점을 수여한다. 국민참여 부문은 일상생활에서 경험한 좋은 공공건축을 주제로 사진이나 동영상 응모로 참여할 수 있으며, 최우수작 1인(50만원 상당 상품권) 및 우수작 4인(각 20만원 상당 상품권)에게 상장과 부상이 지급된다. 일반인 누구나 국민참여 부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기프티콘을 추첨·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공모에는 오는 12일부터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공모지침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부와 소통24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성환 국토부 건축문화경관과장은 "공공건축상 공모를 통해 우수 공공건축 사례가 널리 확산되고, 건축물의 품격 제고를 통해 건축문화 진흥과 국토경관 향상으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8-08 16: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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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의 날 맞아 尹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 강조"
[이코노믹데일리] 10일 서울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사이버 공간에서의 안전은 정보보호와 국가안보의 중추이자, 디지털 시대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등과 함께 '제13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보보호의 날은 사이버위협 예방과 국민들의 정보보호 생활화를 위해 2012년부터 매년 7월 둘째 수요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 기념식은 '글로벌 사이버보안 강화로 지키는 모두의 신뢰'를 주제로, 국민·기업·정부의 역량을 결집해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여 우리나라가 디지털 보안의 선두로 나아가겠다는 목표로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대독축사에서 "지속 가능한 인공지능(AI) 발전을 위해서는 민간과 공공이 각각의 경험과 사이버 위협 정보를 유기적으로 공유하는 범국가적 협력체계가 필요하다"며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통합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사이버 위협을 선제적으로 식별해 예방하는 공세적 방어 태세로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국경을 넘나드는 사이버 위협에 맞서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강력한 사이버보안 대응체계를 구축하자"고 강조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의 일상 속에서 정보보호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념식에는 디미트리 커스네조브 미국 국토안보부 차관과 필 베나블스 구글 클라우드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가 온라인으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커스네조브 차관은 "5G, 6G, 그리고 양자 기술을 더한 7G까지 진보할 것이며, 이에 따른 새로운 종류의 위협이 나타날 것"이라며 "동맹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만 이 같은 위기에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베나블스 CISO는 "한국은 인공지능 기술 허브로 도약할 잠재력이 있다"며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데 AI가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정보보호 유공자 시상식이 열렸다. 김의석 카이스트 교수가 국가 디지털신분증 도입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트리니티소프트 김진수 대표는 웹방화벽과 시큐어코딩 솔루션 개발로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이도훈 책임연구원은 안보기관용 암호장비 개발과 국가 사이버보안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포장을 받았다. 또한 대통령 표창은 스틸리언 박찬암 대표, 사이버작전사령부 안효민 공군 대령,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박영호 방송통신주사에게 각각 수여됐다. 사회 곳곳에서 정보보호를 위해 노력해 온 개인과 단체에게는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제 정보보호 컨퍼런스와 정보보호 우수 제품 전시회가 함께 열렸다. 특히 올해 주제에 맞춰 OECD 글로벌 디지털시큐리티 포럼,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네트워크(CAMP) 연례회의 등 의미 있는 글로벌 행사도 공동 개최됐다. OECD가 주최한 '제5차 글로벌 디지털시큐리티 포럼'에는 총 33개국이 참여해 디지털 보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2024-07-10 15: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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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위한 신규 프로그램 신설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는 카카오임팩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3년째 진행 중인 ‘단골시장’ 사업을 고도화하기 위해 ‘우수시장 조성’ 및 ‘찾아가는 후속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우수시장 조성’ 프로그램은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목표로 한다. 오는 18일까지 공모에 참여한 전통시장 중 온라인 채널 운영 계획 및 참여도를 검토해 최대 5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시장에는 최대 2천만 원의 톡채널 홍보 지원금과 300만 원의 톡채널 광고 메시지 발송비가 제공된다. 또한, 홍보물 제작, 지역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며, 카카오톡 스토어 입점 및 온라인 기획전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카카오톡 비즈보드 광고, 카카오맵 실내지도 구축, 카카오페이 연동 등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한 솔루션도 제공된다. 전문 디지털 튜터가 방문해 ‘1:1 맞춤 교육’도 실시한다. '찾아가는 후속교육' 프로그램은 기존 단골시장 참여 상인들이 지속적으로 디지털 자산을 활용하고, 온라인 소통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카오톡 채널을 더 성장시키고 싶은 상인들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 대면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하며, 채널 활성화를 위해 카카오프렌즈 장바구니를 프로모션 물품으로 제공한다. 신청은 단골시장 홈페이지에서 7월 18일까지 가능하다. 카카오는 ‘단골시장'과 ‘단골거리' 등의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을 ‘프로젝트 단골’로 통합하고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전국 각지의 시장과 지역 상점가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단골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비즈니스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카카오 박윤석 동반성장 성과리더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온라인에서 입지를 확보하고, 더 많은 단골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신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카카오의 서비스와 플랫폼을 활용해 시장 상인 및 소상공인에게 유용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지난 2년간(2022~2023) '단골시장' 사업을 통해 전국 111개 전통시장의 상인회와 1,472명의 상인에게 디지털 교육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1,583개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로 개설하고, 24만 명 이상의 고객을 친구로 추가했다. 2023년 10월에는 대통령상인 ‘2023년 전통시장 활성 유공 표창’을 수상하며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4-07-04 09: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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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나무 밭은 경제 중심지가 됐다··· 효성이 만든 변화
[이코노믹데일리]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 연짝은 고무나무 밭이 가득하고 주민은 농업으로 생계를 이어갔다. 그랬던 곳이 지금은 200여개 기업이 들어선 베트남 남부 경제 중심지가 됐다. 연짝 지역에 변화를 준 건 2007년 그 곳에 공장을 세운 효성이다. 그해 효성은 베트남 법인을 세웠고 2015년엔 바로 옆에 동나미 법인을 설립했다. 현재 스판덱스, 나일론 원사, 산업용 원사와 모터 등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스판덱스 공장은 효성의 글로벌 생산기지 중 단일 공장으로는 최대 규모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어 2018년 남부 바리아붕따우성에 비나케미칼법인을 설립해 폴리프로필렌을 생산 중이며 북부 박닌성에는 2020년 현금자동인출기 제조 공장을 세웠다. 베트남 내 6곳에 생산 법인을 설립하며 투자한 금액은 40억 달러(약 5조5500억원)였다. 고무나무 밭이던 지역도 달라졌다. 공단 주변에 도로와 전력 시설을 확충하면서 경제 중심지로 변모했다. 베트남 정부도 효성의 노력에 마음을 전했다. 2012년 동나이성은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며 감사패를, 이듬해 2월에는 법인세 성실 납부 기업으로 선정해 표창장을 줬다. 베트남투자기획부 장관도 2015년 '우수 사회책임활동 기업'으로 표창했다. 베트남 사업장의 현지화 전략도 수행 중이다. 핵심은 사람이다. 인사, 재무부터 생산, 품질 관리, 영업에 이르기까지 효성의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공단 내 최고 수준의 급여, 출퇴근 버스 지원 등 복지도 제공하고 있다. 효성의 베트남 투자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광남성 남부에 추가 부지를 임대해 섬유 사업의 일괄생산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인프라 투자 활성화에 대비한 전력 기자재 공급, 도시 인프라 시설 사업, 정보기술(IT) 인프라 공급 등 다양한 투자도 검토 중이다. 베트남 생산 기지를 스마트팩토리로 전환해 친환경 사업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효성이 공들이는 건 또 있다. 베트남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이다.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고려대병원 의료진과 효성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원정대는 2011년부터 동나이성 사업장 내 직원은 물론 현지 주민에게 심장혈관외과, 산부인과, 안과, 치과 등 무료 진료와 건강 교육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효성 본사 임직원들은 급여 나눔을 통해 베트남 저소득지역 아동과 후원을 맺고 마을 및 교육 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2024-07-01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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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 '창구' 프로그램, 중소 앱·게임사 글로벌 성장 발판 역할
[이코노믹데일리] 구글플레이가 18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2024 창구 알럼나이 데이'를 개최하고, 국내 앱·게임 개발사들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2019년부터 시작된 '창구' 프로그램은 총 560개 국내 중소 개발사가 참여하며 앱·게임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참여사들은 3947억 원의 매출액과 1542명의 신규 고용, 1476억 원의 투자 유치 실적을 거뒀다. 특히 지난해 5기 참여사들의 경우 전년 대비 매출 성과가 9%(941억 원), 앱 다운로드 횟수가 35%(1,400만 건) 늘어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해외 시장 진출에 성공한 기업 수 또한 약 2배 증가하며 창구 프로그램의 긍정적 효과를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김지하 구글플레이 마케팅 매니저가 중기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창구 프로그램이 성공적 민관협력 사례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국내 개발사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공항'과 '실리콘밸리'로, 국내 앱·게임이 세계로 나아가는 여정을 상징했다. 공항·비행기 콘셉트 행사장과 실리콘밸리 느낌의 네트워킹 홀 등이 마련됐다.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계 트렌드, 해외 진출 노하우 등이 공유됐다. 올해 6기 참여사 중에는 생활 밀착형 AI를 활용하거나 해외 시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기업이 많아 관련 주제의 세션도 다수 열렸다. 구글 클라우드 오충현 매니저는 'AI 활용 전략'을, 굿워터캐피탈 오진석 파트너는 '해외 투자 유치 전략'을 조언했다. 김민우 호두랩스 대표와 김동우 에이블게임즈 대표 등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낸 4기 참여사 관계자들도 '글로벌 진출 경험'을 주제로 패널 토론을 벌였다. 신경자 구글 아시아 태평양 지역 플랫폼&에코시스템 마케팅 총괄은 "창구를 통해 뛰어난 한국 개발사들이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해외 투자 유치와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창구 프로그램은 국내 개발사들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성장에 발판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이런 역할이 기대가 된다.
2024-06-18 17: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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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모바일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으로 선정
[이코노믹데일리]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모바일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모바일신분증은 개인 스마트폰에 안전하게 저장해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신분증이다. 정부는 기존에 공무원증,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만 인정하던 모바일신분증을 연내 주민등록증까지 확대하기 위한 관련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번 참여기업 선정으로 토스는 인증에 관련된 전자서명인증사업자, 본인확인기관에 이어 모바일신분증 자격까지 확보하게 되었다. 이로써 업계 선도적인 위치를 확고히 했다. 토스는 대한민국 국민 2명 중 1명이 사용하는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가입자 수는 2800만 명에 달하며, 월간활성이용자(MAU)는 1,910만 명에 이른다. 2024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토스의 가입자는 20대의 92%(563만 명), 30대의 82%(544만 명), 40대의 71%(559만 명), 50대의 58%(506만 명) 등 전 연령대에 걸쳐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입자 기반 덕분에 토스에 모바일신분증이 탑재될 경우 높은 이용률이 예상된다. 토스는 이용자가 모바일신분증을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앱 홈화면에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모바일신분증 관련 이용자 문의에 대비해 연중무휴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고객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고객센터는 토스의 자회사인 토스CX가 직접 맡게 된다. 토스는 국민비서, 전자문서지갑 등 대국민 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2021 정보화발전 표창(행정안전부)’을 받았다. 또한, 정보보호 기술 우수성, 정보보호 활동 및 침해사고 대응력으로 ‘2018 & 2023 정보보호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을 수상하는 등 공공성과 정보보호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토스는 모바일신분증 관련 개인정보 및 보안관리 방안으로 개인정보 즉시 파기, 위변조 방지, 개인정보 암호화 및 물리적 접근 방지 등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한 관리계획을 수립했다. 토스 관계자는 “2800만 토스 고객이 모바일신분증을 손쉽게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가장 편리한 접근 경로와 사용성을 제공할 것”이라며 “토스가 지속해 온 금융 혁신을 넘어 디지털 신원인증 등 정부와 발맞춘 국민 생활 서비스 혁신 역시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6-06 12:3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