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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전기차 시대 본격화 나서…"지속 가능한 미래 만들 것"
[이코노믹데일리] 프랑스 완성차 브랜드 푸조의 새로운 최고경영자(CEO)인 알랭 파베이가 지난 14일(현지시간) 'E-라이언 데이'에서 2025년 비즈니스 로드맵을 발표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미 출시된 전기차(EV) 라인업 외에도 고객 중심의 접근과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푸조의 밝고 성공적이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올해 우리는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지난해 푸조는 세계적으로 약 110만대의 차량을 판매했으며, 전기차 판매는 전년 대비 두 배로 성장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유럽에서 개인 고객 대상 전기차 판매 성장률이 가장 높은 브랜드에 올랐으며, 유럽 B 세그먼트 및 소형 상용차 시장에서는 전기차 부문 리더 자리를 유지했다. 아울러 올해 한국 시장에도 출시가 예정된 뉴 푸조 3008은 유럽에서 12만대 이상의 계약을 기록했다. 푸조 브랜드는 올해 전기차 라인업을 더욱 확장해 전기차 전환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주력 차종은 조만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고성능 버전의 E-3008과 E-5008이다. 해당 차종은 기본 전륜구동 213마력 전기 모터에 추가로 112마력 후륜 전기 모터를 장착해 총 325마력 듀얼 모터의 사륜구동 시스템을 제공한다. E-5008은 올해 5인승 버전 출시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푸조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를 동일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폭넓은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선보인다. 푸조는 이같이 폭넓은 전기차 라인업을 기반으로 유럽 대중차 시장에서 전기차 분야 리더가 되겠다는 야심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2025-02-17 16:40:50
구조조정 태풍 맞은 자동차 강국들…한국 자동차 업계 운명은
[이코노믹데일리]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EV)·자율주행차 등 미래차로의 전환점을 맞은 가운데 전 세계 완성차 기업들의 대규모 구조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한국 완성차 및 부품 기업의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한다. 6일 이항구 아인스(AINs) 연구위원은 "제너럴모터스(GM), 폭스바겐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의 구조조정이 계속되고 있다"며 "한국 완성차 및 부품 기업들도 구조조정을 피할 수 없어 보인다"고 전했다. 지난 2023년 3월 미국 1위 완성차 기업 GM은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메리 바라 최고경영자(CEO)는 2023년 1월 당시 전기차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2년간 20억 달러의 비용을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선언 2달 후인 3월 GM은 미국 현지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정규직 사원들에게 명예퇴직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대상은 미국에 근무하는 전체 사무직 직원(5만8000명)의 과반 수준으로 알려졌다.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재직 기간 2년 이상인 임원들을 대상으로 명예퇴직을 권고하기도 했다. 독일·프랑스·이탈리아 등 유럽연합(EU) 완성차 기업 상황도 마찬가지다. 판매량 기준 글로벌 2위 독일 기업 폭스바겐도 지난해 9월 '심장'과도 같은 독일 내 공장 2곳 폐쇄 계획을 공개했다. 이후 노조의 반발로 공장을 닫는 대신 인원을 30% 감축하기로 결정했다. 지프, 푸조 등 브랜드를 보유한 세계 4위 완성차 그룹 스텔란티스의 카를로스 타바레스 CEO가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사임했다. 아울러 포드 역시 2027년까지 독일에서 일자리 2900개, 영국 800개, 다른 유럽 국가에서 300개를 줄이기로 발표했다. 일본 완성차 시장도 구조조정을 피할 수 없었다. 닛산은 북미 시장 부진으로 인한 경영난 해결을 위해 일자리 9000개와 생산 능력 축소에 나섰고 연간 이익 전망치도 약 70% 하향 조정했다. 미국, EU, 일본 등 과거 내연기관차 시장에서 영광을 누리던 기업들이 전기차 전환으로 인해 구조조정이 잇달아 실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기업도 우려의 대상이 됐다. 특히, 전문가들은 부품 기업들의 구조조정 위험성을 지적했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교수는 "현대차그룹의 경우 현재 안정적인 성장률과 고령 퇴직자 수가 일정하기에 구조조정의 위험은 적다"며 "하지만 부품 기업들의 경우 수익률이 취약하기에 구조조정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자동차융합기술원(JIAT)이 공개한 '국내 자동차산업 경영 성과와 시사점'을 보면 2021년 완성차 기업과 부품사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각각 2.6%와 2.5%로 시작해 2022년 완성차 기업은 4.7%, 2023년 9.1%로 성장했다. 반면 부품사는 2022년 2.9%, 2023년 3.0%로 낮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 부품 기업의 수출 다변화가 필요하다"며 "미래차로의 부품 전환도 함께 이뤄져야 부품업계 구조조정을 막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25-01-07 06:00:00
폭스바겐만의 문제 아니다...중국·일본차 공포 다가온다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완성차업계에 중국 전기차(EV)의 내수 공격과 일본 완성차 기업 합병이 끼칠 수출 시장 악영향으로 먹구름이 드리웠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기존 내연기관차로 완성차 산업에서 명성을 떨치던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은 중국 전기차 기업의 저가 공세로 공장 문을 닫고 인원을 감축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 지난 9월 공장 폐쇄를 검토하던 독일 대표 완성차 브랜드 폭스바겐 그룹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노조의 반발로 공장을 닫는 대신 인원을 30% 감축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지프, 푸조 등 브랜드를 보유한 세계 4위 완성차 그룹 스텔란티스의 카를로스 타바레스 최고경영자(CEO)가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사임했다. 그 이유로는 최근 중국 시장에서의 전기차 판매 실적 부진과 주요 수익원인 북미 시장의 수요 감소 등에 따른 어려움을 꼽았다. 이 같은 어려움은 스텔란티스만의 문제는 아니다. 포드 역시 2027년까지 독일에서 일자리 2900개, 영국 800개, 다른 유럽 국가에서 300개를 줄이기로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일본 완성차 시장도 마찬가지다. 닛산은 북미 시장 부진으로 인한 경영난 해결을 위해 일자리 9000개와 생산 능력 축소에 나섰고 연간 이익 전망치도 약 70% 하향 조정했다. 비단 해외 완성차 기업만의 문제는 아니다. 내년 초 BYD(비야디)의 국내 상륙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글로벌 자동차 제작사들 위상이 떨어진 반면 비야디와 같은 중국 브랜드들이 부각되고 있다"며 "저가 공세에 유럽과 미국은 관세를 부과하고 있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이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분야에서도 중국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시장을 장악하고 있어 우려를 더했다. 김철수 호남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는 "자율주행차의 경우 이미 중국 수준이 국내 자동차보다 뛰어나다"며 "국내도 빠른 투자와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기에 일본 완성차 기업 혼다와 닛산의 합병으로 판매 대수 기준 세계 3위의 거대 공룡기업이 탄생하며 수출 시장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NHK·요미우리 등 현지 매체들은 혼다와 닛산이 이날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내년 6월 최종 계약을 목표로 한 합병 협의를 시작한다고 23일 보도했다. 혼다와 닛산은 이번 합병을 통해 자동차 부품 공통화,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등의 매출 상호 보완, 연구개발(R&D) 기능 및 생산거점 통합 등을 실시해 제품 개발이나 생산 비용 효율화를 가속할 방침이다. 요미우리는 "이번 합병은 미국에서의 하이브리드 차량 수요 오판으로 실적 부진을 겪었던 닛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2024-12-24 14:29:23
"전기차 캐즘·中 자동차·트럼프 리스크까지"... 자동차 산업 '쓰리아웃'
[이코노믹데일리]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이 복잡한 대·내외 시장 환경 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전기차(EV) 수요 부진 현상인 전기차 캐즘, 중국의 빠른 자동차 산업 성장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 등 요소가 크게 작용한 게 원인이 됐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4일 "완성차 업계가 현재 '불확실성이 큰 시기'라 미래의 향방에 대해 대비하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판매량이 감소한 가운데 그 중에서도 전기차 판매가 줄어들었고 트럼프 리스크 등으로 자금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친환경차로 떠오르던 전기차의 성장세 둔화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타격을 미쳤다. 산업연구원이 공개한 '전기차와 배터리산업의 주요 이슈와 시사점'을 보면 지난 2021년 전기차는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2020년 43% 증가에 이어 2021년 109%, 2022년 5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해 전체 전기차 판매 증가율이 35%로 급감하며 전기차 캐즘 시대가 도래했다. 완성차 기업에 닥친 악재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내연기관에선 후발주자였던 '중국'의 가파른 성장도 문제로 떠올랐다. BYD(비야디) 등 중국 완성차 기업은 저렴한 가격의 자동차를 앞세워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실제 지난 1일(현지시간) 지프, 푸조 등 브랜드를 보유한 세계 4위 완성차 그룹인 스텔란티스의 카를로스 타바레스 최고경영자(CEO)가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사임한 이유도 최근 중국 시장에서의 전기차 실적 부진과 주요 수익원인 북미 시장의 수요 감소 등에 따른 어려움 때문이었다. 이 같은 어려움은 스텔란티스만의 문제는 아니다. 포드 역시 2027년까지 독일에서 일자리 2900개, 영국 800개, 다른 유럽 국가에서 300개를 줄이기로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 9월엔 독일 완성차 기업 '폭스바겐'이 독일 내에서 최소 2곳의 공장을 폐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설상가상으로 지난달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당선되며 정책 불확실성을 키웠다. 트럼프 당선인은 당선 전부터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폐지 및 감축을 주장해왔다. IRA는 친환경적 투자나 전기차 등에 대해 보조금을 제공해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는 법안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후보 시절부터 IRA를 '녹색 사기' 역사상 가장 큰 세금 인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예고한 높은 관세 정책도 불안 요인으로 지적된다. 인선이 마무리된 트럼프 2기 행정부에는 상무장관으로 금융자산가 하워드 러트닉이 지명됐다. 트럼프 1기 행정부 때 고관세 부과 작업을 이끈 제이미슨 그리어는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로 나서게 된다. 두 사람 모두 고관세 전략을 주장해 왔다. 이를 극복하려면 국내 완성차 산업이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항구 자동차융합기술원장은 "현재 중국의 성장과 전기차 캐즘으로 완성차 시장이 이미 어려움을 직면했기에 트럼프 당선인 집권 전 철저한 대비책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4-12-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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