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2 금요일
맑음
서울 5˚C
맑음
부산 11˚C
맑음
대구 11˚C
맑음
인천 7˚C
맑음
광주 6˚C
맑음
대전 6˚C
맑음
울산 8˚C
흐림
강릉 6˚C
흐림
제주 1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퓨리케어'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LG전자, 실내 공기질 개선 해법 찾는다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 공기과학연구소와 한국실내환경학회는 지난 9일 서울 중구 연세대 세브란스빌딩에서 '국민 유해물질 노출관리를 위한 데이터활용 및 실내공간 유해물질 저감'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 공기과학연구소는 실내 공기질 데이터를 수집·연구했다. 연구에 따르면 최근 외부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뿐 아니라 요리할 때 발생하는 유증기와 일산화탄소, 새집증후군의 주 원인 중 하나인 포름알데히드 등 실내 공기질 위험요소인 유해가스가 다양해지고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여러 권위 있는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공동주택, 다중 이용시설, 어린이집 등 주거·생활 환경에 따라 발생하는 실내 오염물질 현황 연구가 발표됐다. 또 한국 및 해외 각 지역별 실내 미생물 오염 현황에 대한 연구와 실내 공기 오염물질의 인체 유해성에 대한 발표도 있었다.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와 논의된 내용들은 향후 실내 공기질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제품 개발에 활용된다. 한편 2018년 설립된 LG전자 공기과학연구소는 집진, 탈취, 제균 등 공기청정 관련 핵심기술의 연구개발을 담당하며 공기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내놓고 있다. 이곳에서 개발된 혁신 기술들은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뿐 아니라 휘센 에어컨, 휘센 제습기 등 LG전자 에어솔루션 제품 전반에 적용된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은 "실내 공기 질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와 연구를 지속하며 실내 공기 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으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10 16:34:36
LG전자, 국내 최초 '냉동 보관' 얼음정수기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정수기 내부에 얼음을 냉동 보관하는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얼음정수기'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냉동 보관' 기능을 제공한다. 미리 얼음을 만들어 상온에서 보관하는 기존 얼음정수기들과 가장 큰 차별점이다. LG전자는 신제품 출시에 앞서 얼음정수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를 보면 소비자들은 얼음을 상온 보관할 경우 쉽게 녹고 잘 깨져 불만을 느꼈다. LG전자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의 컴프레서로 냉수 생성과 제빙, 정수기 내 얼음보관실 온도 제어가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 신제품은 출수구와 얼음 토출구는 물론 얼음 제빙부까지 자동 살균하는 UV나노 살균 기능 등 철저한 위생 관리 기능도 갖췄다. LG전자는 혁신적인 냉동 보관 기술을 담은 얼음정수기 신제품으로 국내 정수기 구독시장에서의 리더십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현욱 LG전자 생활가전(H&A)사업본부 키친솔루션사업부장은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얼음정수기 출시를 계기로 구독이 대세인 국내 정수기 시장의 1위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8-05 14:41:04
삼성·LG전자, '올해의 녹색상품' 15개 '최고기업상' 수상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4일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최고 기업상인 '녹색마스터피스상'을 받았다. 두 회사 모두 15개 제품이 도 이 상을 받았다. 최고 기업상인 '녹색마스터피스상'도 동시에 받았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비영리 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전국 7개 지역의 19개 소비자·환경단체, 300명의 일반 고객과 함께 제품 수명 전 단계를 심사해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선정한다. 녹색마스터피스상은 '올해의 녹색상품'을 11년 이상 수상한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삼성전자는 올해까지 4년 연속, LG전자는 5년 연속 수상했다. 두 회사는 또 각각 15개 제품에서 녹색상품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인공지능(AI) 콤보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등 12개 생활가전 제품과 △네오 QLED 8K 등 3개 TV 제품이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LG전자는 생활가전에서 △코드제로 A9S 무선청소기 △퓨리케어 정수기 등에서 올해의 녹색상품을 받았다. 2010년부터 올해까지 15년간 최장기간 연속 수상이다.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으로는 LG 휘센 듀얼쿨 벽걸이 에어컨과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상냉장·하냉동 냉장고가 뽑혔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모터, 컴프레서 등 차별화된 핵심부품 기술력과 AI를 결합해 고효율 가전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선 기술력으로 차원이 다른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24 09:06:2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7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8
['차이나 테크로드'의 역습‧⑤]태양광·배터리·드론까지···미래 '알짜 먹거리' 독식하는 중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