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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스토리' 등 17종 게임서 크리스마스 대축제… "연말 보상 쏟아진다"
[이코노믹데일리]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게임 17종에서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하고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PC 온라인 게임부터 모바일 게임까지 아우르는 이번 프로모션은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연말 추억과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대표작 ‘메이플스토리’는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 눈사람의 부탁을 들어주는 퀘스트를 통해 ‘작은 눈사람의 산타 양말’ 등 치장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헤네시스와 세르니움 광장 등 주요 마을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단장하고 캐럴 배경음악을 적용해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FC 온라인’은 크리스마스와 내년 1월 1일 특정 시간에 접속하면 수수료 할인 쿠폰과 선수팩 등을 선물하는 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비노기’는 내년 1월 8일까지 산타를 도와 일일 퀘스트를 수행하고 눈사람을 성장시키는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는 퀘스트 완료 정도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 상자를 받을 수 있으며 겨울 성수기를 맞아 캐릭터 성장을 돕는 프리미엄 혜택도 제공된다. ‘서든어택’은 채팅창에 특정 문구를 입력하면 영구제 무기 아이템을 지급하고 인기 맵 ‘로데오’를 크리스마스 테마로 변경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글로벌 히트작 ‘퍼스트 디센던트’는 진영 간 경쟁 콘텐츠인 ‘라운지 파티’ 이벤트를 통해 한정판 스킨과 성장 재료를 지급하며 누적 접속 일수에 따라 최상위 등급 무기 선택 상자를 선물한다. ‘카스온라인’과 ‘바람의나라’를 비롯해 ‘아스가르드’와 ‘테일즈위버’ 및 ‘사이퍼즈’ 등 클래식 RPG 라인업도 미니게임과 출석 체크를 통해 연말 보상을 아낌없이 푼다. 모바일 게임에서도 축제는 이어진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서버 내 모든 이용자가 협력해 크리스마스트리를 완성하는 협동 이벤트를 진행하며 기여도에 따라 한정판 의상과 장식 아이템을 제공한다. ‘메이플스토리M’과 ‘메이플 키우기’는 미니게임과 사냥을 통해 획득한 재화로 산타 코스튬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상점을 운영한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전 서버 누적 던전 클리어 횟수에 따라 능력치 버프를 제공하고 겨울 테마 미니게임 ‘윈터 슬라이딩’을 선보인다. ‘프라시아 전기’와 ‘히트2’ 및 ‘V4’ 역시 크리스마스 전용 던전과 보스 사냥 이벤트를 통해 전설 등급 소환권 등 고가치 아이템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넥슨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넥슨 게임을 사랑해 주신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각 게임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와 풍성한 선물로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24 15:39:52
넥슨, 신규 개발 자회사 '딜로퀘스트' 설립… 초대 대표에 김종율 선임
[이코노믹데일리] 넥슨이 자체 지식재산권(IP)의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신작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신규 개발 법인을 출범시켰다. 퍼블리싱 전문가와 스타 개발자를 전진 배치해 개발 전문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넥슨은 5일 신규 개발 자회사 ‘딜로퀘스트(Dilloquest)’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딜로퀘스트는 넥슨코리아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로 넥슨이 보유한 방대한 IP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신작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번 자회사 설립은 개발 조직을 독립 법인화함으로써 보다 유연하고 안정적인 개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넥슨은 딜로퀘스트를 통해 기존 IP의 가치를 재해석하고 확장하는 데 주력하며 이를 뒷받침할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초대 대표이사에는 넥슨코리아의 김종율 퍼블리싱라이브본부 부본부장이 선임됐다. 김종율 신임 대표는 2008년 넥슨에 합류해 약 17년간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 ‘버블파이터’, ‘마비노기 영웅전’, ‘메이플스토리2’ 등 넥슨의 주요 타이틀의 해외 서비스와 퍼블리싱을 이끌어온 베테랑이다. 특히 최근에는 ‘바람의나라: 연’과 ‘프라시아 전기’ 등 굵직한 프로젝트의 라이브 퍼블리싱 총괄을 맡아 흥행을 주도하며 사업적 감각과 리더십을 입증했다. 김 대표는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딜로퀘스트의 초기 안착과 신작의 장기적 성장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개발 총괄은 ‘바람의나라: 연’의 흥행을 이끌었던 이태성 총괄디렉터(부사장)가 맡는다. 이태성 부사장을 필두로 검증된 핵심 개발 인력들이 대거 딜로퀘스트에 합류하며 개발 전열을 정비했다. 이들은 넥슨 IP의 특성을 가장 잘 이해하는 조직으로서 IP 본연의 재미를 계승하면서도 트렌드에 맞는 신작을 선보이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딜로퀘스트는 출범과 함께 인재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오는 2026년 중 대규모 공개 채용을 진행해 개발팀 규모를 확대하고 본격적인 신작 개발 파이프라인을 가동할 예정이다. 김종율 딜로퀘스트 대표는 “새로운 개발 법인에서 넥슨의 개발 역량을 집중하여 많은 유저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신작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범 소감을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딜로퀘스트 설립이 넥슨의 ‘IP 확장 전략’과 맞닿아 있다고 분석한다. 검증된 IP를 활용해 리스크를 줄이면서도 독립 법인을 통해 개발의 자율성과 속도를 높이는 ‘투트랙’ 전략을 구사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2025-12-05 1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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