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18 일요일
맑음
서울 16˚C
흐림
부산 15˚C
흐림
대구 15˚C
맑음
인천 14˚C
흐림
광주 14˚C
흐림
대전 13˚C
흐림
울산 13˚C
구름
강릉 14˚C
흐림
제주 1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프리미엄 이코노미'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4
건
티웨이항공, 인천~타슈켄트 신규 취항…초특가 프로모션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티웨이항공이 다음달 23일부터 인천~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2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인천~타슈켄트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약 한달간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인천~타슈켄트 신규 취항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선착순 한정 초특가 프로모션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해 1인 편도총액 기준 26만2900원부터 항공권을 제공한다. 초특가 프로모션을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우즈베키스탄’을 입력하면 최대 15%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번 인천-타슈켄트 노선에 투입되는 대형기인 B777-300ER 기종의 ‘수퍼 프리미엄 존(프리미엄 이코노미 타입)’ 좌석 지정 구매 시 2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기종의 운항일과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신규 회원은 10만원 쿠폰팩부터 회원 전용 특가 항공권, 앱 시크릿 할인 쿠폰, 특가 항공권 실시간 알림 등을 받을 수 있다. 기존 티웨이플러스 회원에게도 온라인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사전 좌석 구매 무료, 최대 50만원 이상 쿠폰 제공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간의 교류 확대를 위해 이번 신규취항과 초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하여 고객분들의 편의 증진과 서비스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2 16:07:30
에어프레미아, 7호기 도입…미주 노선 확대 박차
[이코노믹데일리] 하이브리드항공사(HSC) 에어프레미아 27일 오후 자사 7호기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7호기는 올해 첫번째 도입기로 이미 보유 중인 보잉 787-9 드림라이너와 동일 기종이다. 좌석은 총 344석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35석과 이코노미 309석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비행기는 상업 운항을 위한 관계 기관의 점검을 마친 후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에 도입한 7호기와 앞으로 도입될 항공기를 활용해 운항 안정성을 확보하고 기존 노선의 증편을 진행해 운항 스케줄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우선적으로 오는 5월10일부터 샌프란시스코 노선에서 주 1회 운항이 추가되고 같은 달 30일부터는 로스앤젤레스(LA) 노선에 야간편을 신설한다. 하반기에는 미주 지역에 신규 취항을 시작하는 등 운항 스케줄을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올해 예정된 2대의 항공기가 모두 도입되면 운항 안정성은 물론 고객의 이동 편의가 더 높아질 것”이라며 “안전과 정시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3-28 13:29:27
에어프레미아, 5월부터 미주 노선 대폭 증편…특가 프로모션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5월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샌프란시스코 노선에 대한 운항을 대폭 증편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증편은 미주 노선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장거리 운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LA 노선은 오는 5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기존 주간편 주 7회 운항에 더해 월·수·금 야간편이 추가된다. 7월 6일부터는 일요일 야간편까지 증편돼 총 주 11회로 확대된다. 샌프란시스코 노선 역시 5월 10일부터 토요일편이 추가돼 기존 주 4회(월·수·금·일) 운항에서 주 5회로 확대된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증편을 통해 북미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이용객 편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증편을 기념해 에어프레미아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LA·샌프란시스코 노선 증편 기념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왕복 총액 기준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LA 151만3000원, 샌프란시스코 123만3000원부터이며 일반 이코노미 클래스는 각각 61만3000원, 57만3000원부터 판매된다. 항공권은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온·오프라인 대리점 전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최저가 항공권은 조기 매진될 수 있다.
2025-03-26 10:01:22
대한항공, 프리미엄 고객 겨냥…라운지·좌석 전면 업그레이드
[이코노믹데일리] 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 기존 라운지를 전면 개편하고 신규 라운지 조성 및 기내 좌석 체계를 개편해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서비스 품질을 높인다고 17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인천공항 4단계 확장 공사로 신설된 동·서편 날개 구역에 각각 ‘프레스티지 가든 라운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프레스티지 라운지와 마일러 클럽 라운지도 확장·개편하며 오는 2026년 4월에는 기존 일등석 및 프레스티지 라운지를 리뉴얼해 문을 연다. 특히 일등석 라운지는 최고급 호텔 라운지 수준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개편이 마무리되면 대한항공이 운영하는 인천공항 내 라운지는 총 6곳으로 늘어나고 좌석 수는 기존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할 예정이다. 라운지 개편과 함께 식음료 서비스도 대폭 개선된다. 라이브 키친을 도입해 즉석에서 조리한 신선한 음식을 제공하고 바텐더와 바리스타가 직접 만든 칵테일과 커피를 선보인다. 나아가 크루아상과 피자를 제공하는 전용 베이커리와 시그니처 누들 바도 운영할 예정이다. 해외 허브 공항인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과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의 대한항공 라운지도 도시별 특성을 반영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된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은 기내 좌석 개편에도 나선다. 최근 수요가 증가하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도입한다. 보잉 777-300ER 항공기 11대를 개조해 일등석을 없애고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설치할 계획이다. 해당 항공기는 올해 하반기부터 운항을 시작하며 내년까지 개조된 기체를 차례로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2025-03-17 10:40:3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백종원 '빽다방' 상표권, 더본코리아 아닌 개인회사 소유…투자자들은 몰랐다
2
삼성전자, 2조4000억원 들여 데이터센터 HVAC 선점하는 이유
3
"7시간 만에 1위" 넷마블 신작 '세나 리버스' 대박 터졌다…흥행 비결은
4
가덕도신공항 좌초 위기…현대건설 철수에 후속 대안도 불투명
5
불황에 재무부담 커진 에쓰오일...'샤힌 프로젝트' 감당 가능할까
6
'부동산 PF' 향한 온도차…대형사 '질주', 중소형사 '위축'
7
[르포] 대한항공, AWS 서밋 서울 2025서 '생성형 AI 콜센터' 시연
8
[송도, 약속된 도시의 역설] ④ 아직도 개발 중…도시는 어디로 가고 있나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1등의 관리는 다르다"…코웨이의 남다른 고객정보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