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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6, 4색 컬러로 승부수…2나노 '엑시노스 2600' 성능 입증할까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6' 시리즈가 출시를 보름여 앞두고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냈다. 유명 IT 팁스터 에반 블라스와 폰아레나 등 외신은 12일(현지시간) 갤럭시S26 전 라인업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며 시장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오는 25일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유력시되는 이번 시리즈는 디자인의 정제와 더불어 '칩셋 이원화'와 '디스플레이 혁신'이라는 두 가지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분석된다. 공개된 렌더링에 따르면 갤럭시S26 시리즈는 기본형, 플러스, 울트라 모델 모두 블랙, 화이트, 코발트 바이올렛, 스카이 블루 등 4가지 색상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특히 화이트 색상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으로 호평받고 있으며 울트라 모델에는 온라인 전용으로 실버 섀도우와 핑크 골드가 추가될 전망이다. 이는 전작의 디자인 언어를 계승하면서도 색상과 마감의 완성도를 높여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주목할 점은 하드웨어 스펙의 변화다. 기본형과 플러스 모델에는 삼성 파운드리의 사활이 걸린 2나노 공정 기반의 '엑시노스 2600' 칩셋 탑재가 유력하다. 배터리 용량은 기본형이 4300mAh, 플러스가 4900mAh로 전작 대비 소폭 증가했고 화면 크기도 각각 0.1인치씩 커졌다. 업계에서는 엑시노스 2600이 전력 효율과 발열 제어에서 퀄컴과의 격차를 얼마나 좁혔는지가 이번 시리즈의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6 울트라'는 기술력의 정점을 보여준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칩을 탑재해 압도적인 연산 능력을 확보했으며 충전 속도 또한 유선 60W, 무선 25W로 대폭 향상됐다. 특히 카메라 모듈 디자인 변경을 감수하면서까지 도입한 '광각 조리개'는 저조도 촬영 성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눈에 띄는 혁신은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이다. 울트라 모델에 탑재될 이 기술은 화면을 비스듬한 각도에서 볼 경우 내용을 식별할 수 없게 만들어 공공장소에서의 보안성을 극대화한다. 이는 하드웨어 스펙 경쟁이 한계에 다다른 스마트폰 시장에서 사용자 경험(UX) 중심의 차별화를 꾀하려는 삼성의 새로운 전략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갤럭시S26 시리즈가 삼성전자에 있어 '모바일 AI' 주도권을 굳히고 파운드리 기술력을 증명해야 하는 중대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진단한다. 폰아레나는 갤럭시S26 울트라가 2018년 갤럭시S9과 같이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이 될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2나노 엑시노스의 성공적인 안착과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등 신기술이 시장의 호응을 얻는다면 삼성전자는 애플과 중국 업체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프리미엄폰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다시 한번 공고히 할 수 있을 전망이다.
2026-02-13 08:59:09
샤오미, '가성비' 넘어 '프리미엄'으로…한국 시장서 삼성·애플에 도전장
[이코노믹데일리] ‘대륙의 실수’는 이제 옛말이 됐다. 중국 IT 공룡 샤오미가 ‘가성비’라는 낡은 이미지를 벗고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도약을 선언하며 그 첫 번째 시험대로 대한민국을 택했다. 샤오미는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한국에 전 세계 최초로 출시하고 오프라인 매장과 서비스 센터를 공격적으로 확대하는 등 삼성과 애플이 양분한 ‘외산폰의 무덤’에 본격적인 도전장을 던졌다. 샤오미코리아는 25일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 15T 프로’를 포함한 신제품 8종을 공개하며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대대적인 청사진을 발표했다. 가장 주목할 점은 ‘샤오미 15T 프로’의 1차 출시국에 한국이 처음으로 포함됐다는 사실이다. 이는 샤오미가 한국을 더 이상 변방 시장이 아닌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전략 거점으로 인식하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샤오미의 이러한 자신감은 지난 6월 28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 문을 연 국내 1호점의 성공에서 비롯됐다. 조니 우 샤오미코리아 사장은 “IFC몰 샤오미 스토어 1호점은 오픈 당일에만 7400명이 매장을 찾았고 7월엔 하루 평균 3000명이 방문하는 등 반응이 매우 놀라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판매된 스마트폰 중 플래그십 라인업이 40%를 차지했다”고 강조하며 한국 시장의 뚜렷한 프리미엄 제품 수요를 확인했음을 시사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샤오미는 오는 27일 서울 구의역과 마곡역 인근에 2, 3호점을 동시 개점한다. 이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샤오미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뉴 리테일’ 전략의 일환이다. 조니 우 사장은 “이랜드에 이어 곧 현대백화점과도 협력해 한국에서 오프라인 입지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혀 공격적인 확장을 예고했다. 샤오미의 한국 시장 공략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고질적인 약점으로 꼽혔던 사후 서비스(A/S) 문제의 정면 돌파다. 샤오미는 오는 10월 서울 용산에 약 230㎡ 규모의 국내 첫 전용 서비스 센터인 ‘익스클루시브 서비스 센터(ESC)’를 연다. 이 센터는 로봇청소기 등 가전을 포함한 전 제품의 방문 및 택배 수리를 모두 지원하며 그동안 제기됐던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샤오미 관계자는 “‘사용자와 친구가 되자’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한국 팬층을 위한 보증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제품 판매를 넘어 신뢰를 기반으로 한 장기적인 관계 구축을 통해 한국 시장에 뿌리내리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샤오미는 단순히 제품을 파는 것을 넘어 국내 기업들과의 전방위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시장 생태계에 깊숙이 스며들겠다는 전략도 공개했다. 리테일 분야에서는 이랜드, 현대백화점과, 이커머스에서는 SSG닷컴, 네이버와 협력한다. 또한 모바일 결제 분야에서는 티머니와 파트너십을 논의 중이며 주요 은행들과의 협력을 통해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조니 우 사장은 “이러한 파트너십은 한국 소비자들이 샤오미를 더 쉽게 접하고 경험하며 신뢰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이 된다”면서 “이것이 샤오미가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샤오미의 공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이 삼성과 애플의 양강 구도에 어떤 균열을 가져올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5-09-25 13: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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