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07 목요일
맑음
서울 8˚C
흐림
부산 15˚C
흐림
대구 11˚C
맑음
인천 10˚C
흐림
광주 10˚C
맑음
대전 9˚C
흐림
울산 13˚C
맑음
강릉 11˚C
흐림
제주 1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플러그앤차지'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BMW, 한전과 '플러그앤차지' 전기차 충전서비스 계약
[이코노믹데일리] BMW그룹코리아는 전기차 사용자들에게 자동화된 충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빅스포 2024' 행사장에서 한국전력과 '플러그앤차지(PnC)'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서비스는 다음달 초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PnC 서비스는 BMW 전기차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차량 정보를 인식해 사용자 인증, 충전, 결제까지 한 번에 진행되는 충전 시스템이다. 별도의 카드 접촉이나 추가 인증 절차가 필요 없어 충전 과정도 간편하다. 이를 위해 BMW는 한전으로부터 국제표준 'ISO 15118'에 따른 보안 통신기술인 공개키(PKI) 기반 전자 인증서를 제공받아 BMW 전기차와 한전 충전기 간 PnC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실증했다. BMW그룹코리아는 지난 6일 광주 '빅스포 2024'에서 한국전력과 플러그앤차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안드레아스 스툼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 총괄(오른쪽)과 이상원 한국전력 에너지신사업처장이 체결식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BMW그룹코리아] 이번 계약으로 BMW 전기차 사용자는 한전과 PnC 계약을 체결한 충전사업자나 타 브랜드 PnC 충전기를 동일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BMW는 또 한전과 함께 차량 배터리에 저장된 전력을 전력망에 공급하는 V2G 서비스 개발에도 나선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전기차의 배터리에 저장된 전력을 전력망으로 되돌려보내 판매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전력망 안정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11-07 14:47:5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페이커 이끈 T1,'불멸의 신화' 새로 썼다...롤드컵 통산 5번째 우승 달성
2
T1 vs BLG 결승 맞대결… 페이커 "재미있는 경기에 최선 다하겠다"
3
빨라지는 인사 시계···위기의 삼성전자 이달 '인적쇄신' 나서나
4
상위 등급 획득한 제약사 살펴보니...임원 평가에 'ESG 성과' 반영
5
젠슨 황 입에서 나온 'HBM4'···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기술력 살펴보니
6
[김아령의 주간 유통가] 수입산에 밀리는 국내 우유, 김 양식하는 풀무원
7
정유경의 아픈 손가락 '시코르'…내년 힘차게 부활할까
8
['차이나 테크로드'의 역습‧②]'올 것이 왔다'··· 반도체 블랙홀에서 반도체 격전지로 변한 중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