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7.04 금요일
흐림
서울 27˚C
맑음
부산 28˚C
맑음
대구 32˚C
흐림
인천 26˚C
흐림
광주 25˚C
흐림
대전 27˚C
흐림
울산 27˚C
흐림
강릉 27˚C
흐림
제주 28˚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피싱 범죄'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신한카드, 시니어 무료 피싱 케어 서비스 '신한SOL이 지켜드림' 출시 外
[이코노믹데일리] 신한카드, 시니어 무료 피싱 케어 서비스 '신한SOL이 지켜드림' 출시 신한카드가 시니어 고객의 피싱 범죄 피해 예방과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무료 피싱 케어 서비스 '신한SOL이 지켜드림'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시니어 고객에게 의심 거래를 사전 탐지·관리하는 '사전 예방', 실제 피해 발생 시 이를 지원하는 '사후 보상'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보상제도는 가입 고객의 분실·도난 사고 발생 시 최대 100만원 피싱 사고 발생 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만 55세 이상 신한카드 고객이 가입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신한SOL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들이 안심하고 금융 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나카드, 과기정통부 'ARS 운영실태 평가' 장관상 수상 하나카드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자동응답시스템(ARS) 운영 실태평가'에서 '보이는 ARS'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ARS △보이는 ARS △챗봇 △보이스 봇 등 4개 부문에서 진행돼 하나카드는 보이는 ARS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보이는 ARS는 고객의 ARS 이용 시 휴대폰 화면을 통해 시각적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다. 하나카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 중심의 편리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디지털 시대에 맞춘 고객 소통 방식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5-06-23 16:38:17
NH농협손보 서영암농협 '명예의 전당 헌액식' 개최 外
[이코노믹데일리] NH농협손보 서영암농협 '명예의 전당 헌액식' 개최 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 19일 전남 영암군 서영암농협에서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영암농협의 5년 연속 사무소부문 연도대상 1위 및 전국 3번째 명예의 전당 헌액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손보 연도대상은 농·축협이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한 손해보험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 사무소를 선발하는 제도다. NH농협손보 관계자는 "희망농업·행복 농촌 조성을 위해 농·축협과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흥국생명,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실시 흥국생명이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보이스피싱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피싱 범죄 유형·사례, 예방 방법 등을 안내했다. 특히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통해 보이스피싱 명의도용 피해 예방 방법을 알렸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금융사기 수법에 취약해지고 있는 환경에 맞춰 피해를 사전 차단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맞춤형 예방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iM라이프, ESG 실천 위한 '청계천 플로깅' 캠페인 진행 iM라이프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위해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청계천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iM라이프가 매달 진행하는 윤리·ESG 경영 테마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 20명이 참여해 청계광장 수로와 보도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iM라이프 관계자는 "ESG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교보생명, 이날치 밴드와 함께 우수고객 강연 콘서트 개최 교보생명이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본사에서 우수고객 350명을 초청해 문화예술 프로그램 '살롱 드 교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살롱 드 교보는 이야기와 연주를 결합한 강연 콘서트로 이번 공연에는 '이날치 밴드'가 무대에 올랐다. 교보생명은 올해 총 12회의 공연을 개최할 예정으로 올 상반기에는 △시와 음악이 있는 콘서트 △명화 속 클래식 산책 △아트 인문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지방권으로 행사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인문학과 예술을 일상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미래에셋생명 봉사단,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활동 진행 미래에셋생명이 서울 마포구 내 취약지역 경로당에서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봉사단을 편성해 모든 임직원이 매년 8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 중이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직접 에코백을 꾸미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6-22 14:32:19
LG유플러스·서울경찰청, '악성앱 감염' 고객 직접 방문해 보이스피싱 막았다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는 서울경찰청과 협력해 악성 애플리케이션(앱) 설치로 보이스피싱 피해가 우려되는 고객을 직접 방문, 금전적 손실을 예방했다고 2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2월 말부터 시범적으로 현장 방문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피해 예방 성과를 거두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고객피해방지분석시스템'을 통해 보이스피싱 조직이 활용하는 악성 앱 제어 서버의 활동을 실시간으로 탐지한다. 이 탐지 결과는 주기적으로 서울경찰청에 전달되며 경찰은 금융보안원 등 유관기관과의 검증 및 분석을 거쳐 실제 피해가 예상되는 시민을 특정한다. 악성 앱이 설치되면 스마트폰의 전화나 문자 기능이 범죄 조직에 넘어가기 때문에 경찰은 피해를 막기 위해 직접 대상자를 방문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단순히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통신업계 최초로 지난 2월 말부터 서울경찰청의 현장 방문에 동행하고 있다. 이는 새로운 범죄 수법을 직접 파악하고 고객 피해를 실질적으로 예방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실제 서울 마포구, 서대문구 등지에서 진행된 현장 방문을 통해 고객의 스마트폰에서 악성 앱을 찾아 삭제하고 송금 직전의 피해를 막는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확인했다. 현장에서 만난 피해자들은 주로 최근 급증하는 '카드배송 사칭' 문자에 속은 경우였다. 신청하지 않은 카드가 배송된다는 문자에 당황한 피해자에게 접근해 휴대전화 문제 해결을 빌미로 원격 제어 앱 설치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악성 앱을 몰래 심는 수법이다. 스마트폰을 장악한 조직은 피해자에게 112(경찰), 1301(검찰), 1332(금융감독원) 등에 직접 신고하도록 유도하는데 악성 앱 때문에 실제로는 모든 통화가 범죄 조직으로 연결된다. 피해자는 정상적인 기관과 통화한다고 믿게 되어 개인정보 유출이나 자금 이체 요구에 취약해진다. 지난 2월 말 마포구 방문 당시 한 고객은 카드 배송 사칭 문자를 받고 설치한 악성 앱 때문에 모든 전화가 범죄 조직에 연결되는 상태였다. 심지어 현장에 출동한 실제 경찰과 LG유플러스 직원마저 보이스피싱범으로 오인할 정도였다. 이 고객은 거액 송금을 앞두고 있었으나 경찰서로 동행해 상황을 인지시키고 악성 앱을 삭제함으로써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현장 방문 경험을 바탕으로 보이스피싱 조직이 쉽게 가로채기 어려운 방식으로 위험 상황을 알리는 '악성 앱 의심 경보'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경찰청 등과의 협력을 통해 지난해 인공지능(AI) 통화 비서 '익시(ixi-O)'에 적용한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도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와 서울경찰청은 이번 첫 현장 공조 성과를 토대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홍관희 LG유플러스 정보보안센터장(CISO/CPO, 전무)은 “서울경찰청과의 공조를 통해 새로운 수법을 접하고 대비책을 마련할 기회를 얻게 됐다”며 “보이스피싱 상황을 알리는 체계를 고도화해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무송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 피싱범죄수사계장은 “경찰로부터 악성앱 설치 사실을 안내받고도 경찰을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는데 의심된다면 가까운 경찰서나 지구대를 직접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특히 어떤 경우에도 경찰이나 검찰이 금전을 요구하는 일은 없다는 점을 기억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4-02 10:14:3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삼성전자 미국법인, 법무팀 실수로 147억 손해배상...수천조원 배상 갈 수도
2
과기정통부, 오늘 국회에 SKT 해킹 최종 조사 결과 보고
3
[2025 기업지배구조 분석] DB그룹,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지배구조 변화에 관심
4
게임사들, 이번엔 '스테이블코인'에 올인하는 진짜 속내
5
석유화학업계, 기초화학 구조조정 나서나... 롯데케미칼-HD현대 유력
6
SKT 해킹 사태, 7월 4일 '운명의 날'…정부, 위약금 면제 여부 발표
7
기재 구윤철·법무 정성호·산업 김정관... 李대통령, 장관급 인사 단행
8
[콜마家 전쟁, 능력이냐 핏줄이냐] ② 부자 전쟁의 서막, 윤동한의 반격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