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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 노리는 LCK 듀오…젠지·T1, MSI 대기록 사냥 나선다
[이코노믹데일리] 리그 오브 레전드(LoL) 한국 리그(LCK)를 대표하는 젠지와 T1이 국제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 각각 대회 2연패와 통산 3회 우승이라는 대기록 사냥에 나선다. 라이엇게임즈는 2025 MSI가 오는 28일부터 7월 13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로세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전 세계 5개 지역 리그에서 선발된 10개 팀이 격돌하는 이번 대회에서 LCK의 젠지와 T1은 7월 2일 시작되는 본선 브래킷 스테이지부터 여정을 시작한다. 디펜딩 챔피언 젠지는 MSI 2연패에 도전한다. 젠지는 지난해 중국(LPL)의 4연속 우승을 저지하고 창단 첫 MSI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바 있다. 올해 LCK에서는 18전 전승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1번 시드를 확보하며 다시 한번 세계 정상 등극을 노린다. 큰 무대의 강자 T1은 통산 3번째 MSI 우승을 정조준한다. 2016년과 2017년 2연속 우승을 달성했던 T1이 이번에 정상에 오르면 LPL의 로얄 네버 기브업(RNG)과 함께 대회 최다 우승팀으로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LCK의 최대 라이벌인 LPL에서는 애니원즈 레전드(AL)가 1번 시드로 출전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한편 이번 대회는 앞선 세트에서 사용한 챔피언을 다시 고를 수 없는 '피어리스 드래프트' 방식으로 치러지는 첫 MSI다. 총상금 역시 200만 달러(약 27억원)로 전년 대비 8배 증가했으며, 우승팀은 2025 LoL 월드 챔피언십 본선 직행 티켓까지 거머쥐게 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2025-06-27 10:43:52
안웅기 T1 COO, '제우스 이적 사태·주전 경쟁' 전말 상세 공개…'소통 미숙' 사과
[이코노믹데일리] 프로게임단 T1이 곪아 터진 논란의 상처를 팬들 앞에서 직접 도려냈다. ‘제우스’ 최우제 선수 이적 과정의 숨겨진 이야기부터 최근 팀을 흔들었던 주전 경쟁 논란까지 T1은 작심한 듯 모든 의혹에 대한 전말을 상세히 공개했다. 안웅기 T1 최고운영책임자(COO)는 21일 서울 삼성동 가빈아트홀에서 열린 간담회에 직접 나서 사전에 취합된 15개 핵심 키워드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의 첫마디는 사과였다. "제우스 선수 이적 과정에서 T1의 대처가 매우 미흡했다"고 인정하며 팬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그날'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 "미팅 약속 불발, 1시간 뒤 이적 통보"…'제우스 사태' 전말 안 COO는 이적 사태의 갈등 대상이 선수가 아닌 에이전시 '더플레이'였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T1의 의도는 제우스 선수가 아닌 에이전시를 타겟팅한 것이었다”며 “이로 인해 선수가 받았을 심적 압박과 피해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T1이 공개한 협상 과정은 극적이었다. 안 COO는 "자유계약선수(FA) 시작 전까지 에이전시로부터 사실상 역제안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것은 FA 시장이 열린 지난해 11월 19일. T1은 "당일 오전 10시 T1 사옥에서 미팅을 약속했음에도 더플레이 측이 불이행했다"며 "그날 아침에도 미팅 확인 전화를 주고받았다"고 밝혔다. 미팅이 불발된 후 전화로 협상을 이어가 합의점에 도달했다고 판단했을 때 T1은 계약서 작성을 위해 점심 식사 후 다시 만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에이전시는 1시간 동안 연락을 받지 않다가 돌연 “한화로 가기로 결정했다”고 통보했다는 것이 T1 측의 설명이다. 가장 민감했던 연봉 삭감 의혹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안 COO는 “제우스 선수가 이전 연도에 받았던 연봉보다 단 1원이라도 떨어지지 않았고 총 연봉 기준으로는 절대 삭감이 아니었다”고 단언했다. 그는 이것이 기본급에 더해 리그의 ‘균형 지출 제도’에 따라 선수들이 달성하기 매우 쉬운 인센티브를 포함한 금액 기준이라며 삭감 주장은 명백한 사실무근이라고 못 박았다. ◆ '구마유시-스매시' 주전 경쟁, 경영진 개입 논란의 진실 최근 팬들의 우려를 낳았던 원거리 딜러 주전 경쟁에 대한 상세한 배경 설명도 이어졌다. 안 COO는 시즌 초 △피어리스 드래프트 도입 △탑 라이너 변경 △‘구마유시’ 이민형 선수의 경기력 저하라는 세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팀 밸런스가 흔들렸다고 진단했다. 그는 ‘구마유시’가 주전에서 밀렸을 때 1군 식스맨으로 동행하고 ‘스매시’ 신금재가 2군으로 내려간 것에 대한 차별 논란에 대해 "선수와 팀 모두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다. 구마유시에게는 1군 환경이, 스매시에게는 2군에서의 실전 경험이 더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을 뿐 결코 차별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조 마쉬 CEO의 SNS를 통한 주전 기용 공언 등 경영진 개입 논란에 대해서는 구단의 의사결정 구조를 설명하며 진화에 나섰다. 안 COO는 "로스터 관련 최종 결정은 감독·코치진이 내리며 경영진은 이를 보고 받은 후 의견을 제시하는 형태"라며 "당시 발표는 감코진과 치열한 토의 끝에 합의한 내용을 조 마쉬 대표 이름으로 낸 것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T1은 이번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이 팬들과의 소통 실패에 있었음을 인정했다. 안 COO는 “로스터 운용과 주전 경쟁 등에서 구단의 소통이 매우 미숙했고 오히려 오해를 양산했다”며 “변명의 여지 없이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수년간 확고했던 주전이 후보가 되는 상황을 처음 겪다 보니 대처가 미숙했다”며 “향후 어떠한 혼란이 있더라도 소통만큼은 진솔하고 정확하게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2025-06-21 16:30:54
LCK MSI 대표 선발전 최종 무대, 젠지·한화생명·T1·kt 롤스터… 밴쿠버행 두 팀 가린다
[이코노믹데일리]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LCK 대표로 출전할 두 팀을 가리는 최종 무대인 2025 LCK MSI 대표 선발전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LCK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13일부터 15일까지 2025 LCK MSI 대표 선발전 3라운드부터 최종전이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13일 열리는 3라운드에서는 2025 LCK 정규 시즌 1위 젠지와 2위 한화생명e스포츠가 맞붙는다. 양 팀은 정규 시즌 1~2라운드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선발전 3라운드에 직행했다. 젠지는 18경기 전승을 기록하며 단일 시즌 최다 세트 연승(21연승) 신기록을 세웠고 한화생명e스포츠 역시 4패만을 기록하며 강팀의 면모를 보였다. 두 팀은 피어리스 드래프트 도입 후 다섯 차례 맞대결을 펼쳤다. LCK컵 그룹 대항전에서는 젠지가 2대0으로 이겼으나 플레이오프 2라운드와 결승전 5전 3선승제에서는 한화생명e스포츠가 두 차례 모두 3대2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하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3전 2선승제로 진행된 정규 시즌 맞대결은 젠지가 모두 승리하며 상대 전적은 젠지가 3승 2패로 근소하게 앞선다. 흥미로운 점은 젠지가 3전제에 강하고 한화생명e스포츠가 5전제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다. 특히 한화생명e스포츠는 피어리스 드래프트 첫 국제 대회인 퍼스트 스탠드에서도 5전제에서 두 번 연속 승리하며 우승한 경험이 있어 13일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는 맞대결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이 경기 승자는 LCK 1번 시드 자격으로 MSI 본선에 직행한다. 14일 4라운드에서는 정규 시즌 3위 T1과 5위 결정전부터 선발전 1 2라운드까지 연승 기세를 탄 kt 롤스터가 통신사 라이벌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kt 롤스터는 지난주 순위 결정전에서 디플러스 기아를 2대1로 꺾은 데 이어 선발전 1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전과 2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전에서 연달아 3대0 완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부산행을 확정했다. 하지만 T1은 'kt 롤스터 킬러'라고 불릴 만큼 압도적인 상대 전적을 자랑한다. 2021년 스프링부터 이번 1~2라운드까지 5년간 LCK에서 24번 만나 4패만을 기록했다. 2021년 스프링 패배 후 10연승 2023년 서머 연패 후 2024년 스프링까지 4연승 2024년 서머 1라운드 패배 후 현재까지 6연승을 이어가고 있으며 여기에는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도입된 2025년 LCK컵과 정규 시즌 성적도 포함된다. T1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던 kt 롤스터이지만 최근 공식전 페이스만 보면 상황이 다르다. T1은 9주차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농심 레드포스에게 연달아 0대2 완패를 당하며 2연패에 빠진 반면 kt 롤스터는 5전제를 연달아 치르면서도 두 번 모두 3대0 압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13일 3라운드 승리팀은 LCK 1번 시드로 MSI에 직행하며 14일 4라운드(T1 vs kt) 승리팀은 13일 3라운드 패배팀과 15일 최종전에서 맞붙는다. 이 최종전에서 승리한 팀이 LCK 2번 시드 자격으로 MSI행 마지막 티켓을 손에 넣는다. LCK MSI 대표 선발전의 모든 경기는 5전 3선승제 피어리스 드래프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캐나다 밴쿠버행 티켓을 향한 네 팀의 마지막 대결에 LCK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5-06-10 10:44:10
kt 롤스터, MSI 대표 선발전 파죽지세… 디플러스 기아·농심 레드포스 연파하고 부산행
[이코노믹데일리]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2라운드에서 젠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승리를 따낸 kt 롤스터의 상승세가 LCK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대표 선발전에서도 이어지며 부산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LCK는 kt 롤스터가 MSI 대표 선발전 1, 2라운드에서 디플러스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를 연달아 3대0으로 완파하고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4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kt 롤스터는 최근 치른 순위 결정전과 MSI 대표 선발전에서 연승 가도를 달리며 팀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 시작은 지난 4일 열린 디플러스 기아와의 정규 시즌 5위 결정전이었다. 정규 시즌 10승 8패 세트 득실 +2로 디플러스 기아와 동률을 이룬 kt 롤스터는 레전드 그룹 편성을 위한 단두대 매치에서 첫 세트를 내줬으나 이후 각성한 경기력으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이러한 상승세는 사흘 뒤인 7일 MSI 대표 선발전 1라운드에서 디플러스 기아를 다시 만나며 절정에 달했다. kt 롤스터는 1세트 후반 상대의 맹공을 네 명이 막아내는 사이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의 라이즈가 단독으로 상대 넥서스까지 돌파하며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었다. 이어진 2세트에서는 바텀 라이너 '덕담' 서대길의 자야가 뛰어난 생존력과 반격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3세트에서는 서포터 '피터' 정윤수의 알리스타가 과감한 이니시에이팅으로 교전을 열고 정글러 '커즈' 문우찬의 신 짜오와 곽보성의 카시오페아가 화력을 집중해 3대0 완승을 완성했다. 기온이 오르면 경기력도 상승하는 '여름의 kt' 전통은 8일 농심 레드포스와의 MSI 대표 선발전 2라운드에서도 재현됐다. 정규 시즌 상대 전적 1승 1패로 팽팽했던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kt 롤스터는 한층 물오른 경기력을 선보였다. 1세트 곽보성의 탈리야가 궁극기를 활용한 완벽한 전투 설계로 27대6 대승을 이끌었고 2세트에서는 세나와 탐 켄치 조합의 높은 숙련도를 바탕으로 단 2킬만을 허용하며 승리했다. 3세트 중반까지 킬을 주고받는 난타전 속에서 정윤수의 라칸이 상대 진영을 휘저으며 교전의 균형을 깼고 서대길의 자야가 킬을 쓸어 담으며 최종 킬 스코어 34대11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정규 시즌 6위 디플러스 기아에 이어 4위 농심 레드포스까지 연파한 kt 롤스터는 오는 14일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정규 시즌 3위 T1을 상대로 LCK MSI 대표 선발전 4라운드 경기를 치르며 또 한 번의 업셋을 노린다. 한편 2025 LCK MSI 대표 선발전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13일에는 정규 시즌 1, 2위인 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맞붙어 승리팀이 LCK 1번 시드로 캐나다 밴쿠버 MSI 본선에 직행한다. 14일 T1과 kt 롤스터의 4라운드 승자는 13일 경기 패자와 15일 LCK 2번 시드 자리를 놓고 최종전을 치른다. 모든 경기는 5전 3선승제 피어리스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kt 롤스터의 현재 기세라면 T1을 넘어 MSI 진출까지도 충분히 넘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비디디' 곽보성을 중심으로 한 노련한 선수들의 경기 운영 능력과 중요한 순간마다 터져 나오는 슈퍼 플레이는 남은 경기에서의 선전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MSI 대표 선발전의 최종 승자가 누가 될지 팬들의 이목이 부산으로 집중되고 있다.
2025-06-09 17:01:04
LCK 7주차, 젠지 무패 질주냐 T1의 설욕이냐…한화생명, 팀 최다 연승 도전
[이코노믹데일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가 2025시즌 정규 리그 7주 차 일정에 돌입하는 가운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젠지와 팀 창단 이래 최다 연승에 도전하는 한화생명e스포츠의 기록 달성 여부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LCK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5 LCK 정규 시즌 7주 차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7주 차의 백미는 단연 1라운드 전승으로 12연승을 질주 중인 젠지와 최근 4연승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탄 T1의 맞대결이다. 젠지는 ‘기인’ 김기인, ‘캐니언’ 김건부, ‘쵸비’ 정지훈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상체 라인업에 서포터 ‘듀로’ 주민규의 경기력까지 물오르며 ‘무패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맞서는 T1은 정규 시즌 초반 4승 4패로 주춤했으나 ‘구마유시’ 이민형을 주전으로 기용한 이후 4연승을 달리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T1 김정균 감독은 “이전 패배했던 팀들에게 설욕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2라운드 각오를 다졌다. 양 팀의 최근 상대 전적은 2023년 LCK 서머부터 젠지가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피어리스 드래프트 적용 이후에는 1승 1패로 팽팽해 이번 대결 결과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한화생명e스포츠의 연승 행진이다. 현재 11연승을 기록 중인 한화생명e스포츠는 팀의 전신인 GE 타이거즈(2015년)와 락스 타이거즈(2016년)가 세웠던 11연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이번 주 15일 kt 롤스터, 18일 DN 프릭스를 상대로 1승이라도 추가하면 팀 창단 이래 최다 연승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kt 롤스터는 최근 2연승으로 기세가 올랐고 DN 프릭스 역시 긴 연패를 끊고 첫 승을 신고한 만큼 한화생명e스포츠에게는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특히 한화생명e스포츠는 2024년 이후 kt 롤스터를 상대로 3승 1패의 우위를 점하고 있어 상승세의 kt를 꺾고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2025 LCK 정규 시즌 6주 차 ‘골드킹’에는 한화생명e스포츠의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이 선정됐다. 박도현은 해당 주차 평균 16038골드를 기록하며 두 경기 모두 POM(Player Of the Match)으로 뽑히는 등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다. 우리은행은 주차별 골드킹에게 순은 주화를, 연간 골드킹에게는 골드바를 시상하며 팬들을 위한 ‘골드킹을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025-05-14 08: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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